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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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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MS, 코드리스 이어폰 서피스 버즈 $199에 출시
경찰, 경쟁사 비방글 유포 혐의 남양유업 회장 입건
루머)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기기에 썬더볼트를 넣지 않는 이유
MS, 서피스 헤드폰 2 발표
'넷플릭스·구글도 한국 망 안정화 책임져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심사소위 통과
MS. 서피스 북 3 발표
MS. 서피스 Go 2 발표
액티비전 블리자드 (Activision Blizzard), 2020년 1분기 어닝콜
루머) 신형 에어팟 정보
애플 신형 무선이어폰, 전파 인증 완료되어
매출 1조원 무너진 LG전자 스마트폰…‘벨벳’ 변곡점 될까
텔레그램 잡겠다는 'n번방 방지법', 국내 IT업계가 화났다
씨넷, 아이폰 SE vs 갤럭시A51 카메라 비교
시리에 “독도 누구 땅” 물으면 “한국”… 日네티즌 ‘멘붕’
벤츠코리아, 배출가스 조작 3만7000여대 인증 취소…과징금 776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오늘 오후 대국민 사과
'안드로이드? 갈아타세요'…콧대 높은 애플, '아이폰SE' 이례적 구애작전
삼성, 1분기 스마트폰시장 1등 지켰지만 타격도 가장 커
애플 특허출원: 구부릴 수 있는 맥북, 전통적인 힌지 소멸시킬 수 있어
NASA, 톰 크루즈가 ISS에서 영화 촬영하도록 대여
채용공고 낸 애플, 베트남 이전 가시화
LG 디자인연구소가 말하는 'LG 벨벳' 탄생 스토리
사라진 ‘성공 방정식’…10년 이어온 ‘갤럭시 신화’ 흔들
루머 : 레노버 Legion 폰 유출, 측면 팝업카메라 탑재
아이폰도 삼성페이처럼, 터치 결제됩니다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위반으로 우버·리프트에 소송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85억원…작년 전체보다 많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자사 차에 고유 화상회의 제공할 것
'코로나 대응 비판했다고 직원 자르는 아마존 싫다'
Zoom의 경쟁제품 구글 Meet, Gmail에 더 폭 넓게 통합돼
애플, AirPods 프로 펌웨어 버전 2D15로 업데이트해
모질라 파이어폭스 76.0 공개
루머 : 서피스 고2 유출, 스크린 커지고 베젤 줄어
애플 'WWDC 2020 6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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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내부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후임을 뽑는 내년 보궐선거에 차기 시장 후보를 내는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개인적인 입장은 후보를 내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안 내는 걸로 법으로 정하자고~

2. 미통당 지도부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구성과 관련한 당내 이견 조율을 당선자총회에서 선출될 새 원내지도부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선 참패에 따른 수습을 위한 노력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신세... 김종인 씨 인생 자체가 물레방아 아닌가 싶어~

3. 미통당이 내홍을 거듭하며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사이, 비례위성 정당인 미한당이 독자 원내교섭 단체를 꾸릴지 등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명분이 부족하고 독자 교섭단체를 감당할 역량이 되느냐입니다.
깜량으로 보자면 미통당이나 미한당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래서 자매당~

4. 더불어시민당은 소수정당 몫으로 당선된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을 본래 소속 정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은 각각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으로 복귀해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배찌 다셨으니 좋은 선량이 되어주길 바래요~

5. 지난 4·15 총선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해 '원내 3당'에서 '원외 정당'으로 전락한 민생당이 이번 주 본격적인 내부 정비 및 활로 모색에 나섭니다. 민생당 일각에서는 다른 당과 연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요구가 뭔 줄 아직 모르시는 모양이네... 해산이랍니다 해산~

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의 ‘합동 총선평가회’를 열자”고 제안하자 미통당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총선 전 미통당이 함께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곤 했던 안 대표가 총선평가회란 형식으로 먼저 손을 내민 것입니다.
단 세 석으로 세를 불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완전 남는 장사~

7. 국민발안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의 국회 의결 시한을 앞두고 8일 본회의 개최를 위한 여야의 합의가 불발되며 '반쪽' 개의 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미통당이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여태 아무것도 안 했지만, 더 아무것도 하기 싫다...

