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헤드라인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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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The Verge, 삼성 갤럭시 폴드 재리뷰 게재

대기업, 벤처 투자^M&A 족쇄 풀린다...일반지주회사에도 CVC 설립 허용

3분기 아이폰 중국 판매량 28% 감소,아이폰 11은 더 큰 하락을 막아

샤오미, 스마트워치 출시…“애플워치와 닮았네”

'구글 국회 청문회' 열릴까..과방위 행정실, 본사에 공문 보내

닛케이, 2020 아이폰 3종 모두 퀄컴 X55 5G 모뎀 탑재할 것

카카오 AI랩 법인명 '카카오엔터프라이즈'로 결정

LG 폰, 5G 선점·ODM 확대로 '2020 부활' 꾀한다

애플뮤직 학생 멤버쉽, 애플TV+를 무료 번들로 제공받아

‘애플 아케이드’ 한달...게임 구독의 시대를 열다

코오롱 '투명 PI'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탑재…10여년 R&D 결실

LG화학, 신형 갤럭시A 시리즈에 배터리 또 공급…삼성전자와 협력 확대

일본, AI 앞서가는데...한국, AI 키운다면서 일일이 저작권 허가 강제

법원 “01X로 번호이동 안돼”···SK텔레콤 2G 종료 탄력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적자 대폭 줄였다

가위형 키보드 신형 맥북 2020 중반 출시,16인치 모델 지연 여부 불명확

박영선 중기부장관 '검찰, 타다 기소 너무 앞서나간 것.'

개방형OS 도입 민관TF 가동…정부부처 脫 MS윈도 시동.

LG전자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이익 7천814억원·4.4%↑

전세계 각지 애플 스토어들,에어팟 프로 출시를 환영해

카네기멜론 대학의 연구진, 국자2개를 이용하여 전신트래킹가능한 VR/AR 시스템 구현

엔가젯jp,에어팟 프로 VS 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끝판왕은?

자기 자신을 재설치하는 악성 코드, 안드로이드 기기 45,000대 이상 감염시켜

인도의 지불 카드 정보 130만 건 다크 웹에 유출돼

에어팟 프로의 이어팁 교체 비용은 4달러가 될 것

CD 프로젝트 레드, 카드 게임 '궨트' iOS 버전 출시

MS. 윈도우10을 위한 도구모음집인 PowerToys 0.12 배포. 파일이름 일괄변경기능제공

EA, NBA 게임 또다시 취소

2019년 macOS 공격에 가장 많이 사용된 악성코드들

‘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게임플레이 영상 첫 공개

파이어폭스 70, 일부 페이지 열리지 않는 버그 (임시 조치법 공유)

'미래차 최강듀오' LG전자·퀄컴, 커넥티드카 플랫폼 공동개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세계 60여개국서 전년比 점유율 올라

미국 ITC, LG화학 對 SK이노베이션 특허침해 소송도 조사 착수

한전 “모든 전기료 할인제 없앨 것”

중국, 스마트폰 이어 TV도 한국 위협…중국 이어 인도·미국서도 약진

네이버, 실검 일부 개편…같은 연령대 관심사 우선 표출

샤오미, 에릭슨과 '특허전' 종료…인도 본격 공략

삼성, 중국 3위 비보와 5G칩 동맹 맺었다

KT, 'AI 전문기업' 목표…3000억 투자·전문인 1000명 육성

삼성 '원 UI 2' 베일 벗었다…'갤럭시 접근성 강화'

'삼성과 격차 벌린다'… 소니, 이미지센서 1조 투자

MS의 새로운 Project Service, 전세계 출시.

아마존 에코 버즈 리뷰 모음

Apple, macOS 10.15.1, watchOS 6.1, watchOS 5.3.3 릴리즈

오늘부터 ‘오픈뱅킹’…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이체

인텔, 개발자들에 Xe 아키텍처 VGA 개발 킷 배송?

