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IT 뉴스 (클리앙)
애플, 미국 스토어 5월까지 닫을 것으로 보여
애플, iOS와 macOS에서 카메라 취약점 패치...해커는 9000만 원 받아
루머)갤럭시 A21 렌더링 이미지 등장
SK하이닉스 DDR5 순정 메모리, 최대 8,400MHz 클럭까지 가능하다
MS, 힌지에 스크린 달린 2(+1)스크린 기기 특허 등록
샤오미, 새 코드리스 이어폰 Mi Air 2S 발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마이크 물리적 차단 기능 탑재해
한전공대 '학교법인' 교육부 심의 '통과'
애플 LCD, 샤프 중심 재편···LGD·JDI 비중 축소
LCD서 한국 밀어낸 중국 BOE, 다음 타깃은 '플렉서블 OLED'
샤오미, 지난해 매출 2천억위안 첫 돌파
NASA, 팰컨9 크루 드래곤 발사를 위해 'worm' 로고를 다시 부활시켜
다이슨, 먼지 통 늘리고 교체형 배터리 탑재한 다이슨 V11™ Outsize 론칭
레이저, RTX 20 Super와 300Hz 화면으로 무장한 블레이드 15 노트북 출시
테슬라, 코로나19 충격에도 1분기 판매 40% 급증
크루셜텍, 삼성 폴더블폰 Z플립에 사이드형 지문인식 모듈 공급
애플 홈페이지, '아이폰 SE'명 악세사리 올라오고 애플케어+ 이미지 유출
“초콜릿폰 영광 재현”…LG폰 5월 15일 베일 벗는다
아이폰 8, 다른 아이폰들과 다른 재고 현황 및 배송예정일이 길어
아이폰9, 캐나다 통신사 버진모바일 사이트에서 포착되어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나노 입자 촬영 기술 개발
아마존, 오리지널 게임 대공세...'클라우드 파워로 승부'
샤오미 5G 게이밍폰 블랙샤크3, 삼성·BOE가 OLED 패널 공급
Xbox 시리즈 X, 무선 컨트롤러에 AA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The Last of Us Part 2)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
삼성전자, '메이드인 베트남' 매출 60조원 넘었다
단독) 아이폰9 출시 임박, '2020 아이폰SE' 및 레드,화이트,블랙 색상
'줌', 코로나 대박도 잠시..보안 논란에 여기저기서 '줌 아웃'
클라우드플레어, 악성코드·성인물 차단 DNS 공개 (1.1.1.2 / 1.1.1.3)
텔큐온, 'BBIK' 교통카드 출시 연기
애플, 에어태그 공식 비디오에서 유출시켜
일론 머스크의 SpaceX도 개인정보 우려로 Zoom 사용 제한 조치
샤오미 미밴드5, 4월 3일 공개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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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열린민주당의 상승세에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열민당이 초반 '반짝' 기세를 올리는 데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지율 상승이 계속되는 반면 더민당은 악재가 겹치면서 지지율도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제 와서 누굴 탓하겠어... 다 ‘지복이다’ 생각하고 말아야지...
2. 박형준 미통당 선거대책위원장이 황교안 대표의 'n번방 사건' 발언은 "막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일부 해석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그 말에 대해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하게 n번방이 뭔지 몰랐다고 하면 될 것을 전도사님 또 뻥치시네...
3. 총선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작은 실수 하나라도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는 '헛발질'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작은 말실수 하나, 행동 하나가 표심을 뒤흔들어 선거를 망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입다물고 율동만 열심히 하든지... 괜한 똥볼 차지 말고요~
4. 2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는 이같은 내용의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투표가 밥이기도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을 보면 투표는 목숨이다. 꼭 투표하자~
5. 교회 내 예배·설교 중 특정 정당 후보 지지 등을 호소한 목사 1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시민단체가 목사·장로 등 10명을 추가 고발합니다.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1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할 예정입니다.
