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헤드라인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2. 22. 20:23
반응형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태극기 세력이 휩쓰는 전당대회’ 프레임으로 더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자유당 내부에서 조차 이들을 ‘한 줌’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제1 야당이 태극기 세력에 휘둘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기본 바탕이 그런걸 뭐... 전혀 기이하게 보이질 않아~


2. 정의당이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오늘부터 창원시에 제 2당사를 차렸다”며 거처를 옮겨 상주하며 선거운동을 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회찬 지역구에 자유당 깃발이 날려서야... 말이 안 되는 얘기지~ 홧팅~


3. 국민 10명 중 6명은 자유당이 태극기부대와 단절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유당 지지층은 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자유당이 일부 극우적 행태가 논란을 빚어도 이를 강하게 제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확인된 셈입니다.

그봐 내 말이 맞지? 원래 근본이 그렇다니까... 태극기 모욕부대 인정~


4. 김준교 자유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여러 여야 청년 정치인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청년 정치인들은 김 후보의 인성부터, 그런 후보를 내고도 아무런 제재가 없는 자유당에도 문제가 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카이스트 출신 돌아이를 보고 있자니 역시 똑똑하다고 다 사람은 아니라는 거~


5.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을 북미 비핵화협상의 사실상의 의제로 제시하면서 북미 정상회담 국면에서도 '당사국'으로 참여하는 모양새입니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나름의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5천년을 함께 살았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이제 함께 살아야 합니다.”


6. 국회 정개특위 위원장인 심상정 의원은 "패스트트랙 제도는 불법이나 탈법행위가 아닌 합법적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이 선거법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는 입장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국회선진화법을 악용하는 거나 패스트트랙으로 빅엿 먹이는 거나 뭐~ 뭐?~


7. 국가회계관리프로그램 ‘에듀파인’ 도입을 두고 한유총이 대규모집회와 무기한 휴원론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유총 내부에서도 일단 수용하자는 원장들이 늘고 있어 탈퇴 조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아... 그래야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으니까~


8. 민주노총이 참여를 거부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첫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민주노총 내부에서 강경투쟁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달 예정된 총파업 강경투쟁 방침에 일부 ‘톤다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아직도 정권을 잡고 있다면 끔찍하겠죠? 그러니까 대화하세요~


9. 법원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도 법정구속을 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대두됩니다. 결국 수사 단계에서의 구속적부심 석방 결정이 이처럼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는 게 법조계의 분석입니다.

‘구속적부심 석방 전문 전관 변호사’라는 타이틀이 새로 생기지 않을까 하는...


10. 3·1절 특사 대상자로 4,300여 명 명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민생사범과 쌍용차 파업 등 7대 집회 사범 중에서도 대상이 추려졌으며 세월호 유가족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경제 인사는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자, 무면허운전자 등의 살인행위자와 파렴치범은 제외 됐지요? 


11. 한국 천주교계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고통을 외면한 자신들의 과거사를 참회하고 사과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역사의 현장에서 천주교회가 제 구실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진왜란 때 십자가 깃발 든 왜구가 천주교 신자였다는 건 아세요?


12. 성경 번역본을 창작물로 볼 수 있는지를 놓고 5년간 이어진 저작권 분쟁에서 대한성서공회가 승소했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한국성경공회가 발행하는 '하나님의 말씀 바른성경'은 더 이상 예배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말씀을 법으로 판단해서 결국 창작물로 인정받았으니 우야문 좋노~


13.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는 환자는 사전에 ‘119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고 합니다. 등록 후 비상 상황이 생기면 119 안심콜에 미리 입력해둔 개인정보가 구급대원에게도 전달돼 맞춤형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리 등록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이명박, 양승태, 전두환 좀 해드리지 그래~


14. 전국이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해 외출을 하기 망설여질 정도입니다. 주말 날씨는 더욱 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환경 당국은 주말까지도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출보다는 가족과 함께 지내시라는 하늘의 권고입니다. 아시겠죠?


자유당 전 지역 당협위원장, 성추행으로 법정 구속.

