IT 뉴스 (클리앙)
공인인증서 떠나고 새 인증서 온다···유효기간 3년
애플,아이폰12 카메라 모듈을 3개 공급업체에게 주문 맡겨
삼성전자·LG전자, 美 특허 출원 10위안에
애플, 미니LED 전략 강화···삼성D 의존도 낮추기?
유럽 가전전시회 IFA, 9월 3일 개최…코로나 영향에 규모 축소
루머) 갤럭시 노트 20 플러스 CAD 유출
[단독] 애플·구글, '韓정부에 코로나19 추적시스템 제안'
차트 5개로 확인한 ‘아이폰 SE의 뛰어난 가성비’
GㆍV 브랜드 포기한 LG폰, ‘Q시리즈’ 놓지 못하는 이유
코로나19 봉쇄로 세계 이산화탄소 일일 배출량 최대 17% 감소
GDDR6 시대 온다…삼성·마이크론 ‘선점’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통행 가능해진다
‘600만불의 사나이’ 눈처럼 인공 안구 이식 현실화되나
네이버 1분기 결제액 5.8조 ‘역대 최고’… 32% 이상 급증
한국 LCD 끝나지 않았다… 고부가 모니터용 지배력 확대
중국 샤오미, 코로나19에도 1분기 매출 14% 늘어…스마트폰 호조
중국 세계 첫 '3D' AI 아나운서 등장…'자세·표정 자유자재'
네이버 자회사 라인, 일본서 원격진료 시장 진출
중국, AI 등 첨단기술 패권 시동…6년간 1천727조원 투자
매출 5000억인데 영업익만 3500억…놀라운 '배그'의 힘
이재용의 미래 투자.. 9조 들여 평택에 파운드리 라인 짓는다
힘 받은 SKB '공격 앞으로'…넷플릭스에 '맞소송' 예고
미국의 반도체 제재, 화웨이 넘어 중국 '5G굴기' 발목 잡나
인텔, '리벳네트웍스' 인수 발표…무선칩 사업부문 역량 강화
SW진흥법 통과, 원격개발 등 업계 숙원 대부분 담겨
LG디스플레이, 2주 만에 또 170명 중국行…광저우 OLED 막바지 담금질
샤오미, 29일 홍미노트9S 국내 출시... 26만4000원부터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로 '이전'..'구조조정 없다'
5G 아이폰 없으니 삼성이 왕?...美 5G폰 10대 중 9대 '갤S20'
AMD 3900X를 410$로
맥쿼리와 손잡은 ‘LG CNS', 클라우드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 속도
루머) 픽셀 4a 출시, 7월로 또 연기 및 XL버전 존재하지 않아
SKT “갤럭시A 퀀텀, A시리즈 중 예약판매량 가장 많아”
LG전자,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S20, 미군-미정부용 버전 개발
중국은 지금 5G폰 가격전쟁중...30만원대 쏟아져
'서류의 나라' 日 배급받듯 긴줄…재난지원금 앱 신청 韓에 또 졌다'
EA, C&C 타이베리안 던 · 레드얼럿 오픈소스화 발표
유투브, 늦은 밤 사용자가 시청중단을 돕는 새로운 취침시간 알림 추가
애플, 코로나19 노출알림 API와 페이스 ID 개선 포함 iOS 13.5 배포
10900K의 발열 및 소비전력
[단독] 배달의 민족, 40조원 식자재 배송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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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검찰의 강압 수사 의혹이 제기된 한명숙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한 전 총리는 2년간 옥고로 지금도 고통받는데, 넘어가면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농단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또 역사는 반복한다는 거~
2. 미통당이 한달째 묶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띄우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 내정자 측과 비대위 임기 문제를 논의 중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것들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중권도 추천했다니 받아들이세요. 뇌도 없는 양반들아~
3. 이낙연 전 총리가 오는 8월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대표를 노리던 의원들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경쟁 구도가 정리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 당권 경쟁이 싱거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정치가 이렇게 말로 정리되고 서로 양보하는 거면 싱거운 건가?
4.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 될 김상희 의원은 시민운동가 출신 4선 의원입니다. 박정희 정권에서 대학 시절을 보내며 학생운동에 참여한 이후 30여년 동안 민주화·여성·환경 운동 등 시민운동에 헌신해왔던 인물입니다.
이런 양반한테 차명진 따위가 덤비면 되겠어 안 되겠어?