8.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13일부터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 잘 챙기시고, 어르신들 꼼꼼히 챙겨주세요~

9.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이 채무 등의 문제로 압류되는 일이 없도록 '압류금지 대상'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압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정은 못 할 망정 쪽박은 차지 말라고... 설마설마 그런 놈 있지 싶어~

10. 목숨을 걸고 대구시로 달려갔던 의료진 중 일부가 아직 수당을 지급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는 “병원 근무 수당은 한 달 단위로 정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5월 초 이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에 대한 찬사는 지들 몫인 양 갖은 생색은 다 내면서... 정말 이래도 대구?

11. 검찰의 채널A 압수수색이 약 41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검찰은 채널A와 2박 3일간 대치를 벌이다가 증거물 일부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고 일부 자료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뒤 추후 제출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압색은 버티다 던져 주면 물어가는 거구나... 그래서 별명이 혹시 개검?

12.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채널A와 MBC 관련 의혹 사건을 균형 있게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언유착’과 관련한 채널A의 압수수색에 이어 사실상 ‘MBC도 채널A처럼 수사하라’는 주문입니다.
범죄 혐의를 고발한 사람도 조사는 해야지... 수사 말고 조사. 이 양반아~

13. 현직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유착 의혹을 제보한 지 모 씨가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제보자 지 씨가 채널A 이 모 기자의 취재업무를 방해했다”라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코에 붙이면 코걸이고 귀에 붙이면 귀걸이라더니... 잘도 갖다 붙인다~

14. 윤석열 총장의 이천 화재 수사 지휘가 '검찰이 직접수사 범위를 넓히려는 의도'라는 여권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책임규명을 통한 사법처리 절차라며 대형 참사를 검찰 공격에 이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그러게 사람이 꾸준해야지... 안 하던 짓 하면 그런다니까~

15. 나경원 의원의 각종비리 혐의에 대해 경찰은 검찰과 달리 적극 수사하고 있습니다. 2차 고발인 조사에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낙선됐든 안 됐든 나경원의 각종 비리와 부당 특혜는 꼭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0번 넘게 찍어도 안 넘어가는 건 나경원 인가요, 검찰인가요?

16.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불법 성적 촬영물 단순 소지, 피해자가 스스로 찍은 촬영물 유포 경우도 처벌 대상에 포함하며, 불법 촬영물 관련 형량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일단 법원에 계신 분들 부터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좀 받고 시작합시다~

17.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공익근무요원에게 행정정보 조회가 가능한 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준 공무원들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은 모두 7명입니다.
이런 일 생기기 전에는 나 편하자는 ‘관행’ 이었겠지... 그래서 억울해?

18.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설을 제기했던 탈북민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는 결국 사과했습니다. 다만, 태 당선인은 "이번 일을 통해 북한에 대한 연구와 분석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좌관도 탈북민 출신으로 뽑는다며? 영 찜찜한 건 나만 그런 거야?

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사망설과 건강이상설을 주장한 미통당의 지성호 태영호 당선인이 결국 사과했지만, 책임은 이들 당선인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쓴 언론에도 있습니다. 언론도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가짜 뉴스를 여과없이 받아 쓰고 그걸 재생산 하는 기레기... 언론 개혁 가즈아~

20. 홍준표 전 대표가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전 대표는 “암흑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이 상식적인 추론을 했다는 이유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암흑세계에 살다 온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미통당인데 뭐~

21. 한국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1.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한국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며 우려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1분기 성장률은 세계 최고로 오히려 호성적입니다.
코로나만 잘 막은게 아니건만... 이런 기사는 조중동에선 볼 수 없다는 거~

22.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과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국과 협력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한국은 우리나라의 이웃 나라이고, 중요한 나라”라고 언급했습니다.
개도 가끔 풀을 뜯어 먹고는 한다더니...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23. 코로나19 환자 중 비만한 사람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리버풀대학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환자 1만7천 명을 상대로 벌인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의학 논문에 게재했습니다.
‘확찐자’는 확진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답니다. 누워만 있지 말라고~

24. 교회에서 신앙훈련을 빌미로 ‘자신이 싼 똥 먹기’ 등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져 논란입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서울 동대문구 ‘빛과 진리’ 교회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래서야 교회가 신천지를 행해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나 싶어...