나경원, 5·18 왜곡 처벌법 추진에 문재인도 천안함 왜곡.

천정배 "5·18 발포명령 확인되면 전두환 살인죄 가능“.

그랜드캐니언 사고 대학생, 오늘 새벽 인천공항 도착.

대법원 '육체노동 가능연령 65세로 상향' 취지 판결.


내가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줄게. 바로 끈기야.

- 루이 파스퇴르 -


그 비밀을 진즉에 알고 계신 당신.

그래서 지난 한 주간을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온 당신.

이 주말을 온전히 즐길 자격이 충분합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30년 만에 '육체노동 정년' 60→65세' 02:50


육체 노동자가 일을 할 수 있는 연령인 이른바 '가동 연한'을 '만 60세'에서 '65세'로 높여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30년 만에 기준이 달라지면서 재판의 손해 배상액 계산과 보험료는 물론 연금과 정년 등에도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2. 10여 년 35명 숨진 곳서…'반복된 죽음' 20:04


어제(20일) 50대 외주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을 하다 숨진 현대제철 당진 공장에 대해서 경찰의 수사와 노동청의 조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7년 이후 이 공장에서만 35명의 노동자가 숨졌고 그때마다 특별근로감독이 이루어졌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3. 트럼프 "대북제재 풀어주고 싶다, 다만…" 08:5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풀어주고 싶다"면서, 다만 "무언가 의미있는 북한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노이에서는 비건 대표와 김혁철 대표가 실무협상 중인 가운데 JTBC 취재 결과, 두 사람은 이달 초 평양에서 17시간이나 실무 협상을 진행했고 서로가 원하는 '협상의 최종 목표'까지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팀킴' 호소, 사실로…상금 등 빼앗겼다 29:47


1년 전 평창올림픽에서 감동의 은메달을 땄던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의 호소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팀 킴'은 총 1억 2000만 원이 넘는 상금과 후원금을 받지 못하고, 인권 침해를 당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의료진 무죄 34:30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숨지면서 재판에 넘겨진 의료진 7명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의료진이 감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서도, 신생아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6. 편의점 흉기 강도…단숨에 제압한 '고수' 33:00


부산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와 흉기로 주인을 위협했는데 지나던 시민이 이를 보고 뛰어들어가 단번에 제압했습니다. 이 시민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자 강도를 넘겼는데, 알고 보니 태권도 선수까지 지낸 무술 고수였습니다.


7. 택시업계 '타다' 반발…이재웅 대표 출연 2부 05:00


카풀을 둘러싼 택시업계의 반발이 '카카오'에 이어,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택시업계가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의 이재웅 대표를 고발한 가운데, '타다'가 오늘 택시 측에 새로운 서비스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잠시후 뉴스룸 2부에 이재웅 대표가 출연해서 이 상생 모델에 대해 직접 이야기합니다.  


8. 포상금까지 걸린 까치…'정전 주범' 몰려 52:45


도심 전깃줄에 까마귀 떼가 수백 미터를 줄지어 앉아있습니다. 아래는 배설물들이 가득한데요. 그런가 하면 반가운 손님에서 정전의 주범으로 지목된 까치에게는 포상금까지 걸렸습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지난해 4분기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사이 소득 격차가 2003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하위 20%의 근로소득은 오히려 37%나 급감했습니다. 이유를 분석합니다.

▶ 하위층은 더 줄고 상위층은 더 늘고…소득 격차 '최대'


2. 지난 2017년 감염 관리를 부실하게 해 신생아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7명에 대해 법원이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료진의 과실은 인정하면서도 무죄를 선고한 배경과 유족들의 반응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7명 전원 무죄


3. 육체노동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의 상한을 뜻하는, 이른바 '노동 가동 연한'을 기존의 60세에서 65세로 늘려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30년 만에 달라진 판결이 나온 것인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봅니다.

