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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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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2.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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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SW업계 'SW진흥법, 골든타임...연내 통과 불발땐 3년 이상 산업 퇴보'

신한은행의 3일 암호화폐 입금지연제...'거래 하지 말라는 것' 불만 폭주

국민에게 다가선다더니...'패트 정국'에 국회 전자청원시스템 시행 무기한 보류

유럽서 최초로 독일이 화웨이 선택, 미국 충격 불가피

화웨이, 태블릿 최초 펀치홀 태블릿 '메이트 패드 프로' 판매 시작.. 53만원

미국, 화웨이 이어 중국 전기차 비야디 퇴출 나선다

VR게임 놓고 다른 길 가는 소니와 MS

중국 BOE, 잉크젯 방식 8K OLED TV 패널 시연…기술력은 '글쎄'

알뜰폰 시장도 통신3사 중심으로..과기정통부 '고민'

윈도우7 지원 종료일부터 전체 화면으로 업그레이드 안내문 띄울 예정

(해외) 구글 지도 앱에 플러그 유형에 따른 전기차 충전소 검색 기능 추가

드론으로 돼지열병 퍼뜨린 中조폭

캐나다까지 뚫은 삼성...화웨이 제치고 통신장비 1위 ‘청신호’

구글, 지구의 사람이 살고 있는 곳 98% 지도 제작

SMTM 테크놀로지, "방해금지" 특허 침해로 애플에 다시 소송

Canalys: 2019년 3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밴드 시장 65% 성장

워싱턴포스트: 애플, 미-중 1단계 무역협정의 최대 승자

Apple, Boot Camp 6.1.10 업데이트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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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4+1' 협의체 협상에서 선거법 조정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법안 역시 원안을 훼손하려는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애초에 원안대로 합의대로 하는 게 맞지 싶어~

2.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 법안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양대 법안이 통과되면 ‘문재인 좌파독재’가 완성된다”며 ”국민 분노의 파도가 정권 삼키는 날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도 그날을 꼭 보고 싶은데... 양대 법안이 꼭 통과되는 날 말야~

3. 바미당의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에서 함께 활동해온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결국 갈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계 의원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향후 진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찢어지고 찢어지다 보면 ‘나홀로 보수당’ 될라~

4. 문희상 국회의장이 협상 데드라인을 16일로 정하면서 민주당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다시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하면서 본회의 전에 '4+1' 협의체 달래기에도 나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4+1인지 1+4인지 모로 가도 합이 5면 되는 건가요? 엉~

5.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 장기화로 자유당 의원들이 지역구를 챙기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천 불이익을 우려해 황교안 대표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50% 이상 물갈이를 한다는데... 대표를 바꾸면 속 편하자나~

6.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법원의 결정에 대한 찬반 논쟁이 판사 개인을 표적으로 삼는 공격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법원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법원은 "재판독립에 대한 훼손"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게 정치적으로 민감한 일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니까~

7. 전두환 씨가 오늘 사자명예훼손 사건 공판에 불출석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뜻을 밝힌 전두환 씨가 골프장에 모습을 보이고 12.12 군사 반란 가담자들과 오찬을 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공분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동상으로만 꿇어 앉힐 일이 아니라 직접 잡아다 꿇어 앉힙시다~

8.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여론공작을 총지휘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은 항상 옳고 시민·언론은 그르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 당시 사법당국도 만만치 않았던 거 같은데... 사돈 남 말 하면 섭하지~

9.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발언을 두고 개신교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관련 동영상을 지우고, 개신교계 언론을 통해 “친밀감의 표시”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나다니지 마라 친밀한 하나님이 벼락 때릴라~

10. 강원도 춘천시장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수도 관용차를 불법 개조해 1년 넘게 운행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논란의 춘천시는 관용차를 원상복구한 뒤 개조 업체에 환불을 요청해 ‘갑질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한 자리씩 하면 꼭 이런다니까... 진짜 잘 찍어야겠단 생각 안 들어?

11. 경찰이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는 사안 가운데 하나인 '2016년 고래고기 환부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담당 검사 등 관련자 소환조사를 위한 자료를 확보 중으로 양측 간 갈등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들 하는데... 누가 고래고 누가 새운가요~

12. 화성 8차 살인사건 재수사에 나선 검찰이 당시 수사관들이 윤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혹 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수사관들은 "가혹행위가 있었지만, 이미 숨진 동료가 주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의리하고는... 먼저 죽은 양반 없었으면 어쩔 뻔했니 그래~

13. 북한이 '연말' 협상 시한을 코앞에 두고 소집한 24일 노동당 전원회의 때 대미 강경노선을 공식 채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대미 협상 종료 선언 등 노선 전환을 거친 뒤 고강도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성탄절 선물 보따리치고는 너무 부담스럽다~ 좀 바꿔주시라~

14. 아베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갑작스럽게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아베 총리는 '벚꽃을 보는 모임'의 사적 활용 의혹으로 인해 최근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국내 정치에서는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는 짓이 그리도 얌생이 같은지... 너하고 너 말야~

15. 전국 대학교수들이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몸은 하나, 머리가 두 개인 새 '공명지조'를 꼽았습니다.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 혼자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은 목숨을 함께 나누는 '운명공동체'라는 뜻입니다.
나는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폐발광’을 꼽겠소만... 어떻소?