쿠팡 남은 실탄 1.6兆..'2020년에 소진, 생존 위해 M&A 해야'

삼성, 새로운 폴더블폰에 대한 티저 영상 공개

삼성전자, 휴대성·연산력 높인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공개

EA와 VALVE 파트너십 체결

폰아레나, 삼성 갤럭시 탭 S6 리뷰 게재

현대카드, 베트남 시장 진출…소비자금융 기업 지분 50% 인수

내년 표준기술개발 사업, 역대 최대 규모 추진...4차 산업혁명·日 수출 규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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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원내사령탑 도전자가 최근 하나둘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초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12월 임기를 마쳐도 6개월 연장하는 방안에 무게가 쏠렸지만, 여러 악재가 쌓이면서 대항 주자들이 나서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거저먹는 건 아무것도 없다니까... 딱해라

2. 공수처 설치에 대한 찬성 여론은 압도적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당이 '반문 보복처'라며 반대하고 나섰지만, 고위 공직자와 판·검사 등의 범죄를 수사하는 독립기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62%로 여전히 강력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와 열망에 호응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된다는 거 알지?

3.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영입 대상으로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이진숙 전 기자, 윤창현 교수,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배우 김영철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당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어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한둘 빼고는 저렇게 모으기도 힘들겠다는~

4.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 발언은 “해당 행위”란 표현을 쓰며 황교안 대표가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이름을 거론한 건 아니었다고 하지만, 8개월 넘게 호흡을 맞춘 투톱 간 ‘파열음’이 표면화되는 게 이례적입니다.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가 왜 생겨났나 한 수 가르쳐 주는 듯...

5. 전국 5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이 국회 개혁, 선거제 개혁의 시급성을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여야가 약속대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촉구가 아니라 명령을 해야 합니다. 준엄한 국민의 명령~

6. '교사들에게 사상 주입을 당했다'는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인헌고 사태'가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또 다른 단체 결성으로 내부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분열시킨 과열 논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여간 항상 어른들이 문제라니까... 아이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7. 개신교인 5명 중 4명은 기독교 정당의 정치 참여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신교인 1천 명과 비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를 표방하는 정치 참여에 79.5%가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빤스 목사의 명령이면 빤스 내릴 사람이 아직도 있긴 있네... 에휴~

8. 법원이 이석채 전 KT 회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석채 전 회장은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 당시 김성태 의원 딸을 비롯해 유력인사 친인척·지인 12명을 부정한 방식으로 채용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석태가 유죄면 김성태도 유죄 아님? 혹시 강원래드 처럼...

9.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이 법정에서 “나는 결코 비선실세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입을 연 것은 지난해 6월 15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했던 최후진술 이후 1년 4개월여 만입니다.
내 생각에도 댁 같은 양반이 비선실세 라는 게 믿기질 않아~

10. 미국이 부산항 8부두 등 한국 내 주둔 중인 주한미군 기지 4곳에서 생화학 실험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파장을 우려해 이를 감추기에 급급한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을 생화학 실험장쯤으로 알면서 방위분담금을 더 내라고? 확 그냥~

11. 7월 시작된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맥주·자동차를 비롯한 일본의 주력 수출 업종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 등 한국 경제가 입은 피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주 수출은 92%, 일본산 신차 등록은 60% 감소... 대한민국 만세~

12.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성매매하던 한국인 남성들이 현지 공안에 대거 입건됐습니다. 이번 단속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로 이뤄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섹스관광’에 대한 경종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베트남에 멋진 곳이 얼마나 많은데... 쌀국수나 먹고 올 일이지~

13. 최근 주목받는 의학적 현상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간암에 걸리는 암 환자입니다. 이는 비만에 의한 지방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성인 4명 중 1명꼴로 과식과 운동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헉~ 이거슨 내 얘기 같은데... 거기다 1+1으로 술까지...