▶ '육체노동 정년' 60→65세…30년 만에 바뀐 대법원 판례


4. 김경두 전 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 가족이 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등 각종 전횡을 일삼았다는 '팀킴'의 호소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감사에서 횡령 정황까지 확인하고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컬링장 독점' 김경두, 수억 수입 내 돈처럼 '펑펑'


5. 엿새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첫날은 만찬을 함께 하고 공식 회담은 둘째 날 하루만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윤곽 드러나는 하노이 담판…28일 '하루 회담' 가능성


6.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잠적한 조성길 전 북한 대사 대리의 딸이 북한으로 송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강제 송환 여부를 놓고 이탈리아 정가에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명백한 강제송환이라고 말했습니다.

▶ 北 대사관 떠난 아버지, 딸은 북송…'강제 송환' 논란


7. 현 정부 첫 정무수석을 지낸 전병헌 전 의원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죄질 나쁘다"…'뇌물수수·직권남용' 전병헌 징역 5년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육체노동 정년’ 만 60세 → 65세 상향


▶ 대법원이 육체노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를 만 65세로 봐야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기존 판례인 60세에서 30년 만에 5년을 늦춘 건데, 기업의 정년 연장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2. 소득격차 역대 최대…“무거운 책임감”


▶ 지난해 4분기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소득층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3. 김혁철-비건 하노이서 본격 협상 돌입


▶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하노이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현지를 연결해 논의 상황을 알아봅니다.


4. [단독] 재활 교사가 장애인 시켜 장애인 폭행


▶ 경기도에 있는 한 장애인 재활원에서 재활교사가 장애인을 시켜 다른 장애인을 때리게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런 영상을 찍고, 교사들끼리 돌려보기까지 했습니다.


5. 현대제철 사망사고 “컨베이어벨트 넘다 참변”


▶ 어제 현대제철소 당진공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컨베이어 벨트를 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9년 동안 27명이 숨졌습니다.



---------------------------------------------------------------------------------------------


팩트파인더


[정치]


@ 대법, '일할 수 있는 나이'(육체노동 가동연한) 60세 → 65세 상향...우리 사회의 중대 전환점

- "60세 이후에도 일하는 시대" 전원합의체 12명 모두 상향 동의 →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사회 변화가 주요 근거

- 지난 1989년 55세 → 60세로 올린 지 30년 만의 상향 조정...새 판례에 따라 정년·연금·보험·취업 등에 연쇄 파장

① 보험사, 車사고 보상금 年1,250억 더 부담해야 ②청년고용 악화 등 부작용 ③ 연금 수급연령 늦어지면 반발 불가피

▲ 靑 "엄중한 상황 인신...무거운 책임"...야당 "소득주도성장 폐기하라"

☞ 이번 판결은 한 시대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반영 → 고령사회가 몰고 올 변화는 하나같이 민감하고 폭발력이 큰 사안들

- 정년연장·노인연령 상향 논의, 199종의 복지제도 수급기준 조정 필요 → 사회 갈등 촉발이 불가피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

▲ 고용부 "근로자 정년 연장은 사회적 합의 우선돼야" : 재계 "연장 때 신규채용 축소 우려...임금피크제 등 노사진통 예상"

▲ 미국·영국, 정년제도 폐지...독일은 2029년까지 67세로 연장 : 日, 일손 부족해 65세까지 정년 늘리거나 계약연장·기업이 선택

■ 2차 북·미 정상회담 D-5

※ 트럼프 "마지막 만남 아니다" → 2차회담 시작도 전에 '3차 회담' 예고...성과 불투명해지자 장기전 카드

- "제재 풀려면 북한 뭔가 해야" 추가조치 요구...청와대 "비핵화가 TV코드 뽑듯 해결될 문제 아니다"

☞ '노(No) 비핵화' 회담 우려 확산 → 사실상 핵보유국 인정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고 의심(보수 언론)

- 이번 회담이 ‘스몰 딜’용 만남에 그치고,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미사일 발사 동결 등 ‘상황 관리’에만 초점 가능성