25. 몇몇 연예인들도 숟가락을 얹은 부동산 법인 탈세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기획재정부에 부동산 법인도 아파트 양도차익에 대해 중과세율을 중과 적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헌·권상우·김태희·한효주 등 결국 철퇴... 사랑으로 먹고 산다더니...

26. 상대방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고함을 지르는 행위도 폭행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신체의 청각기관을 직접 자극하는 음향도 경우에 따라 유형력에 포함될 수 있다”며 폭행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귀에 대고 속삭이는 건 성추행일 수 있다는 거~

도쿄올림픽 조직위 “코로나19 종식 안 되면 올림픽 취소.
황운하, 윤석열 이천 화재 수사 지휘에 “국제적 망신” 비판.
북한 출신 태영호 지성호에 비판 봇물 “국가적 망신 초래”.
미통당 “김정은 단순 해프닝 치부 안 돼” 태영호엔 침묵.
트럼프, 김정은 건재 환영 "건강하게 돌아온 것 봐 기쁘다".
정부 "재난지원금 압류 못 한다. 압류방지통장 통해 지급".
‘아동 성착취’ 손정우, 미국 송환 진행 구속 적부심 기각.
지역사랑상품권 등 상품권깡 불법환전 2천만 원 과태료.
이재명 "재난기본소득에 바가지 가맹점 자격제한" 경고.
5월 13일 고3부터 먼저 등교, 나머지는 20일부터 차례로.
한국야구, ESPN 통해 미국 생중계 “포스트시즌도 포함”.

순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보장받을 자격이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연휴가 끝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됩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조심하고 유의하고 방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남은 한주가, 5월의 시작이 안전하게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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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4세 승계-무노조 경영 포기' 선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동안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못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는 건 물론, 무노조 경영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승계 과정 불법성' 인정은 없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법을 어기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자신의 승계 과정에서의 불법성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무노조 경영'을 사실상 포기하는 발언도 했는데, 삼성 그룹 내 6개 노조는 연대체를 결성해서 이에 대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3. 생활방역 첫날…'조심스러운' 개장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두 명 나왔습니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이고 지역 사회 감염자는 사흘째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꾼 오늘, 체육센터와 박물관은 문을 열었지만, 시간당 입장객을 제한하는 등 조심스럽게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4. 공공 재개발…서울 도심에 7만가구
 정부가 서울 도심에 총 7만 가구의 주택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지지부진한 재개발을 지원하고, 비어있는 자투리땅에도 아파트를 짓습니다. 용산역 정비창은 아파트 8천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개발합니다. 
 
 
5. "인분 먹이고 채찍질"…횡령 의혹까지
 신앙 훈련을 빌미로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서울의 한 교회 교인들이 담임 목사의 횡령과 배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목사가 대표로 있는 '농업 법인'을 통해 헌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돈을 빼돌렸단 건데, 경찰도 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6. 벤츠마저 '조작'…과징금 776억
 메르세데스 벤츠, 닛산, 포르쉐가 국내에서 판매한 경유 차량 14종, 총 4만3백여 대에서 배출 가스 불법 조작이 확인됐습니다. 이들 회사엔 리콜 명령과 형사고발 조치와 함께 벤츠에 776억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7. 빈 땅이니까? 공유지 '멋대로 사용'
 빈 땅에 제멋대로 들어와 농작물을 심거나 쓰레기 등을 방치해둔 현장입니다. 누가 했는지 특정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단속도 쉽지 않은데요. 공유지에 무단점유 실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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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이재용 대국민 사과

2. '4대 승계' 포기 선언…삼성 경영 세습 끝나나

3. "삼성, 말뿐인 사과" 싸늘한 반응…중요한 건 '실천'

4. 이재용의 사과, '4대 현안' 재판 · 수사에 영향 미칠까

5. 문화생활 '기지개'…마스크 쓰고 '거리 두기 관람'

6. "다 따르긴 어렵죠" 생활 방역 첫날, 어땠나 보니

7. 에어컨 · 마스크 불편 어쩌나…걱정되는 '등교 개학'

