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갤럭시 S21 미국버전,스냅드래곤 888 탑재 및 치수 스펙 확인되어
피의자 신상정보 올린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마약·도박·성범죄 연루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마지막 업데이트 나와
LG전자, 월풀 제치고 연간 가전 매출 1위 눈 앞에…4분기도 호조
삼성전자 '갤럭시A52 5G' 렌더링 유출... 오디오잭 탑재
에어팟 맥스 ‘배송 전쟁’…온라인서 2배 '되팔이'도 등장
화웨이, 위구르족 감시 카메라 개발했다… 안면 인식해 경찰에 알림
‘쑥쑥’ 크는 무선이어폰…코로나19 이후 중저가 대세
헤일로 인피니트, 2021년 가을 출시 확정
[단독]쿠팡, 중국 상품도 '로켓직구'…상해무역법인 설립
단독) 안드로이드폴리스, 갤럭시S21 시리즈 공식 홍보영상 유출
CentOS 8 내년 지원 종료, 이후 CentOS Stream 체제로 전환
GitHub, 다크모드 포함한 새 기능 발표
LG폰 ODM 조직 확대…흑자전환 승부수
AirPods 맥스, 울트라 와이드밴드 용 U1 칩 내장하지 않아
[RC] Apple, iOS & iPadOS 14.3, watchOS 7.2 RC 릴리스
해커에 털린 계정 2천만건..정부, 유출 확인 시스템 개발
엔비디아, 마인크래프트 RTX 버전 정식 출시 외 DLSS 적용 4종 공개
현대차, 美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한다
애플, AirPods Max 소개 영상 올려
FDA: 화이자 백신, 첫회분 투여 이후 강력한 보호 보여줘
에어팟 맥스, 이어쿠션 탈착가능 및 별도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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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700명 육박…2월 이후 2번째 많은 확진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지난 2월, 대구 신천지발 유행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정부는 일상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증상이 없어도 검사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주한미군 사과했지만…또 '노마스크 파티'
주한미군이 최근 방역 수칙을 어기고 평택과 오산 기지에서 파티를 벌인 데 대해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오산 기지에선 방역수칙을 어긴 또 다른 연말 파티가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3. 내일 첫 '총장 징계위'…윤석열 나올지 주목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위원회가 내일 오전 사상 처음으로 열립니다. 윤 총장이 직접 나와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 등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4. 간부들 갑질·비리에 속타는 소방관들
소방관들이 내부에서 벌어지는 횡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간부들이 쉬는 날,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키고 소방 자산도 개인 소유물처럼 쓰고 있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5. 김용균 2주기…갈 길 먼 '중대재해법'
발전소에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사망 2주기가 내일입니다. 유족과 시민사회 단체들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이 법은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6. '노인보호 없는' 노인보호구역, 실버존
민식이법이 만들어지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곳과 같은 노인보호구역은 도입된 지 13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찬가지로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지만, 운전자들의 배려도, 정부 지원도 부족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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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686명 확진' 역대 두 번째…"참여 방역 간곡히 요청"
2. “3주간 집중 검사…휴대전화 번호만 내면 익명으로"
3. 매일 꼬리 무는 집단감염…파고다타운서 무슨 일이?
4. 수도권 중환자 병상 12개뿐…조립식 병원도 검토
5. 미국도 곧 백신 승인…"취임 100일 내 1억 명 접종"
6. "영상 보관 O 부작용 X" 중국의 근거 없는 백신 자랑
7. 3개 법안 필리버스터…공수처법 10일 처리 방침
8. '전속고발권 폐지' 없던 일로…"간교함의 극치"
9. 속전속결로 'ILO 3법' 통과…노사 모두 불만
10. 文 지지 받은 '변창흠표 주택공급대책', 뭘 담고 있나
11. '가계대출 증가' 역대 최대…대출 죄는 은행들
12. 불편했던 공인인증서 안녕…올해 연말정산 어떻게?
13. 미리보는 윤석열 징계위원회…변수는 '기피 신청'
14. 징계위 절차 두고 신경전…소송 대비 명분 쌓기?
15. 췌장 끊어질 정도로 때린 엄마…"살인죄 적용하라"
16. [단독] "당신 팬이 '야구놀이' 제보"…배후 색출 정황
17. 대면시험 항의하자 돌아온 면박 "무슨 과 누구냐?"
19. "인터넷 세상 같아요" 집콕 초등생들 어떻게 지낼까
20. 툭하면 '실손 처리'…3%가 보험금 절반 타갔다
21. 병원 자주 가면 '보험료 4배'…새 실손보험 총정리
22. "강경화 망언, 두고두고 계산" 김여정 속내는?
23. '최강 에이스' 손흥민, 3개월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
24. '멀티골' 호날두, 메시 앞에서 웃었다…UCL 16강 확정
25. '4관왕 MVP' 한국 휩쓴 KT 로하스, 일본 한신과 계약
26. '찰떡 동문'은 다르다! KT 돌풍의 주역 허훈 · 박지원
27. 반대쪽에서 넘어온 공을 '쾅'…앙헬리뇨 승리의 포효
28. [날씨] 밤사이 중부 눈·비…전국 출근길 '영상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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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신규 확진 80%가 수도권…“150여 곳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백여 명 가운데 80%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확산세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 임시 선별진료소 150여 곳이 설치돼 앞으로 3주간 집중 진단이 이뤄집니다.