- 영변 외에 시설 1~2곳 추가 폐쇄나 ICBM 일부를 폐기하는 선에서 협상 마무리될 경우 사실상 '비핵화' 아닌 '핵동결'

▲ 미국, 영변 핵 시설 폐기 집작보단 영구 불능화에 무게 → 시설 불능화 기술적으로 2~3개월, 정치 동력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

▲ 뮬러 특검 수사 발표 앞둬(러시아 내통 의혹)...대북성과 조급한 트럼프 → 美매체 "정치적 연패 돌파위해 북한에 베팅하고 있다" 분석

☞ 볼턴, 다음주 초 방한...한미일 안보수장 회동·사전 의제 조율...비건-김혁철, 하노이 협상 돌입

▲ 미국 "북한과 주한미군 철수 논의 안해...비핵화 개념 조율" : 고위 당국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결심' 확신 못해"(한국 1면)

▲ 미국, 자국민 금강산 관광 허용 가능성 : 소식통 “북미 상응조치 의견 접근” (서울 1면)

▲ 북·중 접경 호텔 숙박금지...김정은 열차 지나갈 징후 : 열차로 광저우 도착뒤 비행기 탑슴 '김일성 루트' 이용 하노이行 무게(동아 1면)

※ 남북 '3·1운동 100년' 당일 공동행사 무산 → 북한 "준비 시기적 어려움" 전화통지문

※ "조성길 딸 북송...강제송환 땐 북한 대가 치러야" : 이탈리아 정부 공식 확인...17세 고등학교 재학 중, 외교부 차관 "고문받을 우려"

■ 기타 뉴스

※ 검찰, 제2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확보 → 靑이 원하는 후임 임원도 적혀, 김태우 폭로 문건보다 구체적·김은경 前장관 취임 직후 작성 (조선 1면)

- 임원들 정치 성향 세세히 기록 "靑이 작성 지시했다고 들어"...검찰 내부 "이번 사건 스모킹건 청와대 수사 불가피한 상황"

▲ 환경부 국장급 간부 "靑 내정 인사 있다는 것 알고 공모 심사" : 유찬성 現상임감사 재공모땐 환경부측, 업무계획 자료 미리 건네(동아 6면)

▲ 환경부, 기관 채용비리 조사 뒤 찍어내기(블랙리스트) 의혹 문건 작성 : 산하기관엔 “외압 채용 말라”며 임원엔 정권 친분 인사 앉힌 의혹 (중앙 12면)

※ 20대 지지율 최저치(41..5%) 찍은 날 20대 찾아 다독인 문 대통령 : 부천 유한大 졸업식에서 격려사 , '이영자 현상'에 적극 대응 해석

▲ 문 대통령, 모디 총리와 롯데월드타워 만찬 : 모디, 한국기업과 경제협력 강조...오늘 靑오찬엔 이재용·정의선 참석

▲ "문 대통령·이해찬, 양정철에 민주연구원장으로 오라 제안" → 컴백 땐 유시민과 후방 지원 역할, 일각 “집권 3년차 누수 막을 전략”(중앙 8면)

- 양정철 미션은 '총선 전략-인재 영입' : 2월내 귀국·여당 중책 유력...‘文心논란’ 의식, 공천엔 거리둘듯(동아 10면)

▲ 탁현민 한 달 만에 청와대 컴백...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위촉 → 야당 “사퇴쇼하더니 무슨 꼼수냐”

※ 한국당, 부울경·제주 합동 연설회 → '역컨벤션 효과' 눈총에 조용해진 '태극기 부대'...'어차피 당대표 황교안' 판세에 2위 싸움 치열

▲ 5·18 망언에 분노한 역사적 증인들(헌틀러·피터슨 목사 부인들), 문희상 의장에 편지 "북한 공작설은 뻔뻔한 거짓말 3인방 제명"(한겨레 1면)

※ 이석기, 수감 후 첫 옥중 인터뷰 "통진당 재건 생각해본 적 없다...이달 안에 조작사건 재심 청구"(경향 1면)

