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etween Secret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1. 19:04
반응형

IT 뉴스 (클리앙)

애플, Apple Pencil 2, Smart Keyboard Folio 가격 인상 예정
애플, 3월 24일 iOS 13.4, iPadOS 13.4 배포 예정
애플, 맥 미니 저장 공간 두배로 늘려
애플, 매직 키보드 케이스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공개
애플, 새 맥북에어 발표
미국 28㎓ 5G 상용망 최고 접속률 3%···국내 이통사도 고민
OPPO, Find X2 무게 잘못 기재해, 환불 제공
삼성, 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21 발표
Windows Terminal Preview v0.10 공개
인터넷 암시장에선 코로나 확산을 노렸다
9월 전국 모든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사용
구글 번역, 안드로이드에서 실시간 번역 'Transcribe' 모드 지원
삼성 갤럭시 A50, M30s 안드로이드 10 One UI 2.0 업데이트
'삼성은 왜 애플처럼 못하나'... 삼성전자 경영진 진땀
'세상에 쓸데없는 게 애플 걱정?..한 달 만에 시총 457조원 날라갔다
김기남 부회장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 TSMC에 뒤지지 않는다'
'평균 근속연수 1.7년'...펄어비스, 거듭되는 개발자 '방출'에 고용안정성↓
TSMC, 미국에서 2나노공정 반도체 생산 적극 검토···배경엔?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 “중국, 재정비 완료…인도, 수량 1등 되찾겠다”
세계 TV 시장, 코로나19로 1.8% 역성장할 듯
애플, 중국 이외 매장 오픈 '무기한 연기'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코로나로 스마트폰 시장 위축 전망'
“악플 아웃”···네이버, 내일부터 누가 무슨 댓글 썼는지 다 공개한다
LG전자, 2020년형 ‘나노셀 TV’ 출시…189만원부터
화웨이 차세대 모바일 AP '기린 1020' 8월부터 대량 공급 전망
화웨이, 오픈형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프리버드3’ 출시
GSMA '중국서 2025년에 5G 비중 50% 될 듯'
라이엇 게임즈, 3월20일 '롤 TFT 모바일' 출시
갤럭시S20 우수사진 콘테스트…총상금 4천700만원
미국 정부, 신종코로나 대책에 스마트폰 위치정보 활용방안 논의 중
아마존, 미국·유럽 코로나 확산에 따라 생필품 입고만 받겠다고 공지
아이폰12...프로 라인업에만 ToF 탑재하나
루머 : 삼성 코드리스 이어폰 'Bean' 도면 유출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송영길 의원이 투표소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현행 2일인 사전투표 기간을 5일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많은 선거인이 참여하는 투표소 내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투표율이 올라가는 걸 싫어하는 정당이 있나? 있더라고... 알지?

2. 심상정 대표가 비례연합정당에 참가하는 원외 소수정당들과 총선 이후 진보개혁 세력의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1대 국회에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원칙을 지키는 정당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나머지는 원칙을 저버렸다는 거 같아 쫌...

3. 녹색당과 미래당이 ‘개혁 완수’를 목표로 선거 동맹을 결성키로 하면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흐름으로 간다면 함께 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두 정당은 “각 정당 간 수평적 연합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비례에 욕심 버리고 지역구에 사활을 거는 걸로~

4. 부천병에 공천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이 “막말 딱지 붙이고 저주를 퍼부은 자들, 지금부터는 가만두지 않겠다.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 “너희들,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천받고도 이러니 당선되면 오죽할까? 부천의 선택은 과연...

5. 미한당 한선교 대표는 미통당에서 강력한 불만을 제기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다만 이번 비례대표 공천 결과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원칙대로 했지만, 황 대표에게 꼬랑지를 내린다는 얘기네...

6. 미한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결과를 부정하고 싶다면 날 자르고 다시 공관위를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공 위원장은 “입시 끝났는데 성적조정 하라는 것이냐”며 “바꾸면 선거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선교가 재심의 요청 한다는데 어쩌나... 망하게 생겼습니다그려~

7. 홍준표 전 대표가 "대구 무소속 출마는 보수 분열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수성을은 무소속 후보가 나와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전무하다"라며 미통당과의 인물 대결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찌나 당당하고 떳떳들 하신 지... 대구는 그래도 대구?