종교의 자유 운운하며 누릴거 다 누리며 법은 왜들 안 지키는지... 주여~
6.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각국 정상들의 경험·데이터·의료물자 등의 지원요청으로 청와대 전화통이 뜨겁습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능한 범위 내 성심껏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유불리를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설마 배 아파하진 않겠지?
7. 현직 검사의 "나도 언론을 통해 대검의 위협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기자를 동원한 권력기관의 위협’이라는 글과 함께 “당사자도 모르는 감찰 사실, 기자는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검사한테 이정도면 일반 국민이야 안중에나 있겠어~
8. 채널A에서 불거진 ‘검언유착·취재윤리 위반’ 의혹이 ‘채널A 재승인’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언론시민사회는 ‘방통위’의 엄정 심사를 촉구하며 검언유착 의혹의 진상규명까지 최소한의 '시한부 재승인'을 제안했습니다.
내가 뭐랍디까... 태생부터가 잘못된 종편은 문 닫아야 한다 안 합디까~
9. 서지현 검사가 ‘n번방 호기심’ 발언을 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비판했습니다. 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인 서 검사는 ‘호기심에 그랬다’라는 범죄자는 사이코패스로 보고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이코패스를 두둔한 사람도 같은 종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10. 텔레그램 n번방’의 시초 ‘갓갓’에게 성착취 영상 제작을 의뢰하고 성착취물을 170개나 제작한 30대 남성이 최근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가벼운 처벌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들의 엄벌 요구도 무시됐습니다.
황교안 대표 말처럼 호기심에 해본 거라 그랬을 거야... 그치?
11. 법원이 여성들 몰래 성관계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린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들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대체 법원 판사인지 성범죄자의 변호사인지 나는 구분을 못 하겠소~
12. 일본이 한국을 비롯한 73개 국가·지역을 입국 금지 대상 지역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또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이들에게 14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토록 요청함으로써 사실상 국경을 봉쇄하도록 했습니다.
지들만 잘났고 항상 남탓만 하는 아베... 여기도 비슷한 무리 많다~
13. 일본이 마스크 품귀를 완화하기 위해 모든 가구에 2장의 천마스크를 배포하기로 한 것을 둘러싸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등에선 아베 정부의 가구당 천마스크 2장 배포 정책에 대한 비판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습니다.
우리 정부가 이랬으면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났을 걸 아마... 너 말이야~
14. 최근 일본에서 무직인 40~50대 자녀 중 부모에게 생활비를 의지하는 인구가 57만 세대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문제는 부모들이 이를 부끄럽게 생각해 외부에 도움을 청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 효도는 커녕... 하긴 남 얘기 하듯 할게 아닌거 같아~
15.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가 힘든 환경에서 운동하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대규모 금전 지원에 나서 화제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소속팀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약 123만원의 생계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사람 때문이 아니라 그냥 자랑스런 대한민국이었으면... 암튼 추신수 멋쟁이~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또 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이준석 “황교안 대표 텔레그램·암호화폐 이해 못해".
'실신' 권영진 대구시장, 일주일째 코로나19 브리핑 불참.
검찰, '알릴레오' 유시민 허위사실유포 고발 사건 각하.
법무부, '2주 자가격리' 거부한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마스크 장당 1800원 공적 판매 한 달 만에 자리 잡아.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막상 투표 용지를 받아 들면 채 1분도 안 걸리는 시간에 기표를 마치지만, 그 힘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투표는 곧 밥’이라는 명제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투표는 곧 목숨’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중요한 투표를, 그것도 4년만에 돌아오는 투표를 놓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밥그릇 빼앗기고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 가족과 함께 맛나게 해드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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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건보료 기준' 지급|4인 가구 23만7천원 이하면 '지원금'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을 직장인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를 23만7천 원 이하로 낸 가정으로 정했습니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약 1400만 가구가 그 대상인데, 이들은 이르면 다음 달 최대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2. 74일 만에 1만명|어제 신규 확진 44%가 '해외유입'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지 74일 만에, 환자 수가 만 명을 넘었습니다. 어제(2일) 확인된 환자의 44%는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파악됐습니다.
