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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8.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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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화웨이, 새 폴더블 스마트폰 Mate Xs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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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파리, 9월부터 HTTPS 인증서 유효 최대 13개월까지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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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신형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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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새 중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0 MK.I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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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엔비디아 차기 Ampere GPU, 엄청난 크기의 다이, 스펙 등을 가질 것
갤럭시 S20 울트라vs 아이폰 11 프로 맥스 카메라 비교
갤럭시 S20 울트라 120Hz VS 60Hz 배터리 수명 비교
'갤럭시S20 울트라' 45W 초고속 충전기…30분에 70% 충전
샤오미 미10, 주요 부품 90%가 미국산
우한 코로나가 밀어올린 LCD TV용 패널 가격, 40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삼성 잡겠다' 화웨이, 폴더블·스마트폰·태블릿 '신제품 총공세'
무서운 '쿠팡'의 독주… 반년새 이용자 200만명 늘었다
“코로나19 공포에 외식 말고 시켜먹어요”...배달앱 3배 급증
美 뉴멕시코, 크롬북 통해 아이들 개인정보 수집 혐의로 구글 고소
[단독] LG전자, 인천사업장 직원가족 코로나 확진…연구동 24일까지 폐쇄
루머)라이젠 4500U/4700U가 탑재된 Acer Swift 3 가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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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한당(미통당 위성정당)의 비례의석 독식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민주당의 속앓이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에선 "국민이 심판해 줄 것"이라며 역풍을 기대하지만, 미한당의 기세가 심상찮기 때문입니다.
반칙과 편법으로 승리한다 한들 과연 국민이 박수 쳐줄까? 아서라~

2. 황교안 대표는 이낙연 전 총리가 코로나19 대응에 추경 편성 준비를 언급에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황 대표는 "저희는 일관되게 필요성 있는 추경을 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다른 예산을 담보로 쓰는 건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가 더 힘들어져야 대구 시민이 더 정부를 욕할 거라고 계산 하는 거지?

3. 우공당에서 제명된 뒤 창당을 준비 중인 홍문종 의원이 "오는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합니다. 홍 의원은 "친박신당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 녹아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희의 딸이니 제2의 ‘반신반인’으로 새로운 교주 등극인가?~

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해찬·황교안 대표를 향해 "정당 대표 간 릴레이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굳건하고 결연한 각오로 이번 총선에서 오렌지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핑크 혁명이다, 오렌지 혁명이다... 다들 이쁘게 치장들은 하셨네~

5. 여야가 4·15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선거구 변동 규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선거구 획정안 논의에 속도를 내 3월 5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한다는 방침을 유지했습니다.
여나 야나 손해 보지는 않겠다는 말씀이지요? 언제나 국민만 손해...

6. 이은재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다른 당과 얘기된 것이 있는지에는 "전혀 없다. 제안는 오지만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사퇴 하세요’ 소리 치더니... 그만 사퇴 당했네 그려~

7.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 지역엔 앞으로 2주간 외출 자제 및 이동 제한을 요청하는 한편,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식사 제공은 금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대구_시민_여러분_힘내세요~

8. 서울시가 서울 도심에서의 집회를 전면 금지했지만, 전광훈 목사 측은 광화문 일대에서 주말 대규모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전 목사는 “설령 이 자리에 와서 바이러스에 감염 돼 생명이 끝난다고 해도 이게 애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랑 뭐가 다른 건지... 니들이 바이러스야 인간아~

9.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지역 혐오 분위기가 부추겨지자 “어려운 대구시민에게 상처 대신 위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 시장은 “우한 폐렴’이라고 부르지 않듯이 ‘대구 폐렴’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한 폐렴’이라고 부르지 말자고 할 때는 들은 척도 안 터니... 쯧쯧~

10.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코로나19에 대해 ‘하나님의 중국 심판론’ 등 음모론을 퍼뜨리거나 정치적 편향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 역시 ‘신천지를 시기하는 마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회가 유언비어의 본산이니... 하나님이 미치고 펄쩍 뛸 노릇...

11. ‘신천지’는 발표문을 통해 “신천지 성도들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신천지는 “신천지 성도에 대한 혐오와 근거 없는 비난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대국민 사과를 해도 션찮을 판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는~ 하여간 신천지야~

12. 내부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하자 이단 신천지 세력이 '꼬리자르기'에 나섰습니다. 확진자로 판정되면 역학조사에 따라 과거 행적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차원의 조치로 보입니다.
대체 뭔 짓을 하고 다니길래... 종교 집단인지 간첩인지 도통~

13. 세계 여론이 대구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 CNN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외 집단 감염지로 일본 요코하마 항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과 함께 한국의 대구 신천지 교회를 꼽았습니다.
신천지가 한 방에 세계적인 종파로 한 걸음 나아가는 데는 성공했네...