8.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 씨는 "의정부 시민의 품속에서 자란 '진정한 의정부사람 문석균'으로 총선에 나서려고 한다"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한 양반 여기도 있네... 아버지 믿고 그런 건가?

9.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위대를 자처한 태극기부대가 '거대 야당에 힘을 합쳐 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뜻을 어기고 각자도생을 선택했습니다. 태극기부대는 미통당을 '가짜 보수'로 규정하고 군소 우파정당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가 이런 모욕을 당해야 하는지...

10. 태극기부대의 단체 톡방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SNS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신천지=대구=보수=태극기=박근혜=친일=일베=자유민주주의 파괴'로 몰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맨 앞이랑 맨 뒤에 ‘자유민주주의 파괴’만 빼면 맞는 말인 거 같은데...

11.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사례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검사뿐 아니라 민주성·투명성 대응 원칙, 진단키트와 같은 구체적 실행방식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미통당 아류들 빼면 대한민국은 이미 초일류~

12. 한국일보가 한국의 코로나키트가 비상용으로도 적절치 않다고 미국 식품의약국이 밝혔다는 자사 보도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논란이 된 온라인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이나 한국이나 이름만 다르지 거기서 거긴 모양이야~

13. 법무부는 퇴직한 법관과 검사의 사건 수임 제한 기간을 현행 1년에서 최대 3년으로 늘어나는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고 ‘몰래 변론’하다 적발될 경우 처벌이 현재보다 2배로 강화됩니다.
전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니 전관에 대한 예의를 못 받는 겁니다~

14. 본격적인 조기, 갈치, 병어잡이 철을 맞은 어민들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최대 수입국인 중국 수출이 막힌 데다가 각종 모임 자제 등 소비 침체까지 더해져 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하냐고... 밥상머리에 올라오는 가격은 매일반인데~

15. 오는 19일 중부지방에 올 들어 가장 센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은 올 들어 가장 강한 강풍이 불겠으며 남부지방도 비슷한 수준의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번에 부는 바람에 사고 없이 코로나19나 날려버렸으면 좋겠다~

교육부,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개학 2주 추가 연기.
정부 "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특별입국 절차 적용".
김종인 "코로나 대응, 문 정부 국가경영 능력 있는지 회의".
심재철 "비례연합정당, 동성애 찬성하나 반대하나".
민생당, 비례연합 참여키로 "범민주세력 총선 승리 위해".
여야, 진통 끝에 추경 합의 “대구·경북 예산 1조 원 추가”.
5개월 묵힌 '윤석열 장모 사건' 경찰이 먼저 수사 착수.

작은 것쯤에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가 있으면 능히 큰 것에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장자 -

대인배처럼 통 크게 산다는 것이 마음먹기 나름일 텐데 말입니다.
살다 보면 작은 일에 욕심내는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민을 대신하겠다며 정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작은 것에 목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혜로운 국민은 그런 양반을 선택하지도 않겠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JTBC 뉴스] 

1. 10년 만에 최악|코스피 1600선 붕괴…환율도 최고치
  세계 각국이 잇따라 '슈퍼 부양책'을 내놨지만, 아시아 증시는 오늘(18일)도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10년 만에 1600선 밑으로 내려갔고 원달러 환율은 10년 만에 가장 높아졌습니다.
 
 
2. "코로나 대응 차원"|주한미대사관 "내일부터 비자발급 중단"
  주한미국대사관이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내일부터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합니다. 유학이나 취업, 이민 등 장기 체류 목적으로 미국에 가려던 사람들은 계획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3. 대구 요양병원서 또|환자·직원 등 75명 무더기 감염
  대구의 한사랑 요양 병원에서 일흔다섯 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시내 모든 요양병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일부만 결과가 나와서 앞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4. 이번엔 병원발 비상|확진 병원장이 회의 참석…복지차관 등 격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 제생병원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강립 차관을 비롯한 복지부 직원 여덟 명도 자율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5. 폐렴 증상 닷새 만에|대구서 17세 소년 사망…"코로나 검사 중"
  대구에서 폐렴 증상으로 치료받던 열일곱 살 청소년이 오늘 오전에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6. 깎아주고 늘리고|'코로나 직격탄' 항공·관광업 추가 지원
  정부가 항공과 관광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에 대한 추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항공사의 공항 이용료를 큰 폭으로 깎아주고 관광 업계에 내주는 무담보 신용 대출을 두 배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7. 취약계층 긴급 지원|서울시, 117만가구에 '최대 50만원'
  서울시는 취약 계층 117만 가구에 대해서 최대 50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75만 원 이하이면 별다른 조건 없이 지원금을 줄 계획입니다.
 