※ 대법원 "與의 판결불복(김경수 1심 유죄), 도를 넘었다" → "與 대국민 토크쇼 등 입장 밝혀라" 野의원 질의에 첫 공식 답변

○ MB 댓글공작 관여 김관진 前국방장관 1심 징역 2년6개월

○ 3억 뇌물수수 전병헌 前수석 1심서 징역 6년 : 직권남용 혐의는 집해유예 2년

○ 민주원 또 "안희정·김지은은 불륜"...김씨측 "근거없는 선동" : 민씨 "둘 문자 보고 치떨어" 페북 글

○ '팀킴' 고발은 사실...김경두 일가 전횡 상상초월 → 문체부, 감사 결과...평창 포상금 등 일절 안주고 다른 대회 상금도 축소 입금


[경제]


@ 소득주도성장의 참담한 민낯 → 소득양극화 역대 최고치 기록, 최저소득층(1분위) 근로소득 -36.8%

- 월 소득 '124만원 vs 932만원' → 하위 20% 17.7% 감소, 상위 20% 10.4% 증가해 양 집단의 격차가 5.47배

- 하위 20~40% 소득도 5% 줄어들어 전국 가구의 40%인 800만 가구가 1년 전보다 가난해졌다

☞ 소득주도 성장한다는 정부에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양극화는 최악으로 치닫는 역설

- 고용참사, 저소득층에 직격탄 → 지난해 일자리 쇼크가 연쇄작용을 일으켜 소득과 분배 참사로 이어졌다고 분석

△저소득층 '무직 가구' 43 → 55% △차상위계층 사업소득 18.7% 급감 △영세 자영업자들 빈곤층 전락

- 세금·연금·이자 부담 5분기째 두자릿수 증가 → 작년 4분기 非소비지출 10% ↑ 가구당 월평균 95만원선 부담

▲ 최악의 분배지표에도...정부는 "노인증가·기저효과" 핑계 : 긴급 관계장관회의 "저소득층 대상 정책 집행 매진"

☞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역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전면 재검토 하라고 촉구 → 선의보다 현실에 기반한 정책 절실

- 분배를 개선하려면 민간 고용과 투자를 늘려 일자리 지표를 개선하는 게 우선 → 민간서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해법

▲ 민간 일자리 늘어나는 게 당장 어렵다면 재정을 투입해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라도 만들어내야(진보 언론)

■ 오늘의 이슈

※ SK 하이닉스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트 조성" → 120조 투자의향서 제출, 협력사와 시너지·인재영입 유리, 이천·청주와 '3각축' 구축

▲ 더 커진 반도체쇼크...2월 수출 `두자릿수 추락` 경고등 : 이달 20일까지 11.7%↓...대중 수출 부진 두드러져

※ 전·월세 거래도 실거래가 신고 추진...파장 예상 : 임대인 소득 과세 강화 취지, 정부 올 입법 목표

▲ 공장 문 닫는 울산(아파트 매매가 -12%)·경남(미분양 3배 이상 증가), 집값 100주째 하락 → 부동산 호조때 과잉공급도 원인

※ 시중은행, 기술금융 대출 허술한 심사 → 금융당국이 '대출 늘리라' 압박하자 평가 등급을 조작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본점이 공모

- 前 기술평가 위원 "은행직원 한명이 수천건 기술 심사...준비된 보고서 문구 갖다붙이기만" : 임대업체도 한순간 기술금융 둔갑

※ "美·中, 핵심 쟁점 MOU 6건 작성 중" : 기술 절도·지재권 보호 등 中이 꺼리던 민감사항 포함...환율 문제는 中이 버티며 '난항'

※ 택시 고발에...타다 '반값 고급택시' 맞불 : 승차거부 근절 등 장점 유지하며 가격은 베이직의 100~120% 카카오블랙·우버블랙 절반 수준

※ 故 구본무 회장의 '마지막 선행'...50억 기부 사실 뒤늦게 알려져 : 유족들, 고인 뜻 따라 작년 말 LG 산하 공익재단 3곳에 기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28.66(▼ 1.10) ② 코스닥 747.33(▼ 3.36) ③ 환율 1,125.00원(▲ 1.50) ④ 유가 64.95(▲ 0.30) ⑤ 금시세 48,473.37원(▲ 8.39)