5. 한명숙 전 총리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수사팀이 "근거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여권을 중심으로 진상 규명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검찰이 논란 차단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과거의 검찰에 대한 믿음 1도 없음. 그나마 지금의 검찰도 안 믿음.
6. 검찰이 회계 처리를 부실하게 해 기부금 등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고발이 연일 이어지자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에게도 이랬으면... 니들은 어째 일관성이 없냐~
7.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긴급재난지원금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념성향별 분석에서는 진보층의 89.0%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했지만, 보수층은 49.1%만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했습니다.
불만은 잔뜩 제기하고 지원금은 꼬박 챙겨 쓰고... 좀 그렇지 않아?
8.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헌법상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고, 우리 사회에 법치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근혜는 그냥 감옥에서 남은 여생을 반성하며 보내는 걸로~
9.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신문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비판에 귀를 기울여 반일 증오의 상징인 소녀상을 조속히 철거하면 좋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이 국내에서도 나오니... 이게 어떻게 친일이 아니냐고~
10.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조치를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탈 일본'에 속도를 내면서 되레 일본의 소재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실제 일본 제품의 국산화 성공 사례가 다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자승자박이라고들 하지... ‘지소미아’도 딱 폐기 해버려~
11. 전국 고3 학생 등교 첫날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오며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학생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더라도 전국 등교 중지를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역별·학교별로 차등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길... 학부모님 걱정이 태산입니다~
12. 정부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과잉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과한 우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식이법의 입법 취지를 반영해 합리적 법 적용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법이든 처음엔 죽는 소리들 많이 하는데... 애들 죽는 거 보단 낫지~
13.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였던 손정우의 미국 송환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이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손정우의 아버지는 “미국 법정에 세우긴 너무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불쌍하고 아들이 저지른 범죄로 피해 당한 아이들은 안 불쌍합디까?
등교 첫날 인천의 고3 학생·가족 등 6명 추가 확진.
충남 서산서도 20대 간호사 확진 지역사회 우려 '증폭'.
숨진 경비원 유족, 상당한 액수의 손해배상 내기로.
국회의장 박병석 사실상 확정, 첫 여성부의장 김상희.
'리얼돌 사건' FC서울 제재금 1억 K리그 명예 심각 실추.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 사무엘존슨 -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기면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올 수 있겠지요?
세상에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노고를 치하하는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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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할머니들, 후원금 관여 말라" 약정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후원금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정서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약정서엔 "돌아가실 때까지 월 십만 원을 지급하겠다"고도 돼 있습니다. 당시, 아홉 명의 할머니들은 직접 이름을 쓰고 지장을 찍었습니다.
2. 극우 '역사왜곡' 시도…수요집회도 공격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나눔의 집 관련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일부 극우 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역사 뒤집기', 왜곡 시도가 일고 있습니다. 한 극우 성향 단체는 소녀상을 철거하고 수요집회를 중단하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3. 등교 이틀째 대구서 확진…고교 폐쇄
등교 이틀째인 오늘(21일) 대구에서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고등학교가 폐쇄됐습니다. 인천시는 동전 노래방 백여덟 곳의 영업을 중지시켰습니다.
4. 배달주문 늘자 오토바이 사고도 늘었다
올 들어 4월까지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1년 전보다 13%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음식 배달 주문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는 게 정부 분석입니다. 사고가 왜 많아졌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배달 노동자들 목소리 직접 들어봤습니다.
5. 10·26 법정 뒤 '검은 목소리' 포착
'10.26 대통령 시해 사건' 1심과 2심, 군사 재판 전체를 녹음한 육성 테이프를 JTBC가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김재규 중정부장 등의 법정 증언은 물론 전두환 신군부가 재판에 개입한 흔적이 새롭게 포착됐습니다.
6. 내달 1일 재판 앞둔 전두환 "못 나가"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 중인 전두환 씨가 다음 달 1일 열리는 재판에 또 불출석 허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7. 취지대로? 내맘대로? 사용처 논란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서울 봉천동의 한 시장 골목입니다.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사는 데 알뜰하게 쓰는 경우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물건을 되팔아서 현금화하는 등 부적절 사용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ckeditor_contents_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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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단독] 이태원 클럽 바이러스, 신천지 때와 다르다
2. 이태원 클럽 바이러스, 전염력 · 중증 진행 가능성↑
3. 인천 코인노래방 '2주 영업정지'…전국 확대 검토
4. 돌잔치 일가족도 확진…'투잡' 뛴 사진사에 옮았다
5. 대구 고3도 '무증상 감염'…일반계 고교 첫 모의고사
6. 간호사 지인 또 확진…삼성서울병원 역학조사 확대
7. 다닥다닥 붙은 '무덤들'…중남미 뒤덮은 코로나 공포
8. '마포 쉼터' 추가 압수수색…정의연 "피해자 모독"
9. 4년 전 지적 무시한 나눔의집…후원금 취소 문의 빗발
10. "소녀상 철거하라!" 목소리 높이는 모임의 실체
11. 손발 묶인 공황장애 재소자, 수감 32시간 만에 사망
12. '사고 잦은' 전동킥보드, 중1도 이용 가능…안전은?