14. 가전제품을 교체할 계획이라면 11월 1일 이후로 구입 일정을 조금만 미루는 게 좋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일부터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개인별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격의 10%를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하루 차이에 20만 원 날리지 마시고 꼭 하루만 참으세요~

자유당 "김병준 출마 결심" vs 민주당 "우리가 고맙지".
자유당 최고위원 '박찬주 영입 반대'에 일단 보류키로.
김영철, 자유당 영입설 부인 "전화 받았지만 바로 거절".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 국민께 매우 송구".
법무부, '오보 쓴 언론사에 대한 검찰 출입제한' 추진.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 달콤한 추억이 된다.
- 세네카 -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이면 모두가 공감하며 부르는 노래가 한 곡이 있지요.
아마도 가을이 깊어 갈수록 추억을 곱씹는 심정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 한해가 그렇게 달콤한 추억으로만 남기를 벌써 고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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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2차 압수수색…영장에 '격려 영상' 적시

검찰이 국회 방송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취재 결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회의를 막는 의원들을 격려하는 영상 등이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됐습니다.

2. 조국 사태 후 첫 입장…이해찬 "국민께 송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처음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했습니다.

3. 조용한 가족장…외교사절 등 조문만 받아

어제(29일) 별세한 문재인 대통령 어머니의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극히 일부의 조문만 받았습니다.

4. '실검' 부작용 방지…네이버·카카오 개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가 광고에 악용되거나 여론 쏠림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크지요.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가 잇따라 관련 기능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5. '김성태 딸 등 부정채용'…이석채 징역 1년

이석채 전 KT 회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 유력 인사의 자녀를 부정 채용한 혐의입니다.

6. 최순실, 비선 실세 부인…'박근혜 증인' 신청

최순실 씨에 대한 파기 환송심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자신은 비선 실세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7. 줄 끊어진 사찰 화물 케이블카…1명 사망

전북 완주의 한 사찰에서 화물용 케이블카의 케이블 일부가 운행 도중에 끊어졌습니다. 타고 있던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8. 걸어서 가는 지하 수유실…불친절 지하철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입니다. 수유실은 지하 2층에 있다고 표시되어있는데, 막상 엘리베이터는 서지 않습니다.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유모차에게 불친절한 지하철을 이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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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최근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고 엔진에서 불이 나는 등 항공기 고장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를 중심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 '동체 균열' 논란의 보잉 737…국내 9대도 이상 징후
▶ 기체 요동치고 불붙고…항공 불안에 긴급 안전 점검

2. 유력 인사의 지인이나 가족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딸 부정 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KT 채용 비리' 이석채 징역 1년…김성태 재판 주목

3.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첫 외부영입 인사 명단을 내일(31일) 발표합니다. 부정 청탁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영입 인사 명단에 포함됐었는데, 당 안팎의 비난에 내일 발표에서는 일단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당, '인재영입 1호'부터 당 안팎 비판…일단 연기

4. 구단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영구 실격' 처분을 받고 구속된 이장석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전 대표가 감옥에서도 구단 경영에 관여해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전 대표가 구단 내부 인사 등 옥중 경영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녹취 파일을 단독입수했습니다.

[이것은 제 뜻이 아니라 이(장석) 대표님 뜻이고, (이장석) 대표님 뜻을 들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 [단독] 이장석 손안에 있는 히어로즈…'옥중경영' 정황 입수

5.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째 모친상을 치르고 있습니다. 천주교 의식에 따른 가족장을 치르고 있는 문 대통령은 야당 대표와 종교계, 외교 사절 등 일부 조문만 받았습니다.
▶ 측근 조문도 사절…문 대통령 "국정 살펴달라" 당부

6. 가상화폐로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은 뒤 거액을 빼돌린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가상화폐로 사설 도박까지 하도록 부추겼습니다.
▶ [단독] "원금 40배 장담"…'이중 사기' 덫에 걸린 사람들

7.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경찰은 여권 무효화 등 윤 씨에 대한 강제송환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체포영장…강제송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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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보잉737 ‘균열’ 53대 운항 정지…긴급 안전 점검

보잉 737-NG 항공기에서 균열 현상이 발견돼 전 세계 50여 대 항공기의 운항이 정지됐습니다. 우리나라도 9대가 포함됐는데 정부는 국내 항공사 9곳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2. 이해찬, “조국 사태 송구”…“檢 오만, 개혁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오만한 권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검찰 개혁도 강조했습니다.

