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이슈] 게임위, 등급분류 받지 않은 '스팀' 게임 단속에 나선다
500원짜리 '비말차단용 마스크' 나온다…5일부터 온라인 판매
드론배송·드론택시 ‘2025년 상용화’ 되나
AI 스피커 기술 개발 쉬워진다...데이터 수집 동의절차 개선
KT 인공지능, LG 가전·유플러스 속으로
캐나다‧독일도 화웨이 5G 장비 안쓴다
“싸이월드 진짜 문 닫았다”…지난달 폐업 처리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T70 시즌2 발표
미디어텍. 화웨이 칩 공급 소문에 대해 부인
K-드론시스템으로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한다
퀄컴까지 뛰어든 와이파이6E, 연말부터 제품 출시
'우주인터넷' 첫 고객은 미 육군?
중국 앱을 지워버리는 인도 앱에 구글이 취한 조치
올해 혈장치료제→내년 항체치료제→내년 하반기 백신까지…정부 로드맵
LG유플러스, 지하철 4호선에 'LTE-R' 기술 적용
게임위, 국내 유통 목적이면 스팀 게임도 등급분류 받아야
SKT “앱으로 지하철 혼잡도 확인하세요”
애플스토어서 훔친 아이폰, 켜자마자 먹통됐다
미국 화웨이 제재, 미국 IT산업 피해 부메랑
갤럭시 버즈 퍼플 색상의 BTS 에디션 이미지 유출
세가, 게임 기어 미크로 프로모션 영상 및 10월 6일 발매 결정
저커버그 '문제의 트럼프 글 그대로 두는 게 옳다'...종전 입장 고수
A14X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코드네임 유출
iOS 14, 사파리에 번역기 내장 및 웹사이트에 완전 애플펜슬 지원 제공
Macotakara: 차세대 iPad 에어, USB-C 포트 탑재
Hublot, 새 스마트워치 Big Bang e 발표
영국 삼성. 갤럭시 북 S 인텔버전 예약판매시작. 스냅드래곤 버전과 동일
출시 예고 ‘갤럭시 BTS폰’ 실체는? 첫 공개!
사이버펑크2077 발표행사,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연기
크롬, 편집한 PDF 파일 저장 기능 추가 준비
'싸이월드 안돼요ㅠㅠ' 답답해서 본사 직접 찾아가 봤더니
통신칩 다급한 화웨이, 삼성전자 대신 대만 미디어텍 손잡나
소니, PS5 이벤트 연기…흑인 사망 시위 때문
차세대 애플펜슬, 블랙으로 출시될 수 있어
Google의 신형 크롬캐스트 'Sabrina' 의 홍보용 화상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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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사고 나면 '사장님'…보상 막막한 '죽음'
에어컨 설치 기사 두 명이 실외기를 달다 추락해서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생존자는 법적으로 노동자가 아니어서 산업 재해 보상도 막막한 상황입니다. 실적 압박 때문에 더 위험한 노동에 내몰리면서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2백만 특수고용노동자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2. 신규 49명 중 48명이 '수도권 감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마흔아홉 명 가운데 한 명을 빼곤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인천 등 개척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쉰다섯 명으로 늘었습니다.
3. 생활방역 한 달…감염 속도 4배 빨라져
이른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뀐 지 한 달여 만에 감염이 퍼지는 속도가 네 배 더 빨라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JTBC와 국립암센터가 분석한 결과와 함께 지금 필요한 방역 대책도 알아보겠습니다.
4. 장당 500원 '비말차단용' 모레 출시
침방울이 튀는 걸 막아주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모레(5일) 나옵니다. 식약처가 새로 기준을 만들었는데 수술용 마스크처럼 얇고 가볍습니다. 가격은 장당 5백 원 수준으로 공적 마스크가 아니라 일반 제품입니다.