13. "미친 사람, 악랄한 정권" 막말 퍼붓는 美…中의 반격
14. "한명숙 사건은 공수처 수사 대상"…검찰 개혁 겨냥?
15. '법적 판단' 받은 비망록…"법치주의 훼손" 비판
16. 1분기 소득 분배 '빈익빈부익부'…지갑 더 닫혔다
17. 4대 보험은 딴 나라 얘기…해고 위협받는 '유령 노동자'
18. '줍줍' 3채 청약에 몰린 26만 명…대출도 안 되는데 왜?
19. 외국인 손님 끊기자 내국인도 '에어비앤비'…갈등은?
20. '간송'이 지켜온 보물, 경매 시장으로…문화계 충격
21. 스쿨존서 시속 39km로 어린이 친 40대…민식이법 1호
22. 시즌 초반 '젊은 에이스' 약진…너도나도 호투 쇼
23. '음주운전' 강정호, KBO 복귀 신청…다음 주 징계 결정
24. 최경주 "환갑까지 매년 1승씩…시니어 투어 10승 목표"
25. 'KOREA 양말' 신고 활짝…손흥민 훈련 복귀 표정
26. [날씨] 기온 더 올라 '서울 25도'…밤부터 곳곳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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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인천 노래방 ‘집합 금지’…부천 돌잔치 가족 확진
인천시가 모든 동전 노래방을 대상으로 2주간,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경기 부천에서는 아기와 부모 등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 대구 기숙학교 폐쇄…“초·중학교 예정대로 등교”
대구에서는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기숙학교가 폐쇄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신속 대처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교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식품·음료 지출 늘고, 의류·문화 지출 줄어”
코로나 19 여파로 소비 행태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료품과 음료 지출은 늘었지만, 옷이나 신발을 구입하거나 문화 관련 지출은 크게 줄었습니다.
4. 수출은 급감하는데…주가 한때 2,000선 돌파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로 수출은 이달들어 지난해보다 20%나 급감했습니다. 반면 주식 시장은 개인 투자금 유입 등으로 한 때 2000선을 돌파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5. 한만호 육성 9년 만에 공개…“검찰과 함께 만든 시나리오”
KBS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힐 단서가 될 수 있는 고 한만호 씨의 육성을 공개합니다. 한 씨는 당시, 검찰이 추가 기소할까 두려워 거짓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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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KAL858기' 현지조사 추진‥미얀마 정부와 협의 속도
대구도 고3 확진‥학교 폐쇄·학생 귀가 조치
'학원강사 감염' 또‥1살 아기도 돌잔치서 감염
인천 '동전노래방' 영업정지‥전국 확대 가능성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운동 폄훼는 인간 아냐"
'매미나방' 유충 극성‥따뜻했던 겨울 탓?
독감.코로나 동시유행 막아라‥독감백신 무료접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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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등교 하루 만에 확진…전국 의심증세 700명
● 마포쉼터 추가 압수수색…정의당 "해명 신뢰 잃어"
● '한명숙 사건' 재조사 움직임…재심 대신 공수처 명분쌓기?