3. KT 부정 채용 이석채 징역 1년…김성태 재판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으로 김 의원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강제징용 판결 1년…미동 않는 日전범 기업들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나온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배상 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지만 일본 전범 기업들은 여전히 배상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5. 미성년 음란물 1/3만 ‘철창행’…판결문 전수 분석

미성년자 음란물을 제작하거나 배포한 피고인이 실형을 선고받는 비율이 33%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가 지난 2년간의 미성년음란물 관련 판결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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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학종 교직원 자녀 특혜 확인" 대학입시 또 충격 예고 → 비교과 학종 완전 폐지 여론 촉발할수도
- “정시 확대” 학생·학부모 혼란 와중, SKY 등 13개 대학 실태조사서 드러나...비공개 당정청 “이르면 내주 공개” (중앙 1면)

▲ 당정청, 수능 서술형 문항 도입 검토 : 2028년 중장기 대입개편 일환, 일반고 전환 특목고 대책도 강구


■ 법무부 '언론 통제' 논란...조국 조사 앞두고 훈령

※ "오보 낸 언론사 검찰 출입금지 조치"...법무부, 형사사건 공개 금지 등 훈령 제정·12월 1일 시행
- 피의사실 공표 방지 명분 → 기소 전엔 수사경위·상황 비공개, 피의자 공개 소환·실명공개도 금지

☞ 오보 판단기준 모호·악용 우려 → 법무부 "변협 등 의견수렴 거쳐" 변협 "협의나 의견 낸 적 없다"
- 조범동 펀드 의혹 보도 때 법무부 청문준비단 "오보" 단정...조씨 구속으로 오보 아닌것 드러나

☞ 피의자 등 사건관계인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취지지만, 언론 자유·국민의 알 권리 침해라고 지적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
- 전두환 때도 없었던 ‘검사 접촉 금지’...독재 정권과 맞서 싸운 이들이 만든 문 정부가 '언론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

▲ 법원, 조국 휴대폰 압수·계좌추적 영장 또 기각 → '우회로' 찾느라 수사 늦어져 조국 수사 장기화 전망...조국 동생 31일 영장 심사

▲ 검찰 "조국 부인, 2차례 가로등 테마주 투자" → 민정수석 임명 전후에 투자 집중, 1200원에서 10배이상 오른 종목도

▲ 검찰, 유재수 靑감찰 무마의혹...대보건설 압수수색 : "금융위 재직시절 업체 관계자와 유착 단서 포착" 감찰 중단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 조범동, 옥중 자산 빼돌리기? 아내 명의 집 차인표 부부에게 10억에 팔아 : 회삿돈 횡령 따른 압류 대비 정황, 차씨 “모르고 샀다”(중앙 2면)


■ 외교·안보 관련

※ 중국·러시아 군사동맹 체결 방침 → 교도통신 "동맹문안 협의"...군사밀월 관계로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급변, 카디즈 무단 진입도 그 연장선

☞ 한미 연합훈련 축소·폐지, 한일 관계 급랭 등으로 한·미·일 안보협력 체제 균열의 틈을 북·중·러가 파고드는 과정 → '한국 동네북' 전락 우려

▲ 중국이 한국인 단원 3명 입국 막자 美이스트먼 음대, 공연 연기 결정 → 음대 학장 "中, 사드 이유로 거부"...당초 공연 제외시키려다 비난 거세지자 연기로 선회

※ 미국, 한미 방위비 분담 2차 회의서도 기존 50억 달러 규모의 인상안 제시, 한국 "국회 비준 안돼...수용 못한다" (국민 1면)
- 도 넘는 동맹 쥐어짜기 → 민간군사기업 용역비까지 전가, 군무원 인건비·가족 체재비도...규모 상당해 한국에 적지 않은 부담

☞ '反美 여론' 촉발의 기제 → 이대로 가면 주한미군 대신 '핵무장을 통해 스스로 지키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가능성도 제기

▲ 美상원 "한국은 기여도 높은 동맹" 방위비 압박 비판 → 공화 의원까지 트럼프 견제구...상원 군사위원장은 "증액 요구해야"

※ 김정은 '백두산 백마쇼' 행사 사전 유출...불법 휴대폰 잡아낸다며 살벌한 검열 → 주민들 큰일 예감에 두려움 떨어...밀수꾼들까지 모두 잠적