 
8. "마스크도 못 사요"|'방역 사각지대' 외국인 노동자들
  경기도의 한 농장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터인데요. 이들은 일반 시민들보다 마스크 사기도 어렵고 정보에서 소외돼 있어서 이른바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

[SBS 뉴스] 

1. [단독] 靑 "중하위 소득 계층에 '상품권' 지급 검토" 

2. 돈 푸는 지자체…서울시,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 

3. 부양책 내놓은 트럼프 "2주 내 1인당 1천 달러 지급" 

4. "취약계층에 상품권"은 재난수당…재원 · 효과 따져야 

5. 대구 17세 남성 갑작스런 폐렴 사망…"코로나19 조사" 

6. 한사랑요양병원 75명 확진…"직원, 유증상인데 근무" 

7. 30%만 조사했는데…대구 요양시설 5곳서 88명 확진 

8. "열난다" 공항서 격리 안 해…대전 집 왔더니 '확진' 

9. 분당제생병원장 확진…같이 있던 복지차관 자가격리 

10. 미국 비자 발급 중단…90일 무비자 방문은 가능 

11. [단독] "이번에 못 나가면 두 달 고립"…교민 탈출 러시 

12. 7.94% vs 0.27%…이탈리아-독일 치명률 다른 이유는 

13. 트럼프, 재차 "중국 바이러스"…중국, 미국 기자 추방 

14. [단독]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교실…학부모 '분통' 

15. 안전수칙 지키는 콜센터?…"조사 나오니 마스크 써라" 

16. [사실은] SNS서 "올해 여름방학은 4일"…확인해보니 

17. 10년 전으로 돌아간 코스피…폭락장에 주식 산 '개미' 

18. 서울 아파트 공시가 15%↑…고가 · 다주택 보유세 압박 

19. 공소시효 2주 전…"위조 인정" 윤석열 장모, 처벌받나 

20. 민주 비례정당 '개문발차'…시동 걸자 반발 · 혼선 

21. '비례연합' 참여 정당 대표, 성추행 기소유예 전력 

22. 관광가이드 "수입이 0"…두 달간 여행사 211곳 폐업 

23. 내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승차 검진소 운영 않기로 

24. "악성 댓글 방지" 네이버, 뉴스 댓글 이력 공개 

25.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 5월 30일로 한 달 연기 

26. 韓 국가대표 첫 '확진'…펜싱 선수단 전원 입촌 연기 

27. IOC, 올림픽 개최 의지 재확인…"무책임하다" 비난↑ 

28. '코로나에 백기' 유로 2020 · 코파 아메리카, 1년 연기 

29. 골프채로 휴지 '톡톡톡'…'스테이 앳 홈 챌린지' 열풍 

------------------------------------------------------------------------------------------------------------------------------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대구 요양 시설 5곳에서 80여 명 집단 확진 
 대구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70여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대구 요양시설 5곳에서 한꺼번에 80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아직 조사하지 않은 시설이 70% 가까이 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우려가 큽니다. 

2. 코스피 1,600선 붕괴…文 “민간 연대·협력해 달라” 
코스피가 또다시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천 6백 선이 무너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간의 연대와 협력을 호소했는데 노동계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시 최대 50만 원 지원…靑 “전 국민 지급 논의” 
서울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의 긴급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청와대는 긴급재난소득을 취약계층은 물론 전 국민에게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 내일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4. 내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선별진료소 피해 우려 
 내일 새벽부터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기 시작해 일부 지역엔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임시로 설치된 의료 시설 피해가 우려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5. 복사해 붙이거나 단어만 수정…‘부실 입법’ 실태는? 
20대 국회에서 통과한 법안 7천8백여 건을 보니 같은 내용을 복사해 붙이거나 단어 한 개 고쳐 만든 부실 입법이 적지 않았습니다. 정작 꼭 필요했던 법은 외면했던 국회 실태를 고발합니다.