▲ 美연준...보유자산 축소 조기 종료 : 1월 FOMC의사록 공개, 글로벌성장둔화·무역전쟁 등 하방위험에 금리인상도 보류

○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한국선 5G 갤럭시폴드...5월에 출시" : 가격은 230만~240만원선

○ 정의선, 기아차 책임 경영 나선다 → 3월 정기 주총서 비상근이사서 사내이사 전환, 통상임금·최저임금 등 난관 돌파구 모색

○ 삼성TV, 중국업체들의 저가공세에 7년만에 글로벌 점유율 20% 아래로 하락 → 작년 18.7%로 1.3%P ↓

○ SKT, 티브로드 인수 확정...추가M&A 주목 : 옥수수·푹TV와 시너지 전략...유료방송시장 3강으로 재편

○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하나금융, 영국 철도업체 5,100억(지분 33%)에 공동 인수 : 출혈경쟁보다 협업...투자 기대수익률 연간 6~7%

○ 포스코그룹, 2천억 투입…전기車 양극재 도전장 : 광양 율촌산단에 설비투자, 투자심의위원회서 논의중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6년만에 서울 전세가율 첫 50%대로 추락 : 서울 17주연속 전셋값 떨어져...수도권 매매가격도 동반 하락

○ '광주형 일자리' 합의땐 법인세 감면 : 상생형 일자리 모델 확대, 상반기내 2~3개 늘리기로

○ 고용노동부, 7월부터 '괴롭힘 금지법' 시행·메뉴얼 발표 → "머리는 폼이냐" 폭언 일삼는 상사..."술자리 잡아라" 지속 요구한 선배 등

○ 폐기됐던 문재인 정부 1호공약 '을지로 위원회' 당·정·청 회의체로 출범 : `갑질 문제` 적극 대처·경제민주화 다시 힘받을듯, '총선용' 지적도


---------------------------------------------------------------------------------------------


[코인]


[CME, BTC 선물 일일 거래량 역대 최고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이 CME의 내부 이메일을 인용, 미국 시카고선물거래소(CME) 그룹의 BTC 선물 일일 거래량이 지난 2월 19일 18,338건(약 3.6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1분기 CME의 BTC 선물 일일 평균 거래량(ADV, average daily volume)은 지난 2018년 4분기 대비 13% 증가한 4,630 건(약 9,028만 달러 규모)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이메일은 또 비트코인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 11월 부터 43명 안팎의 LOIH(Large Open Interest Holders, 25 BTC 이상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판테라 캐피탈, 3차 크립토 펀드 1.25억 달러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이 1억 7,500만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하는 3차 크립토 펀드가 3월 자금 조달 종료를 앞두고 1억 2,500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판테라 캐피탈이 작년 8월 CNBC에 1억 달러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힌 이후 2,500만 달러를 추가 조달하는데 그친 것. 이와 관련해 판테라 캐피탈 측은 "베어마켓으로 인해 자금 조달이 업계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판테라 캐피탈은 앞서 두 펀드를 통해 44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세 번째 펀드를 통해 30~50개 성숙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日 미즈호 파이낸셜, 암호화폐 결제·송금 서비스 출시 예정]

일본 경제지 닛케이 아시안 리뷰(Nikkei Asian Review)에 따르면, 일본 3대 메이저 금융그룹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오는 3월 1일 암호화폐 결제 및 송금 서비스인 'J-Coin Pay'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 사용자는 QR 코드를 스캔해 무료로 암호화폐를 이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즈호는 알리페이 등 결제 서비스업체와 제휴를 통해 J-Coin Pay 채택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몰타 정부, 교육 관련 증명서 모두 블록체인으로 발급]

몰타 현지 미디어 몰타투데이(MaltaToday)에 따르면, 몰타 정부가 국가, 교회, 사립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육 관련 증명서를 블록체인을 통해 발급할 예정이다. 몰타 정부는 이를 위해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업체 러닝머신(Learning Machine)과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타는 이에 따라 국가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교육 증명서를 발급한 첫번째 국가가 됐다.