※ 강경화 "문 대통령 친서에 한일 정상 만남 희망" 일본 언론은 "11월 양국 정상회담 없다"...일 관방장관 "결정된 것 없어"


■ 기타 뉴스

※ 이해찬, 조국 언급 한번 없이 "국민께 송구"...민주당 쇄신·사퇴 요구는 일축...당내 "기대 못 미치는 안이한 인식" 비판
- '조국 사태 간담회'서 야당-검찰 비판 → "정치 30년, 이런 야당 처음...검찰 오만한 권력" 야당 "변명-책임 떠넘기기 일관"

☞ 의총서 자신에 대한 책임론 불거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
- 뒤늦게 형식적인 사과 몇 마디 던지고 총선 체제로 슬쩍 넘어가려는 모양새로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비판

※ 문 대통령 모친상...남천 성당서 간소한 가족장 : 아베, 문 대통령에 위로 전문...해리스 대사 등 외교 사절단도 조문
- 야당 및 종단 대표·권양숙 여사·이낙연 총리도 빈소 찾아...조문 안받겠다는 방침에 양정철·김경수 등 발길 돌려

▲ 통일부 "북한, 문 대통령에 조문-조전-조화 전달 의사 없어"

※ 한국당, 인재 영입 첫 걸음부터 내홍...황교안 리더십에 상처 → 최고위원들 "청년 발탁하라" 항의에 박찬주·안병길 영입 보류
- 박찬주 "黨 결정 따르겠지만 국민에겐 어떻게 비칠지...좌파는 세게 밀고 나갈 줄 아는데 우파는 그런게 좀 부족하다"

☞ 당의 외연 확장과 구태와의 단절, 확고한 세대교체 의지를 보여줄 만한 특징이 없는 인재 영입이라고 평가...당내 "2030 보수층 큰 실망"

▲ 황교안, 나경원 비판 “공천 가산점 발언은 해당행위” → 23일 비공개회의 발언 1주 뒤 공개, 나경원 내달 임기만료 미묘한 시점 (중앙 14면)

※ 700조 굴리는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회사 압수수색 때도 지역구 행사 뛰었다 → 그사이 기금운용본부 베테랑 운용역들 수십명 떠나(조선 2면)

※ 최순실 "난 비선실세 아니다"...박근혜 증인 요청 →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첫 재판 "손석희 사장·정유라도 불러 달라"

※ '김성태 딸 부정채용' 이석채 1심서 징역 1년 → 사회 유력 인사 11명 청탁 받아...법원 "지원자에 배신감·좌절감 줘"

※ 'MBN 자본금 편법충당' 장대환 회장 검찰 고발 → 증선위, 해임 권고 등 중징계 의결...종편사업자 승인 취소 가능성도

※ 마약거래 온상 된 다크웹 → 한국어 사이트 마약 관련 언급수 2017년 한해 2만5천건서 5만건(올해 1~7월) 급증, 접속 정보 암호화·추적 어려워(동아 1면)

※ "의회 출석 말라' 지시 거부...백악관 NSC 군인, 정복 입고 증언 → 우크라이나 통화 직접 들은 빈드먼 "통화 녹취록, 빠진 부분 있어"


[경제]

@ 김상조 실장 "가격 급등한 아파트 자금조달 전수조사" → 고강도 추가 부동산 대책 예고...집값 잡힐지는 미지수
- 대입 정시 확대에 강남 집값 들썩이자 靑·국토부·국세청 총출동...차입금 많거나 현금위주 거래 연말까지 집중 조사

☞ 상한제 역효과에 정부가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미리 염두에 둔 정책 시행 → 시장만 더 왜곡시킬 수 있다고 지적
- 상한제의 역설 → 이전부터 상한제 적용되던 공공택지 아파트...프리미엄 붙어 시세에 맞추는 현상(수원역푸르지오자이 1.5억 ↑)