5. 범행 전 다른 사람에게도 '시비' 걸었다
경찰에 붙잡힌 서울역 폭행 피의자 이모 씨가 "계획된 범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다른 사람들에게도 시비를 걸려던 정황이 CC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6. 땅 꺼지며 건물 기우뚱…수십 명 대피
부산의 한 2층짜리 은행 건물이 갑자기 기울어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건물 주변의 땅이 꺼지면서 그런 건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7. 주택가까지 파고든 '매미나방 애벌레'
나뭇잎이 하나도 없이 가지만 앙상합니다. 아래에 있는 이 매미나방 애벌레들이 다 갉아먹은 겁니다. 작년 여름 기승을 부렸던 매미나방이 올해도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밀착카메라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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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연방군 투입' 폭동진압법 검토…지방정부는 "부적절"
2. 천주교 성지 찾은 트럼프…"테러조직" 안티파는 가짜
3. 사다리차 · 폭발물 동원해 약탈…한인 상점 99곳 털려
4. 경찰 앞 무릎 꿇고…흑인 소년 끝까지 지킨 백인 소녀
5. 강남 20층 빌딩 보험 영업점서 확진…52명 자가격리
6. 설렘 반 두려움 반…코로나 속 178만 명 '3차 등교'
7. 집단생활이라 감염에 '취약'…기숙사 학교 전수검사
8. 20~30%는 무증상 감염…"다음 주말까지 확산 고비"
9. 코로나19 치료제, 연내 개발 목표…1천100억 지원
10. "논란 키우지 말라"는 당 대표…"헌법 충돌"로 맞서
11. [단독] 스타벅스 특별 세무조사…원두 가격 부풀렸나
12. "금 가져오겠다"…'아프리카 금광 투자'에 350억 피해
13. 금광 영상에 장관과 찍은 사진까지…"기회다 싶었지"
14. [단독] 다짜고짜 욕설하고 침 뱉어…피해자 또 있었다
15. CCTV 보니…'서울역 폭행' 직전에도 2명 더 때렸다
16. 가방 바꾸며 9살 아들 '7시간 감금'…3시간 외출까지
17. 수돗물서 나온 '검은 가루'…"세제 안 쓰면 안 지워져"
18. 반세기 만의 '3차' 슈퍼 추경…일자리 · 뉴딜에 집중
19. 나랏빚, 올해만 111조 원 는다…재정건전성 괜찮나
20. "4년 전 내 자리였는데"…이해찬-김종인 '32년 악연'
21. '10시 땡' 15만 명 몰려…'반값 면세품' 풀자마자 품절
22. 같이 풀고 답 공유…대학가 온라인 시험 잇단 '부정'
23. "나이는 2달이에요"…멸종위기 새끼 늑대 6마리 첫선
24. 손흥민의 솔직 토크…"시원한 골 행진 기대하세요"
25. '세계 1위' 고진영, 7개월여 만에 '2020년 첫 출격'
26. 달라진 FIFA…"'인종차별 항의 세리머니' 지지"
27. 오차 없는 슬라이딩…두산 정수빈 호수비 순간
28. [날씨] 올해 첫 '폭염주의보' 예고…대구 35도·강릉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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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전범 기업 자산 매각 초읽기…日 보복 가능성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미루고 있는 일본제철에 대해 법원이 공시송달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산의 강제 매각 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의 보복조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30년 맞은 ‘위안부 운동’…개선 방향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운동이 시작된 지 30년을 맞았습니다. 위안부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지만 다양한 피해자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3. 480만 명 등교…학원발 감염에 5백여 곳 ‘중단’
오늘 3차 등교로, 전체 학생의 4분의 3이 넘는 480만 명이 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학원발 확진자가 80명에 이르면서 학교 519곳에서 등교가 연기되거나 중단됐습니다.
4. “올해 치료제·내년 백신”…첫 임상시험 착수
정부가 올해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임상 연구에 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개발을 위한 국내 첫 임상시험도 시작됐습니다.
