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OLED 기술 유출한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 '기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앱스토어 정책 비판
중국 6월 스마트폰 시장, 애플, 샤오미 점유율 하락하고 화웨이와 다른 업체
페이스북, 애플 앱스토어 정책 비난하고 게임 없는 iOS 용 페이스북 게이밍 앱 론칭
엣지 브라우저에서 세로형 탭 메뉴 테스트 중
AMD, 2분기 CPU 시장 점유율 18.3%…2년 만에 '두 배'
'반도체 굴기' 속도 내는 中..10년간 법인세 면제 '파격'
갤럭시 S20 FE 국내용 모델 펌웨어 개발 시작
애플워치 심전도(ECG) 측정 앱, 식약처 허가 취득
밍치궈:아이폰12 카메라 렌즈 공급업체 한곳 품질 문제 겪으나 출시 영향 없을 것
인텔 해킹당해 : 20GB의 기밀 파일이 포함된 내부 자료가 온라인으로 유출
LG유플러스 '美 화웨이 경고, 심각한 사안 아냐…보안에 만전'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테스트 임박'
정부, 6G '세계 최초' 상용화 추진에 2천억 쏟아붓는다
NHN, 2Q 영업익 265억 '선방'..페이코 1년새 3배 성장(종합)
인도, 중국 계속 때린다…바이두·샤오미 앱 등도 금지(종합)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해외사업 전체 인수 추진 중'
'아, 옛날이여'…이제 게임기로 먹고 사는 소니
유출된 안드로이드 문서에서 구글 픽셀 5a, 폴더블 픽셀이 발견되다.
OWC, 맥 프로용 바퀴 발표
삼성전자 스마트폰, 지난 5년간 애플 성장에 격차 더 벌어졌다
AndroidCentral,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 : 이상한 모양, 놀라운 사운드
삼성전자,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연내 출시
삼성전자, 보급폰도 OS 3년 지원 검토
루머)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스튜디오 정보
루머) 아이폰 12 디스플레이 패널 유출
애플 : xCloud와 스타디아는 우리 정책을 위반하는 것
5G 포기한 인텔, 미디어텍 제휴로 돌파 모색
두번째 미국 은행, 애플주식(AAPL) 매입이 너무 위험하다고 경고
2020 iMac 기본 모델, CPU 20% 더 빠르고 GPU 40% 더 빨라
Engadget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
정경두,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공개천명…스텔스 무인기도
The Verge,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 : 쿨한 콩들
폰아레나,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리뷰 게재
폰아레나, 삼성 갤럭시 탭 S7+ 리뷰 : 안드로이드의 아이패드 프로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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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노영민-수석 5명 사의…"종합적 책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이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부동산 대책 논란 속에 다주택 보유 등으로 여론이 악화된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2. "대통령 판단 존중" vs "공직 대신 집"
민주당은 비서실장과 수석들의 단체 사의에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할 것"이란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야당은 김조원 민정수석 등 다주택 참모를 겨냥해 공직 대신 집을 선택했다고 비난했습니다.
3. 경찰정 발견됐지만…실종자 없었다
어제 춘천 의암댐에서 떠내려가는 인공수초섬을 잡으려다 실종된 경찰과 춘천시 공무원이 탔던 배가 오늘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실종자들은 안에 없었습니다. 거센 물살에 배를 타고 작업에 나선 경위가 의문인 가운데, 춘천시 측은 시가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혀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4. 남부에도 폭우…광주·대구 곳곳 침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남부지방에 오늘(7일)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 중심가를 흐르는 하천이 넘치기 직전까지 올라가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대구도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5. 대검 참모 물갈이…더 고립된 윤석열
법무부가 검사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채널A 기자 강압 취재' 수사를 맡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차장에 추미애 장관 측 인사를 기용했습니다. 대검 참모 대부분이 바뀌면서 윤석열 총장이 고립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6. 10년 알박기…중국 도로 '기형 개통'
중국 광저우에서 가운데가 뻥 뚫린 기형적인 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이른바 '알박기'를 고집해 온 집주인 탓인데, 재산권 문제라는 주장과 공익을 과도하게 침해했다는 주장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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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청와대 비서실장 · 수석 5명 사의…"최근 상황 책임"
2. '똘똘한 한 채, 두 채' 논란에 민심 싸늘해졌다
3. 文, 사표 선별 수리 전망…'3기 청와대' 구상은?