▲ 둔촌주공 "평당 분양가 3550만원" HUG 기준보다 1000만원 높아...12월초 관리처분총회서 확정, 조합-HUG 협상 난항 예고


■ 오늘의 이슈

※ 제주항공 '공포의 회항' 원인은 “자동조종 관련 핵심 SW 모두 고장” → 정부 조사 결과, 이륙 전 SW 2종 고장 알고도 출발

☞ 은폐·축소 의혹 → 비행 10분 뒤 모두 먹통 ‘긴급 착륙’...제주항공, 27일 입장문엔 “문제 해결 뒤 이륙” 발표 (경향 1면)

▲ 국토부, '동체균열 보잉기' 전수조사 → B737NG기종 국내 150대 도입, 지금까지 42대 조사...9대 운항중단

※ 기재부가 '재정 파수꾼' 역할 못하고 있다고 지적 → 2011년 재정건전성 '사수' 2019년는 靑·국회 압박에 '백기'(한경 1면)
- 박재완 "복지 포퓰리즘과 싸우는 전사 되겠다" vs 홍남기 "재정 탄탄하니 더 써도…" → 존재감마저 사라진 기재부

☞ "한국,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보다 더 심각한 경제위기 닥칠 수도" → 英 일간지 텔레그래프 경고 "소주성 등 文정부 정책 실패"

▲ 홍남기 "소비-투자 부진, 외환-금융위기 수준" 국회 예결특위서 "수출 11개월 연속 감소세 이어질듯"

▲ 반도체 불황에 내수 부진 겹쳐...30대 상장사 3분기 영업익 14.2兆 54% 감소 → 1년 사이 분기 영업익 17兆 증발

▲ 10년간 파업, 171일(현대·기아차):2시간(폴크스바겐):0(도요타)...車산업포럼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강성노조 기득권 강화시켜"(조선 1면)
- 상위 10% 노조(대기업·공공기관)가 노동정책 좌우...90% 노동자·자영업은 소외 : 강성노조 배 불리는 사이, 비정규직 1년 86만명 늘고 가게 줄폐업

※ 국내 대기업들도 디지털세(구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 → OECD, IT서 제조기업으로 확대...연말 합의문·내년 1월 총회서 발표
- 내수시장 큰 미국·중국·EU 기업보다 수출 많은 한국 제조업이 더 타격 → 바이오 기업 등도 이익 늘면 해당국에 세금내야

※ 미중, 무역 1차합의 서명 구상 차질 → 칠레, 시위 사태에 내달(16,17일) APEC개최 취소...지하철 요금 인상이 부른 시위 격화

▲ 미국 3분기 GDP 1.9% 성장...시장 예상보단 '선방' → 기업투자 -3.0%로 큰폭 감소, 소비 2.9% 늘어 성장 버팀목

▲ "中, 첨단산업 육성 '중국제조 2025' 포기" 무역협상 타결위해 美에 유화 제스처 : 중전회서 새 경제노선 논의...경기둔화 타개 외자유치 포석도

※ 인구 쇼크에 국민연금 반년 새 가입자 19만명 감소 → 생산가능인구 줄고 경기 안 좋아 자영업 폐업 늘어 수령자는 반년 새 13만 명 증가(중앙 3면)

※ 삼성전자 '조개껍질' 모양의 위 아래로 접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콘셉트 공개(개발자 콘퍼런스) → 애플·화웨이 등 경쟁사와 초격차

※ 전기료 특례할인 놓고 또 정책 엇박자 → 김종갑 한전 사장 "1조 특례 폐지"에 성윤모 장관 하루만에 "특례할인 폐지 여부 논의 부적절" 통보

※ '오픈뱅킹' 첫날부터 불붙은 계좌 쟁탈전 → 타행계좌 이체시 수수료 무료, 지점당 고객 확보 할당량 지정 등 초반 주도권 확보 위해 공격마케팅

※ 즌슨 브랙시트 승부수...영국 96년만에 12월 총선 → 어떤 정당도 과반의석 확보 쉽지 않아 브렉시트 정국 장기화 우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80.27(▼ 12.42) ② 코스닥 655.04(▼ 3.26) ③ 환율 1,165.50원(▼ 2.50) ④ 유가(두바이) 59.42(▼ 0.04) ⑤ 금시세 55,869.07원(▼ 133.21)