16. 허위 119 신고로 소방대원이 애꿎은 출입문을 뜯으면서 발생한 피해액을 허위신고자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이 허위신고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한 건 처음으로 과태료 200만 원도 물릴 방침입니다.
처음 승소란 게 더 기가 막힐 노릇이네... 앞으로는 쭉~ 그러는 걸로~

17. 최근 출입국·외국인청이 난민신청자에 대한 강제퇴거 명령을 남발하다가 법원으로부터 저지당했습니다. 난민신청자에 대한 강제퇴거 명령과 외국인보호소에 장기간 감금으로 ‘강제송환’하던 행태에 사법적 통제가 가해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인권 국가인가요? 아닌가요? 맞다고 하고 싶소만...

18. “13월의 월급을 누릴 것이냐 세금 폭탄을 떠안을 것이냐?” 연초마다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연말정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초 조금이라도 더 세금을 돌려받으려면 올해 말까지는 연말정산 준비를 마치는 편이 좋습니다.
이보다 더 투명할 수 없는 유리지갑 직장인은 알아서 좀 해주면 좀 좋아~

‘배달의 민족’ 독일 기업에 4조 8천억 원에 매각.
자유당 "문 정권 나라망신, 국정농단 제보해달라".
황교안 "공수처, 청와대 비리수사처로 바꿔야”.
이인영 “황교안 국민 삶 족쇄 채우고 국회 마비시켜”.
검찰, 조국 기소 차일피일 공범 증거 확보 못 한 듯.
한일정상회담 일정 사전 공개, 아베 또 국내용 꼼수?
전국 기름값 한 달째 상승 "이번 주부터 내릴 듯".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 -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은 누군가를 위한 헌신 봉사 사랑을 자랑으로 여기지 말하는 얘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른손과 왼손을 합하면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사랑은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숨겨야 할 일도 아니니까요.
당신의 사랑이 자랑스러운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사랑 가득한 한주가 되기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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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비건 입국…'판문점 접촉 여부' 분수령

북·미 실무협상의 미국 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오늘(15일) 저녁 방한했습니다. 내일 비건 대표가  판문점에서 북한과 접촉할 수 있을지 여부가 긴장 상황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2. 북이 힘준 7분…뭘 시험했고 뭘 떠보나

북한이 어제 발표한 중대한 시험과 관련해 굳이 7분이라는 시험 시간을 공개한 걸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측은 대륙간탄도미사일 중 가장 어려운 기술인 재진입체를 시험한 게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3. 4+1 협의체, 선거제 개편 '합의 실패'

선거제 개편안을 놓고 협상을 이어온 여야 협의체가 결국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내일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과 함께 검찰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하려던 민주당 계획에도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4. 백담사 '전두환 부부 물품' 최근 철거

5.18 기념재단이 전국 곳곳에 남아있는 전두환 씨 흔적을 청산하는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백담사는 지난 30년 가까이 전시해온 전씨 부부 물품들을 최근 철거했습니다.

5. 대한항공기 '결함'…LA 5시간 발 묶여

미국 LA에서 인천으로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하지 못하면서, 승객 수백명이 5시간 넘게 발이 묶였습니다.

6. 7명 숨진 '블랙아이스'…대규모 조사팀

어제 고속도로 블랙 아이스 사고로 7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이 조사관 20명을 투입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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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더불어민주당이 내일(16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서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포함해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여야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민주당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4+1 합의가 변수

▶ 한국당, 본회의 총력 저지 다짐…협상 여지는 남겨

2.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중대 시험'을 했다고 밝히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오늘 우리나라에 입국했습니다.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비건 美 대표 오늘 방한…판문점서 북한 접촉하나?

3.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당시 울산경찰청장이 자신을 뒷조사한다는 소문과 청와대 지시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기현/前 울산시장 : 김기현을 뒷조사한다는 소문이 계속 들리더라고요. 청와대에서 오더가 있었다…]
▶ 김기현 '뒷조사 소문 들었다" 주장…靑은 거듭 반박

4. 한일 수출관리 정책 대화에 나설 우리 측 대표단이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수출 규제를 되돌리는 데 진전이 있을지 전망했습니다.
▶ 내일(16일) 한일 국장급 대화…양국 관계 진전 있을까

5. 7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상주-영천 고속도로 사고를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대규모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경찰은 최초 사고가 블랙 아이스 때문에 난 것인지, 아니면 차량 결함 때문이었는지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차량 결함? 블랙아이스? '상주-영천 사고' 수사 착수

6. 인천 남동구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7년 전 지은 건물이 지하 주차장에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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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美 비건 대북특별대표 방한…중재 메시지 주목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접견도 예정된 가운데,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2. 北 “연이은 ‘중대 시험’으로 거대한 힘 비축”

북한이 두 차례 진행한, 이른바 '중대한 시험'으로 거대한 힘을 비축했다며, 전략무기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들을 자극하지 말라며 미국을 향한 압박도 이어갔습니다.

3. 文 의장, 내일 패스트트랙 상정 예고…野 반발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일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야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행 처리를 시사했고, 한국당은 문 의장을 고발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4. ‘靑 하명 수사 주장’ 김기현, 검찰 출석

청와대 하명 수사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른바 '김기현 비리 첩보'를 수집한 바 없다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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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여야 여론전 집중‥'4+1' 단일안 진통

2. 北 "美 언행 삼가야 연말 편해"‥비건 방한

3. 무면허로 차몰던 러시아인 뺑소니‥2명 숨져

4.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대학생 대피

5. 상주-영천 고속도로 추돌사고‥ 경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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