2. 위·중증환자 병상 ‘부족 위기’…대책 ‘고심’
코로나19 위·중증환자 병상이 전국에 43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상급병원의 협조나 중환자 전담병원 설치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되는데, 다른 질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당국의 고민이 큽니다.
3. 野, 공수처법 ‘무제한 토론’…與 “내일 처리”
정기국회 마지막 날, 국민의힘이 공수처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내일 법안을 처리할 방침인데, 국민의힘은 국정원법 등에 대해서도 무제한 토론을 신청했습니다.
4. 내일 윤석열 징계위…‘기피 신청·증인’ 변수
두 차례 미뤄졌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내일 열립니다. 윤 총장 측의 징계위원 기피신청과 증인신청이 받아들여질지가 변수인데, 내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5. ‘탄소중립’ 전기차…“충전·세수 문제 해결해야”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내연기관 자동차 대신 전기·수소차가 보편화돼야 합니다. 충전기 보급과 세수 문제 해결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구체적인 과제를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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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종교계 '검찰 개혁' 촉구‥대검엔 응원 화환
"정의당이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물바다' 된 이탈리아‥1미터 넘는 폭설까지
"입사 지원만 30번째"‥특성화고 학생들의 설움
김여정, 강경화에 발끈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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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코인빗, 경찰이 수사상황 흘려 막대 손실"…검찰에 고소]
뉴시스에 따르면 시세조작 의혹으로 최근 운영진이 검찰에 넘겨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빗이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을 '피의사실 공표죄'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인빗 측은 송치된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되레 '불법 수사'가 이뤄졌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코인빗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 3명을 피의사실 공표죄와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코인빗은 해당 경찰들이 수사에 착수했던 지난 8월부터 이달 사이 압수수색과 기소의견 송치 사실 등 직무상 비밀을 언론에 유출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인빗은 또 이번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불법적으로 정보를 취득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벌였다'는 주장도 했다. 앞서 같은 혐의로 이미 불기소의견을 받았고 다른 거래소의 비슷한 사건에서도 무죄가 나왔는데도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는 취지다. 지난 8월26일 경찰은 서울 강남구 코인빗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거래 자료 등을 입수한 바 있다. 일부 경영진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CI GAM, 새 BTC 펀드 최종 투자 설명서 제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리포터에 따르면 CI글로벌애셋매니지먼트(CI GAM)가 캐나다 투자자 대상 신규 비트코인 펀드 CI Galaxy Bitcoin Fund 첫 공모 관련 최종 투자 설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 등록도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규모는 3억 5,000만 달러 상당으로 12월 16일 전후 발행될 예정이다. 앞서 파이낸스 매그네이츠는 암호화폐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이 CI GAM와 손잡고 캐나다 투자자 대상 CI Galaxy Bitcoin Fund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당시 미디어에 따르면 CI GAM이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하고, 갤럭시 디지털이 서브 어드바이저(sub-advisor)를 맡는다. 펀드는 블룸버그 갤럭시 비트코인 인덱스로 가격이 책정된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된다.
[외신 "美 암호화폐 플랫폼 '로빈후드', 골드만삭스 IPO 주간사 선정"]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IPO 주간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내년 상장이 예상되며, 기업가치는 2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로빈후드는 지난 9월 최신 펀딩에서 기업가치 117억 달러를 평가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로빈후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후드는 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미국계 주식 거래 앱이다. 젊은 세대 인기가 폭발하며 지난 6월 기준 이용자 수 1,300만 명 달성했다. 리테일 고객들에게 (미국) 국내주식, ETF, 옵션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지난 6월에는 미국 경제 전문방송 CNBC가 매년 전세계 비상장사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혁신기업 50'(CNBC Disruptor 50)에 리플(28위)와 함께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순위에는 과거 트위터, 샤오미, 스페이스X,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유수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창시자 "BTC, 금 대체 포지션 확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금' 대체 안전 자산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TC를 비롯한 디지털화폐는 지난 10년간 '금' 대안으로 자신들의 포지션을 확고히 했다. 이 같이 공급량에 제한이 있고 유동성이 강하며 자산 비축 성격의 '이동형 자산(非 부동산 유형)'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양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시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애터니티, 전날 51% 공격 받아.. 피해 규모 3900만 AE 이상]
블록비트가 애터니티(AE) 트윗을 인용, 애터니티가 전날 51%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3900만 AE(약 500만 달러)가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OKEx, 바이낸스 등 거래소, 채굴풀이 주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터니티는 현재 이슈를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조폐공사 ‘공공부문 블록체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
뉴스1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서비스분야의 공적 역할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서비스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폐공사와 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술협회는 Δ블록체인 관련 공공분야 정책, 기술, 사업 등 업무공유 및 기술교류 Δ공공 중심의 서비스 창출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실증 Δ블록체인 및 분산신원증명(DID) 관련 공공 서비스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표준화 대응 Δ기술융합을 통한 사업화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 공공서비스 분야 ‘블록체인 기술기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핵심기술 개발에서부터 실용화까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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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그루족 : 중국의 위구르족 인구는 2000년 현재 8,399,393명이며, 중국 내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규모가 장족(壯族), 만주족, 회족 및 묘족에 이어 다섯째로 크다
2. 헤일로 인피니트 : 헤일로 인피니트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의 게임 제작사인 343 인더스트리가 개발중인 헤일로 시리즈의 6번째 넘버링 게임이다.
3. 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 (유엔의) 국제 노동 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