3. 입국 서울시민 검사|잠실 선별진료소 가동…첫날 '한산'
서울시가 잠실 종합운동장에 입국자들을 검사하기 위한 선별진료소를 마련했습니다. 하루 천 명 가까이 검사할 수 있는데, 운영 첫날인 오늘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4. "주말 상춘객 막자"|벚꽃명소 윤중로에 '컨테이너 벽'
봄꽃이 절정에 달하는 주말을 앞두고 여러 명소에서 상춘객 통행을 막아섰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엔 컨테이너까지 등장했고, 잠실 석촌호수와 양재천 등 제방 산책로도 모두 폐쇄됐습니다.
5. '김칫국' 트윗 이어|미 차관보도 "협상 결코 끝나지 않았다"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트위터에 "김칫국 마시다"라는 표현을 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놓고 부적절한 비유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 국무부 차관보도 "협상이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6. 선관위, 제동 거나|'한몸 선거운동' 위법 여부 검토 착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의 위성정당들과 '한몸'임을 강조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위법소지는 없는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7. 군인이 조주빈 공범|대화명 '이기야' 복무 군부대 압수수색
경찰이 '박사방'에서 '홍보책' 역할을 맡은 걸로 알려진 현역 군인, 대화명 '이기야'의 신원을 특정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안양의 군부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도 확보했습니다.<!-- @ckeditor_contents_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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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3월 건보료' 기준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 우리 집도 재난지원금 대상? 사례별로 설명해드립니다
3. 부동산 · 차량 재산까지 고려…지역가입자 형평성 논란
4. "고액 자산가는 재난지원금 제외"…기준 어떻게 마련?
5. [국민의선택] 더불어민주당, 제주-강원-서울 '삼각 유세'
6. [국민의선택] 미래통합당, 인천서 '경제 실정' 부각
7. 선거 로고송, 수백만 원 들여 만들었지만…
8. 선관위, 민주-더시민 '쌍둥이 버스' 마케팅에 제동
9. 전 세계 확진 100만 명…환자 증가 속도 심상찮다
10. 추후 확진자 2명 진료하다 감염…국내 의료인 첫 사망
11. 의정부 성모병원 첫 확진 1주일 전 '유증상자 4명'
12. 무더기 고발에도…사랑제일교회 "이번 주말도 현장 예배"
13. '상춘객 몰려와서…' 8개월 가꾼 유채꽃밭 갈아엎었다
14. "월세 0원에도 장사한단 사람 없어요"…텅 빈 동대문
15. 美, 2주 새 1천만 명 실직…"대공황보다 심각할 수도"
16. 마스크 안 써도 된다던 미국 · 유럽, 이젠 '착용 권고'
17. '코로나 통금' 어겼다고 총격…아프리카 '과잉 봉쇄' 논란
18. 의료물품 오가는 편에 고립된 한국인 귀국
19. [단독] 가수 휘성, 이틀 만에 또 투약 후 실신
20. '박사방 일당' 현역 군인 체포…조주빈 "서로 돕는 관계"
21. 美 "방위비 협상 안 끝났다"…김칫국 트윗 논란까지
22. '5G' 이동통신 1년…530만 가입자는 "속 터져요"
23. [정공법] "전·월세 기간 4년으로"…"재건축·재개발 풀어야"
24. [기생총] 서울 한강 이남은…'사법 개혁' vs '지역 개발'
25. 투표장 가기 불안하다지만…"적극 투표" 70% 이상
26. [사실은] 100만 공무원…선거 게시물 '좋아요' 누르면?