▲ 경징계에 외국계 금융사 불법공매도 활개 → 올 들어 10건 적발 작년 2배, 과태료 평균 4700만원 불과...`형사처벌안` 1년째 진전없어(매경 1면)

▲ '매수 → 중립(투자유의 해석)' 하향하는 종목 늘리는(38개) 증권사 투자의견 → 3분기 어닝시즌에도 실적개선 더뎌, 눈높이 낮아져 코스피 거래대금 ↓

▲ 롯데리츠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공모가 대비 30% ↑ 6,500원 마감)하면서 리츠 주식들 들썩 → 주가 올라 시가 배당수익률 하락
- 저금리에 DLS사태·홍콩 H지수우려에 안전자산 투자 새 대안 부상 → 배당매력·손쉬운 부동산투자에 투자자들 부동자금 리츠行

○ 한국GM 비정규직 570명 감원 → 창원공장 1교대로 전환, 올해 말 계약 종료 통보

○ LG전자, 3분기 적자 규모 전분기 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V50' 국내서만 60만대 판매 인기, 공장 베트남 이전으로 비용 절감

○ 현대百, 두타면세점 인수 본격논의 : 고용승계·내년 3월 개점 목표

○ 규제에 내년 주총사 감사·감사위원 선임 못하는 상장사 283개로 늘어날 전망 → 3%룰 유지·섀도우보팅 폐지 이어 사외이사 자격 요건 강화 등 영향


■ 정책 동향

○ 공공기관 정규직 1년반 만에 18% 늘어 40만 돌파 : 비정규직 비중 28→22%로 줄어 인건비 예산 11% 늘어난 28.4조

○ 8월 출생 또 최저...3040 많은 젊은 도시마저 출산율 쇼크 : 하남시 3040 인구 40% 달하지만 작년 출산율 1.02...10년만에 최저

○ 장기요양보험율 내년 20.4% 인상 : 지원 대상 늘어 적립금 고갈 위기...가구당 月평균 2204원 더 낼듯

○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 산후조리원 비용-카드 결제한 박물관 입장료도 올해부터 공제, '청년' 연령 29세 → 34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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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오전 뉴스 브리핑

[외신 “中 광저우 지방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매년 1,650억원 지원”]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저우 지방정부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0억 위안(약 1,653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리미티브 캐피탈(Primitive Ventures) 공동 창업자인 더비 완(Dovey Wan)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중국 유력 경제 매체 차이징을 인용 “광저우 지방정부는 2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매년 10억 위안(1,65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광저우 지방정부는 퍼블릭 체인, 컨소시엄 프로젝트 및 ‘노코인’(No-coin)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BI그룹 회장 "암호화폐, 중앙은행 금융 시스템 위협"]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타오 요시타카 SBI그룹 회장이 "전 세계에 암호화폐가 보급됨에 따라 기존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금융 시스템은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금융 정책 분야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춰 암호화폐에 대응하기 위한 각자의 이론을 수립하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화폐를 사용함으로써 미국 달러의 기축 통화의 위치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 5년 내 출시된다"]

IT전문 온라인 미디어 베르딕트(verdict)에 따르면, IBM과 OMFIF(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이 공동 연구 보고서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CBDC)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를 위한 실질적인 소매 전용 CBDC는 향후 5년 내에 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초 CBDC 발행은 G20 회원국이 아닌, 상대적으로 경제 규모가 작은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보고서는 CBDC 도입을 위해서는 보다 광범위하고 일관적인 규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 최대 통신사, 블록체인 기반 로밍 솔루션 테스트 진행]

통신 시장 전문 미디어 캐퍼시티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B2B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 업체 클리어가 "보더폰, 텔레포니카, 도이체텔레콤 등 유럽 최대 규모 통신사들이 블록체인 기반 로밍 솔루션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에란 하자그(Eran Haggiag) 클리어 최고경영자는 "블록체인은 통신 업계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기업과 고객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는 디지털화된 미래를 향한 흥미로운 진전이며, 추가적인 로밍 관련 사용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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