14. 트럼프 대통령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뜬금없이 비난하며 아카데미가 미국 영화를 선택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기생충’의 미국 배급사 ‘네온’은 “이해할만하다. 트럼프는 한국어를 읽을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철저하게 미국의 이익만 생각하는 최고경영자... 그래서 재수 없음.

15. 트럼프 대통령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두고 연일 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의 유명배우가 일침을 가했습니다. 배우 베트 미들러는 “나는 백악관에 기생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도 기생충 많은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박멸합시다~

이인영 “코로나19 추경 즉시 편성, 국회도 신속히 심의”.
시진핑 '500만달러 쾌척' 빌 게이츠에 "지원 고맙다".
문 대통령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
신천지 “보건 당국에 적극적 협조, 신천지도 피해자”.
'신천지 강제해체' 국민청원 동의, 하루만에 30만 넘어.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 다음달 9일로.
BTS 새 앨범, 나오자마자 차트 석권 "세계 정복한 그룹".

고통을 통해 가장 강한 영혼이 탄생하는 것이다.
- 칼릴 지브란 -

온종일 온세상이 코로나19 뉴스로 넘쳐납니다.
이런 혼란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는 자를 경계하고 반드시 벌을 주어야 합니다.
하루속히 이 혼돈에서 벗어나 더욱 강건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모두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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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오늘만 231명 추가|누적 833명…사망자도 3명 늘어 8명

오늘(24일) 하루 국내 코로나 일구 환자가 231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3명입니다. 사망자도 3명 늘어서 8명이 됐습니다

2. '감염예방' 총괄하다|대구 공무원 확진…뒤늦게 "난 신천지"

대구에선 확진자가 158명 더 나왔습니다. 대구 서구 보건소에서 감염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신천지 교인이라는 걸 뒤늦게 밝혔습니다.

3. 2만8천명 진단검사|"대구서 차단 못 하면 전국 확산 우려"

앞으로 감기 증상을 보이는 대구 시민 2만 8천여 명에게 코로나 19 진단 검사가 시행됩니다. 경증 환자를 빨리 찾겠단 겁니다.

4. 부산 오늘만 19명|상당수가 온천교회 관련…'집단감염' 공포

부산에선 19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동래구 온천교회와 관련된 걸로 파악돼 집단 감염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성지순례 30명 확진|2차 28명 귀국…안동 등에 '격리'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39명 가운데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가운데 2차 순례단 28명도 입국했습니다.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경북 안동의 청소년 수련원 등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6. "전세기로 돌아가라"|모리셔스 간 신혼부부 17쌍도 격리

이스라엘이 입국을 금지하면서 수백 명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현지에 발이 묶인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가 전세기로 이들을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국인 부부 17쌍도 현지의 입국 보류 조치로 격리됐습니다.

7. 사상 초유 개학연기|학원도 속속 휴원…걱정 커진 부모들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로 정부가 '긴급 돌봄'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현장에선 준비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원들도 속속 문을 닫아 아이를 맡길 데가 없는 맞벌이 부모들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8. 주말집회 '강행'|"걸릴 사람만 걸려" 마스크 안 쓰기도

집회가 한창인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주최 측은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며 집회를 감행했는데, 상황은 많이 달랐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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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코로나19 8번째 사망자…확진자 830명 넘어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코로나19 사망자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오늘 하루 230여 명 증가해 모두 830명을 넘어섰습니다.

2. 대구 확진자 절반 자가격리…병상 부족 심각

확진 판정이 늘고 있는 대구에선 병상이 부족해 확진자들 절반 가량이 자가 격리 상태로 입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반 병실을 음압병상으로 전환하겠다지만 장비와 인력 배치 등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3. 국회 본회의 취소…본관 등 건물 폐쇄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회를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같은 공간에 있던 의원들이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예정됐던 본회의는 취소됐습니다. 국회는 모레까지 본관 등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4. 하루 1,200만 개 생산 마스크 ‘품귀’…현장은?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일 생산량을 천 2백만개까지 늘렸다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업체 관공서 등의 대량 주문과 수출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5. KBS 여론조사 이낙연, 황교안 앞서…양산 을 ‘접전’

총선을 50일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선 이낙연 후보가 황교안 후보를 앞섰고, 경남 양산 을에선 김두관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오차범위 안 접전을 보였습니다. 지역구 투표에서 지지 정당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3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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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추가 확진 231명, 총 833명…사망 8명으로 늘어
● 대구 시민 '증상' 전수조사…2주 안에 하겠다는데
● 대구 방역팀장 '확진'…알고 보니 신천지 교인
● 부산도 38명 '급증세'…온천교회 집단감염 '비상'
● 전국 법원 '휴정'…국회 '24시간 폐쇄'
●한국인 입국제한 16개국…신혼부부 17쌍, 모리셔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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