[쿼드리가CX, 언스트영에 모든 자금 이체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가 보유한 모든 BTC, BCH, ETH, BTG, LTC를 법원이 지정한 법정 감독 기관인 회계법인 언스트영(EY)에 이체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EY 측은 "오늘(21일) 51 BTC, 33 BCH, 2000 BTG , 822 LTC, 951 ETH이 모두 콜드월렛에 이체된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자금들을 콜드월렛에서 보관하고, 법원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투자은행, 1,500만 달러 규모 부동산 기반 STO 계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투자은행 'Banco BTG Pactual'이 부동산 기반 증권형토큰공개(STO)를 통해 최대 1,500만 달러를 조달하고, 판매된 토큰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2차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브라질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고 실적에 따른 주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퀴드, 비자·마스터카드 암호화폐 구매 지원]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Liquid)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지원되는 통화는 유로이며, 향후 달러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


[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65세 은퇴' 시대


▲ 서울신문 = 소득 양극화 최악 '고용절벽의 덫'


▲ 세계일보 = 일할 수 있는 나이, 65세로 늘렸다


▲ 조선일보 = -37%…저소득층 '소득절망 성장'


▲ 중앙일보 = 빈곤층 소득 18% 감소 소득성장 최악 역주행


▲ 한겨레 = 볼턴, 다음주 초 방한 한미일 안보수장 회동


▲ 한국일보 = 저소득층 덮친 '소득 대참사'


▲ 디지털타임스 = '반도체 龍꿈' SK하이닉스, 용인에 120兆 투자


▲ 매일경제 = 육체노동 정년 65세…사회 대변화 예고


▲ 서울경제 = 육체노동 정년 65세로…은퇴 늦춰지나


▲ 이투데이 = 넷마블 vs 텐센트 vs 카카오…넥슨 품을 '거인'은


▲ 리더스경제 = 부산, 일자리 1만개 창출 '박차'


▲ 전자신문 = 현대ㆍ기아차, 내년부터 모든 신차에 '전동화 라인업' 갖춘다


▲ 파이낸셜뉴스 = 저소득층 울린 소주성…빈부격차 '최악'


▲ 한국경제 = 소주성 2년…최악의 '분배 참사' 불렀다


▲ 건설경제 = 건설사 자금조달 막막 "도입 계획조차 못세워"


▲ 매일일보 = 부동산 불황에 후방산업도 '된서리'


▲ 신아일보 = 추가회담 언급하며 장기전 시사한 트럼프


▲ 아시아타임즈 = SK하이닉스 용인에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 아시아투데이 = 볼턴 주말 방한…"남북경협 수위 조율"


▲ 아주경제 = '국가청렴위' 독립…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나선다


▲ 에너지경제 = 경협사업 실적 나빠도…테마주 묻지마 상승


▲ 이데일리 = "65세까지 일 가능"…보험료ㆍ연금ㆍ정년 격변 예고


▲ 일간투데이 = 또 컨베이어벨트에…빛바랜 '위험의 외주화' 근절


▲ 전국매일 = '세계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사실상 용인으로


▲ 경기신문 = SK하이닉스 120조원 투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 경기일보 =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이 품다


▲ 경인일보 = 용인시,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품는다


▲ 기호일보 = 인천 구직자들 관심 있는 기업 취업 기회에 '환한 미소'


▲ 인천일보 = 과학인프라 없는 인천, 연구 관심도 '바닥'


▲ 일간경기 = '용인' 세계최대 반도체클러스터 '품다'


▲ 중부일보 = SK하이닉스는 '용인' 선택했다


▲ 중앙신문 = '120조 투입'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부지' 낙점


▲ 현대일보 = 120조 투입…지역발전 부푼 기대감


▲ 강원도민일보 = 북미정상회담 임박 '금강산관광 재개' 물꼬 기대감


▲ 강원일보 = 1919년 3ㆍ1운동 강원인 2만5천명이 대한독립 외쳤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3ㆍ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다채