4. 210mm 장대비 쏟아진 전북, 밤새 더 퍼붓는다
5. 논일하러 나왔다 그대로 고립…순식간에 잠긴 마을
6. "광주천 넘어가면 큰일난다" 도심은 이미 '물바다'
7. 의암댐 실종자 서울까지 수색…빠른 유속 탓 난항
8. 의암댐 사고 당시 "수초섬 위 작업자들 더 있었다"
9. [단독] "춘천시, 의암댐 사고 전날 현장 대기 지시"
10. [단독] 비무장지대 철책 7km 유실…지뢰 찾기 비상
11. 한강 홍수주의보 해제…서울 주요도로 통행 재개
12. 장마전선 다시 밀려 올라온다…주말 '250mm 물폭탄'
13. 뿌리째 뽑힌 사과나무…출하 앞둔 과수농가 날벼락
14. 상추 없는 채소 가게…긴 장마, 밥상 물가까지 덮쳤다
15. "아버지 보며 키운 꿈" 경찰관 부자의 대 이은 헌신
16. "음료 마실 때만 마스크 벗기" 카페 방역수칙 강화
17. 폭발 참사 부른 '7년 전 버려진 배'…베이루트의 분노
18. "10년 채우면 수도권 쏠릴 것" 의대 증원 갈등 확산
19. 채널A 수사팀 사실상 재신임…윤석열 고립 심해졌다
20. 통합 "한상혁 고발 · 특검" vs 민주 "소동으로 끝난 것"
21. [인터뷰] 이재명 "부동산 정책 1% 부족…이자율 10%로 제한"
22. '운전석 앉은 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 공개 의도는?
23. SBS 희망TV '재난에서 희망으로' 언택트 모금 방송
24.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10%→30% 확대…오는 11일부터
25. '호수비 제조기' 마차도, 그가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
26. 흥겨운 축제 분위기…KLPGA팀, 첫날 해외연합팀 압도
27. 네이버·다음, 스포츠 댓글 중단…"선수들 고통 심각해"
28. 우리 막내 일냈다! 최단신 타자 홈런에 '축제 분위기'
29. [날씨] 남부 시간당 50mm 강한 비…중부로 점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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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충청·남부 강한 비…“내일까지 최고 250mm”
충청과 남부지방에 내린 강한 비로 곳곳에서 하천 범람과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일부 지역에선 최고 2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 경기·충청·강원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와 충청, 강원 지역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국비가 투입되는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됩니다.
3. 의암호 실종자 수색 계속…‘무리한 지시’ 공방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현장에서 이틀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우속에서 작업이 이뤄진 배경에 대해 '무리한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입니다.
4. 靑 비서실장·수석 5명 전격 사의…“종합적 책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5명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경, 분석합니다.
5. 윤석열 참모진 대폭 교체…이성윤 중앙지검장 유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참모진이 대거 교체됐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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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250mm 더 온다"..도대체 언제 끝나나?
쓰레기 수거 고령 근로자를 의암호 수초섬에 왜 투입?
대문 앞에서 지뢰 발견..민통선 지뢰 유실 비상
전공의 70% 집단 휴진..진료 차질 없었나?
심야 19km 음주음전..끝까지 추격한 시민
70대 경비원 7년간 갑질 당해..주민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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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靑 참모 일괄 사의 표명…"최근 상황 종합적 판단"
● 檢 고위급 인사 단행…이성윤 유임·'빅4' 호남출신
● "급류 속 무리한 작업" 논란…수초섬 작업 지시는 누가?