● 상속세 부담에…간송미술관 보물 판다
● '코로나 19'에 양극화 확대…저소득층은 제자리
● 외국인 불법택시 기승…단속은 '뒷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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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팩트체크. 전문가 "50BTC 이체 사토시 소유 아닐것"]
나카모토 사토시 소유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50BTC가 이체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밤 9시 54분경 '17XiVVoo'로 시작되는 주소에서 '1BzN95J'로 시작되는 주소와 '3A6Asx'로 시작되는 주소로 각각 40 BTC, 10 BTC가 이체됐다. 이에 대해 온체인 자산 추적 서비스 웨일 알럿은 해당 주소가 사토시의 주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주소는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된 시점에 가까운 2009년 2월 10일 이래 단 한번도 이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토큰뷰 데이터를 보면 해당 주소에는 현재 BTC 하드포크로 발생한 BCH, BSV, BCD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에 코인니스가 익명의 채굴 전문가에 문의한 결과, 사토시가 채굴한 후 업계에 합류한 개발자에게 전송한 자산의 주소일 가능성이 크다고 답해왔다. 그는 "사토시가 아직 활동할 당시 몇몇의 개발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선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50 BTC 이체 주소, 크레이그·클라이만 소송 문서 내 크레이그 소유로 기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일 50 BTC 이체가 발생한 사토시 소유 추정 주소 '17XiVVooLcdCUCMf9s4t4jTExacxwFS5uh'가 현재 진행중인 크레이그·클라이만 소송의 법정 문서에서 크레이그 라이트 소유의 주소로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크레이그 측 변호사 안드레스 리베로(Andres Rivero)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해당 미디어는 "만약 크레이그가 BTC를 이체한 것이 아니라면, 해당 BTC와 주소는 그의 것이 아니다"며 "만약 해당 BTC와 주소가 그의 것이 아니라면, 리스트 내에 크레이그의 소유가 아닌 주소가 더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법원은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라이만 간의 소송 최종 판결일을 7월 6일로 확정한 바 있다.
[팩트체크. 악의적 유저 임시동결 2,300만 STEEM 해킹 정황]
스팀(STEEM, 시총 66위) 한국 증인팀의 제보에 따르면, 앞서 예고된 바 있는 STEEM의 하드포크 약 10분 전 악의적 하드포크 유저들의 STEEM을 압류한 뒤 SPS를 통해 재배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성된 community321 계정에서 2,300만 STEEM을 도난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도난당한 2,300만 STEEM은 비트렉스 거래소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팀 한국 증인팀에 따르면, 해커는 익명 계정 생성 툴 'anonsteem'의 운영자이자 STEEM의 구증인(현재 HIVE 증인)인 'someguy123'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중앙은행, CBDC '디지털 유로' 첫 테스트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관련 테스트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유로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테스트에는 현지 투자은행 소시에떼 제네랄(Societe Generale)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중앙은행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몇 주 동안 CBDC 관련 테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Francois Villeroy de Galhau)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프랑스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첫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BSV 369MB 거대 블록 출현, 역대 최대 크기]
코인긱에 따르면 BSV 네트워크에서 5월 초 309MB 거대 블록이 출현한지 며칠 만에 369MB 거대 블록이 출현했다. BSV 메인넷 역대 최대 크기의 블록이다. 이 블록은 지난 16일 블록높이 635141에서 채굴됐으며 1,324,314건의 트랜잭션이 담겼다.
[외신 "채굴풀들, 다음주 BTC 해시레이트 상승 전망"]
20일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의 글로벌 사업 총괄인 토마스 헬러(Thomas Heller)와 Poolin의 알레한드로 데 라 토레(Alejandro De La Torre) 부회장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과의 인터뷰 중 "반감기 이후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BTC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다음 주 다시 상승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를 상당 부분 점유하고 있는 중국 지역의 수력발전 성수기는 5월 25일 전후로 시작된다. 이에 따라 값싼 전기세를 등에 업은 중국 채굴자들이 일부 복귀하면서 해시레이트는 이번주 평균치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0일 BTC 네트워크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 대비 6% 하락했으며, 다음 난이도 조정에서 다시 6% 이상의 하락폭이 전망된다. 비트코인 채굴 관련 주요 지표 중 하나인 해시레이트도 반감기 전 대비 25% 하락한 상태다.
[맥아피 '고스트' 백서 표절 시인, 도리어 PIVX 고소 위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고스트 토큰의 백서 베끼기로 논란이 되고 있는 존 맥아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스트(Ghost) 팀이 PIVX의 백서의 일부분을 복사-붙여넣기한 것은 맞다"며 표절 의혹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그는 "PIVX 팀은 자신들의 코드가 공용 도메인(Public Domain)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작동 원리(백서)에 대한 설명은 그렇지 않다. 오픈소스라고 주장하며 관련 문건을 남겨놓지 않는 것은 사기라고 볼 수 있다. 간단명료한 사실이다. 나는 곧 이를 법정에서 증명할 것"이라며 자신을 비난한 PIVX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암시했다. 한편, PIVX 팀은 "맥아피가 PIVX팀을 고소하겠다는 것은 누군가가 비트코인에 소송을 거는 것과 같다. PIVX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법적 실체가 없으며, 특별한 소유권이나 개발권을 가진 특정 인물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