▲ 경남도민일보 = KAEMS에 항공기 첫 입고 항공정비사업 자립 첫걸음


▲ 경남매일 = 사천서 연간 1조원 민간 항공정비 한다


▲ 경남신문 = 사천서 '항공기 국내 정비시대' 열렸다


▲ 경남일보 = 나라 다시 세운 100년전 '항거'…남겨진 과제는 "기억"


▲ 경북매일 = 독한 '경북 패싱'…SK, 결국 용인행


▲ 경북연합일보 = 초연결 지능화로 '스마트 경북' 만든다


▲ 경북일보 = 아열대화, '동해 바닷속 지도' 바꿨다


▲ 경상일보 = 중ㆍ남ㆍ울주로 확전 움직임…'과도한 소송' 지적


▲ 국제신문 = 부산 미세먼지 저감조치 '반쪽짜리'


▲ 대경일보 = SK 하이닉스 결국 용인으로 패닉에 빠진 구미시민 '허탈'


▲ 대구신문 = SK하이닉스도 결국…"경북은 버림받은 땅인가"


▲ 대구일보 = SK하이닉스 용인행 경북도 "강력 유감"


▲ 매일신문 = 강정고령보 열면 '먹는 물' 모자란다


▲ 부산일보 = 124만 원 vs 932만 원 '최악 소득격차'


▲ 영남일보 = 120兆 반도체클러스터 수도권으로…지방 또 버렸다


▲ 울산매일 = 울산 첫 '원전 민관합동조사단' 꾸려 원전 내 직접 조사


▲ 울산신문 = 울산형 열린 시립대학 형태 정규대 아닌 평생대학 수준


▲ 울산제일일보 = 임금ㆍ단체협상 마무리, "현대重 타결 계기로 동구경제 확 살아나길"


▲ 창원일보 = 창원시, 무상교복ㆍ급식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 광남일보 = 물가 또 들썩…서민들 '한숨'


▲ 광주매일 = 광주 '군공항' 이전 민선 7기 착수 암울


▲ 광주일보 = 가난한 지자체 옥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 남도일보 = 광주시, 나주시에 '뿔났다'


▲ 전남매일 = 현실 동떨어진 경제정책…소상공인 벼랑 끝 내몰린다


▲ 전라일보 = 3ㆍ13조합장선거 과열-혼탁 '진흙탕'


▲ 전북도민일보 = 2020 국가예산 확보 스타트


▲ 전북일보 = 한국지엠 군산공장 매각 이뤄질까


▲ 호남매일 = '육체노동 정년' 60→65세 상향…보험ㆍ노동계 파장


▲ 금강일보 = 꼬리 무는 택시기사 최저임금 소송


▲ 대전일보 = 비정규직 비극 끝나지 않았다


▲ 동양일보 = SK하이닉스, 청주에 35조원 투자한다


▲ 중도일보 = 청와대 세종집무실, '脫서울공화국'의 첫 발


▲ 중부매일 =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확정…청주에 35조 신규 투자


▲ 충청일보 = 충북도ㆍ청주시 "SK하이닉스 35조원 투자 계획 환영"


▲ 충청투데이 =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충청권 헛물만 켰다


▲ 제민일보 = 현장사무소조차 없는 1조원대 국책사업


▲ 제주매일 = 제2공항 추진 '정당성 싸움'으로 가나


▲ 제주신문 = 도의회 환도위, "원 지사 '마이웨이', 소통ㆍ협치 실종됐다"


▲ 제주新보 = 제주지역 가계대출 15조4400억 침체 국면기 경제에 위협 요소로


▲ 제주일보 = 道 '공항 운영권' 참여 공식화 "도민 이익 극대화 반영 추진"


▲ 한라일보 = 꽉 막힌 기업유치…3년째 실적 전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