27. 노조 설립 해고 '고공농성 300일'…대답 없는 삼성
28. 안치홍 장타쇼! 더 화제된 건…롯데 연습경기 현장
29. K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취소…KPGA도 대회 연기
30. 프리미어리거들만 "임금 못 깎아!"…쏟아진 비난
31. 집에서 선보인 묘기 축구…'스테이 앳 홈 챌린지'
32. [날씨] 중국발 황사 날아온다…전국 대부분 '건조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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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3월 건강보험료’ 논란
소득하위 70%에게 주겠다는 긴급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정부가, 지난달 건강보험료를 지급 기준으로 제시해 또 다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고액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지만, 기준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2. 국내 확진자 만여 명…‘해외 유입 차단’이 변수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만 명을 넘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현재 시점에서 해외 유입 차단 등 강한 통제가 유지된다면 다음 달 진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3. 전 세계 확진자 100만 명…각국 대책 고심
전 세계 확진자는 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에 소극적이던 유럽에서도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지역이 늘고 있고, 대부분 지역에 자택 대피령이 내려진 미국에서는 2주 새 천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4. 선거운동 이틀째…비례정당과 함께 지지 호소
선관위 조사 결과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72% 넘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민주당과 통합당은 각각 전략지역에서 비례정당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5. “준연동형 취지 훼손” 67%…“폐지해야” 70%
KBS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67%가 비례정당 등장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가 훼손됐다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응답도 70%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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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통합당 "경제 깡통 찰 지경‥'경제코로나' 우려"
"대구 의료봉사 간다" 써붙여 놓고‥단체 동남아行
美 '1천만 명' 실직‥'의료장비' 갈수록 부족
정체 드러낸 조주빈의 '홍보맨'‥현역 육군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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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국내 확진 1만 명 넘어…잠실엔 '워킹스루' 검사
● 4인 재난지원금 대상…건보료 23만 7천원 이하
● 코로나로 의사 숨져…진료중 환자에 감염
● "김칫국 마시다"…방위비 협상 얘기?
● 이틀 만에 또…휘성 쓰러진채 발견
● 조주빈 공범 현역 군인…복무 중에도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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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프랑스 중앙은행 "ETH·XRP, CBDC에 활용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이 최근 CBDC 운영을 위해 어떤 암호화폐를 활용해야되는지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중앙은행 내부 보고서를 인용 "ETH와 XRP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토큰화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실험의 과제는 혁신 기술이 어떻게 결제 시스템과 금융 인프라의 효율성과 유동성을 향상시켜 자금 조달 등 원활한 금융 환경을 만드는가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 중앙은행은 CBDC의 '실험'에 대한 제안서를 발표한 바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 100만명 돌파]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3일 3시 3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확진자 수는 1,000,889명, 사망자 수는 51,371명이다.
[리서치 "POS 프로젝트, 스테이킹 양-토큰 가격 크게 상관 없다"]
윌슨 위디암 메사리(Messari) 분석가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PoS 기반 프로젝트의 스테이킹 수준과 토큰 투자 수익에 정비례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21개 유명 PoS 기반 프로젝트의 올해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테이킹된 토큰 수량과 스테이킹이 가능한 유통량의 비율이 해당 토큰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스테이킹된 토큰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토큰에 대한 실수요가 크다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즉 공급량이 고정되어있다는 가정 하에, 수요가 커지면 가격도 상승한다는 논리다. 그러나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스테이킹 수량이 가장 많은 코스모스(ATOM)과 SNX의 경우 가격이 뚜렷하게 급락했다. 즉 한 토큰의 가격은 스테이킹 양보다는 재료와 시장의 방향성 전반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바이낸스, 코인마켓캡 인수 확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시황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의 인수를 확정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한 관계자를 인용 "이번 인수는 BNB와 지분 형태로 진행됐다. 규모는 약 3억달러다"며 "바이낸스는 코인마켓캡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존 광고에서 거래소 월 이용료 형태로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