5. 역대 최대 추경 추진…방역·고용 안전망에 초점
정부가 역대 최대인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을 추진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에 대비한 방역투자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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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교회 소모임 감염 증가‥이태원·쿠팡과도 연결?
코로나 치료제 "올해" 백신 "내년" 목표
美 연방군 투입 수순‥"시민과 전쟁?" 비난 고조
잇따르는 '원격시험' 부정행위‥대학가 '민낯'
표절·짜깁기·명의 도용‥돈 벌이용 '국회 보고서'
'반값 면세품'에 15만 명 몰려‥개인정보 유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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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日 기업 압류명령 공시송달"…韓日 외교 충돌 재점화
● 519학교 개학 연기…코로나 재확산 비상
● '32년 악연' 상견례…국회 개원 줄다리기
● "검찰 기소 외부 판단받자"…이재용 벼랑끝 승부수
● 北 방사포 방어체제…'개발' 대신 '수입' 검토
● 시위로 전쟁터된 미국…약탈 표적된 한인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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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카카오톡, 클립 서비스 추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암호화폐 전자지갑 클립이 카카오톡에 추가됐다. 가입자에게는 기본적으로 50KLAY가 제공되고 있다. 앞서 클레이튼은 3일 카카오톡에 자체 가상자산 지갑 클립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BTC, 비트멕스서 3분만에 1,500 달러 하락... 1억 달러 포지션 청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2일 11시 45분 경 시작된 BTC 하락 기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에서 BTC 무기한 선물 시세가 8,600 달러까지 하락하며 3분만에 1,500 달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트멕스에서는 3분간 약 9,600만 달러 상당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외신 "익명 채굴풀 덤핑, BTC 하락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의 트윗을 인용 "익명 채굴풀의 덤핑 판매가 한국 시간 기준 2일 저녁 BTC 폭락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과 6월 2일 발생한 BTC 가격 하락이 발생한 시점은 일부 익명 채굴자들의 지갑에서 BTC가 출금된 시점과 상당 부분 일치한는 것으로 나타났다.
[MS·IBM·나스닥 등 참여 토큰 생태계 표준 얼라이언스 출범]
마이크로소프트, 나스닥, IBM, 하이퍼렛저 등 기술 및 금융 기관들이 토큰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 설계를 위한 연합체를 만들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선임 개발자 말리 그레이와 론 레스닉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전 이사 등이 글로벌 토큰 생태계 표준 구축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인터워크 얼라이언스(IWA)를 출범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체인링크, 하이퍼레저, IBM, 나스닥, 액센추어 등 2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론 레스닉 IWA 회장은 "토큰이 무엇이고 토큰의 컨트렉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의하기 위한 표준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IWA는 향후 토큰 생태계와 관련된 공통적 언어와 툴 셋을 제공하고, IWA의 표준에 따라 기업들이 컨트렉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이 다자간 컨트렉트를 분석하고 인공지능과 융합할 수 있는 시장 주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로이터 통신 "1~5월 암호화폐 관련 범죄 피해액 14억 달러]
로이터 통신이 사이퍼트레이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관련 범죄 활동으로 인한 피해액이 14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관련 범죄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2019년(총 45억 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빠른 속도다. 암호화폐 관련 범죄는 암호화폐 탈취, 관련 서비스 해킹, 사기 등이 주를 이뤘다. 이와 관련해 사이퍼 트레이스 측은 "연간 1조 달러 결제 시장에서 암호화폐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10년간 0%에서 7%로 늘었다"며 "이는 범죄자들에게 좋은 타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를 악용한 범죄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적십자사와 같은 합법적인 기관을 사칭해 암호화폐 기부금을 편취하거나, 가짜 마스크, 치료제, 진단 키트 등을 판매해 암호화폐로 지불받는 사례가 주를 이뤘다. 아울러 올들어 가장 큰 규모의 암호화폐 관련 범죄는 중국 폰지 프로젝트 워토큰의 10억 달러 규모 사기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