●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광주천 범람위기에 '대피령'
● 안성·철원·충주 등 7곳…'특별재난지역' 선포
● 임대사업자 불만 호소에…정부, 결국 세제 혜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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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 美 SEC 신고 의무 기업 등록]
미국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6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ETHE) 관련 '양식 10호'(Form 10)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청 후 60일이 지나면 효력이 자동 발생하는 양식으로, SEC의 문제 제기나 별도의 수정 요청이 없다면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신탁은 비트코인 신탁에 이어 '신고 의무 기업' 위치를 인정받는 암호화폐 투자 상품이 된다. 이와 관련해 그레이스케일은 "ETF와 신탁 상품 모두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ETHE 등 암호화폐 신탁을 ETF로 분류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레이스케일 측은 ETHE가 양식 10호 통과 후 생기는 변화를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
1. SEC는 ETHE 신탁을 신고 의무 기업으로 지정한다.
2. 사모 방식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적격 투자자들은 법정 보유 기한을 6개월에서 12개월 낮출 수 있다. 이는 유동성의 증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3. 다수 기관투자자들은 SEC에 정식 등록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투자를 꺼린다. 따라서 SEC에 정식 등록된 ETHE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
4. 그레이스케일은 SEC의 기준에 맞춰 분기별, 연도별 보고서를 제출한다.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책임자에 금융 베테랑 임명...자체 토큰 발행 검토]
골드만삭스가 새로운 디지털 자산 책임자로 내부 자금 운영을 총괄해 온 매튜 맥더모트 전무를 임명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맥더모트는 46세의 경험이 풍부한 금융 시장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부터 골드만 삭스 디지털 자산 부문을 총괄해 온 MIT 출신 퀀트 전문가 저스틴 슈미트의 후임이다. 이에 대해 CNBC는 "별난 비트코인 전도사나 허세를 부리는 창업가가 아닌 중년의 금융 시장 전문가가 은행의 디지털 자산 전략을 총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맥더모트는 부임 이후 아시아와 유럽의 채용 인원을 두배로 늘리며 팀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체적인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 토큰 발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맥더모트는 향후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팀의 주요 목표로 △리포 마켓 등 기본적인 금융 채널의 디지털화 △신용 및 대출 시장에서의 분산원장 활용 △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성 검토 등을 꼽았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기존 리테일 및 자산가에서 대형 기관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일부 기관 고객들을 중심으로 분명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에 투자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과 선을 그은 바 있다.
[비트코인 실현 가치, 6000 달러 상회]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실현가치(realized value)가 처음으로 6000 달러를 돌파했다. 실현가치는 마지막으로 블록체인에서 이체됐을 당시 각 비트코인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값으로, 유통중인 비트코인에 지불된 최종 가격을 나타낸다. 코인메트릭스가 2018년 12월 처음 고안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가격은 일반적으로 실현 가치를 상회한다. 단 2018년 말과 2019년의 베어마켓에서는 실현가치가 시장가격을 넘어섰다. 올해 3월 12일 검은 목요일에도 실현가치가 실제 가격을 상회했다.
[7월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 거래량 사상 최대...81만 달러]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유통기업 오버스톡 산하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의 7월 증권형 토큰 거래량이 81.6 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전 최고 기록인 2020년 5월의 42.3만 달러의 두배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사움 누르살레히 티제로 CEO는 "증권형 토큰 ASPEN과 OSTKO의 거래량 증가가 전체 지표에 영향을 미쳤다"며 '결코 전통적인 주식 거래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8월 초 현재 이미 거래량은 4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ASPEN은 5성급 리조트 세인트 레지스 아스펜 리조트의 지분 19%를 토큰화한 증권형 토큰이다.
[주요 거래소 ETH 선물 미체결 약정 15억 달러 육박...사상 최대]
bybt.com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선물 거래소의 이더리움 선물 미체결 약정이 15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더리움 선물 미체결 약정은 7일 새벽 현재 OKEx, 후오비, 비트멕스, FTX, 바이낸스에서 총 14.6 억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