------------------------------------------------------------------------------------------------------------------------------

[MBC 뉴스룸 헤드라인 ]  

분당 제생병원장 확진..복지부 차관 자가격리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70여명 무더기 확진

17살 청소년 사망‥일부 검사에서 '양성'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30~50만원 지원

내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체감온도 '뚝'

------------------------------------------------------------------------------------------------------------------------------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대구 요양병원 75명 확진…증상 있는데 출근 강행

● 안심병원 원장 '확진'…복지차관 '자가격리'

● 코스피 10년만에 1500대…'1조 달러 부양책' 안통했다

● 美 대사관 비자발급 중단…유학 예정자 '난감'

● 개학 연기했지만…학원은 '수업 중'

● "5~6명 바꾸겠다"에…"전면 재검토" 요구

------------------------------------------------------------------------------------------------------------------------------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트럼프 행정부 1조달러 부양책 추진…2주내 1천달러 현금 지급]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1조 달러(한화 124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현금 1천달러 이상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오후 의회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부양책을 설명한 뒤 취재진과 만나 "큰 숫자다. 경제에 1조 달러를 투입할 제안을 테이블에 올려놨다"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오전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도 "미국인들은 지금 현금을 필요로 하고 대통령도 지금 현금을 주고 싶어한다. 내 말은 지금, 2주 내에 말이다"라고 언급, 현금 지급 계획을 밝혔다. 다만 부유층은 지급 대상이 아니다.

[롱해시 "암호화폐 시장 레버리지 구조, BTC 급락 최대 원인"]
블록체인 마켓 분석 업체 롱해시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3,600~3,800 달러 구간까지 하락한 것은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레버리지 구조가 최대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롱해시 측은 "암호화폐 시장이 지원하는 '불량 레버리지'는 시장 리스크를 극대화한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번 BTC 급락을 비트멕스의 거래 엔진 고장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시장 자체의 구조는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비트멕스, 시스템 장애 피해자 156명에게 40.3 BTC 배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가 지난 13일 시스템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156 명의 트레이더들에게 총 40.3 BTC를 배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멕스 팀은 "플랫폼 내 ETHUSD 마켓에서 13일 시스템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156개 계정을 확인했으며, 이들의 역지정 주문은 정상적으로 발동되지 않았고, 비트멕스는 피해액의 인덱스 가격에 대한 델타를 계산해 총 40.297 XBT를 배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트멕스 측은 13일 두 차례 발생한 시스템 다운에 대해 "시장 변동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공격을 기다리던 봇넷에 의해 DDoS을 받았다. 개인 정보 도난은 없었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더리움 재단, Eth2 개발 현황 발표...Eth2 v0.11.0 출시]
17일(현지 시간)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2.0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주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을 대상으로 Eth2 v0.11.0을 출시 완료했다. 해당 버전은 사후 감사(post-audit) 단계의 페이즈0 규격을 나타내며,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을 위해 사용된다. 또 네트워크 프로토콜 리파이닝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코어 컨센서스에 대한 제한된 변경사항에 초점을 맞췄다. 그외에도 이더리움 재단은 LMD 고스트(GHOST, 가장 긴 체인을 채택하는 포크 규칙)와 캐스터 FFG(이더리움 2.0의 에폭이나 일반 블록체인에서의 블록 유효성 검사)의 통합을 위한 논문을 공개했다. 이더리움2.0에서는 캐스퍼와 고스트를 통합한 개스퍼 합의 프로토콜을 적용한 포크 선택 규칙을 따른다.

[5000만 USDT 신규 발행... 트론 네트워크]
웨일얼럿에 따르면 18일 2시 10분 트론 네트워크 테더 트레저리 주소 THPvaUhoh2Qn2y9THCZML3H815hhFhn5YC에서 5000만 USDT가 신규 발행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