8. "가짜 유공자 있다" 주장…극우 유튜버-5월단체 충돌

9. 라임 김봉현이 꼭꼭 숨긴 '55억'…물품보관소서 압수

10. 서울 도심에 7만 호 공급…3기 신도시 등 조기 분양

11. 벤츠 · 닛산 · 포르쉐 배출가스 조작…4만여 대 리콜

12. 뒤늦게 낮춘 검사 문턱…일본, 코로나 수습에 '진땀'

13. 학교서 마스크 쓰고 달리다 사망…분노 쏟아진 중국

14. '고기능 마스크' 쓰고 운동, 얼마나 위험한지 보니

15. 상상 초월한 반응…세계 뒤흔든 'K 야구 열풍'

16. '한국서 나고 자랐는데…' 추방 위기에 놓인 아이들

17. [단독] '존댓말'로 작성된 판결문…70년 전통 깬 판사

18. '이천 화재' 유가족 첫 합동 추모식…눈물바다 된 현장

19. '부동산 의혹' 양정숙, 시민당이 고발하자 맞고소

20. 민주-통합, 원내사령탑 쟁탈전…당내 경선 전망은

21. 지인에 수사기록 넘긴 전직 검사…둘 다 재판받는다

22. 테임즈에 린드블럼까지…미국서 'KBO 해설' 깜짝 데뷔

23. '세계적인 인기 구단' NC, 오늘도 신바람…2연승 도전

24. '산악자전거, 다들 이 정도 타시죠?'…환상의 집콕 묘기

25. 파울인 줄 알았는데 1루수 앞 '또르르'…황당한 박병호

26. [날씨] 수도권 일부 · 강원 건조주의보…금요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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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이재용 사과 “자녀에게 경영권 안 물려줄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 대해 사과하고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삼권도 보장하겠다고 했는데 시민사회단체들은 면피성 사과라며 비판했습니다.

2. ‘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달라진 일상은?
코로나 일구 '생활 속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일부 생활 방역 수칙은 법제화가 추진되는데 대구시는 다음주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3. “폭도들의 반란”…5·18, 어떻게 왜곡됐나?
 신군부의 지시로 오일팔 민주화 운동을 '폭도들의 반란'으로 왜곡해 제작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일팔에 대한 왜곡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자세히 보도합니다.

4. 국정원 “北 SLBM 사출 장비 지속적으로 식별”
 북한이 최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지상 사출시험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SLBM 사출 시험 장비가 지속적으로 식별된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미 국가정보국장 지명자는 북한의 핵 능력과 운반시스템 개발을 우려되는 사안으로 꼽았습니다.

5. “서울에 7만 가구 공급”…집값 안정 가속화?
주택 공급 부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천이십이년까지 서울 도심에 칠만 가구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자세히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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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치과 마스크도 괜찮다"

대구는 예외‥대중교통 마스크 안 쓰면 벌금 

이재용 대국민 사과‥"자녀에게 승계 안 한다"

'노예선원' 진상조사 착수‥조사 기한은 하루?

황금연휴에 지갑 열렸다‥유통업계 '반짝' 매출

中 '공용젓가락' 쓰기 운동‥식문화까지 바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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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자녀에게 경영권 안 줘"…삼성 4세 경영 포기

● '생활 속 거리두기' 첫날…지하철 북적·미술관 개관

● 용산에 아파트 8천 가구…내후년까지 서울에 7만 가구

● "즉시 대응했다"더니…GP 총격 대응에 20분

● 물품보관소에 현금 55억…검거 때도 5억 지녀

● '판사' 사칭에 송금…윤장현 속인 조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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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5월 BTC 강세 전망"]
블룸버그 소속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5일(현지 시간) '5월 크립토 아웃룩' 분석글을 통해 "5월 비트코인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5월 비트코인은 공급 감소, 수요 증가, 거시경제적 환경 등의 영향을 받아 강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월 비트코인의 일일 생산량은 절반으로 감소할 것이며, 금과는 달리 비트코인의 가격이 높아져도 공급량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위험자산에서 벗어나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로 바뀌고 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한편,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줄어들고 있다. 또 대다수 국가의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추가하고 있는 전례 없는 환경에서 비트코인의 강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이탈리아 중앙은행, 블록체인 도입 검토...운영비 절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이탈리아 중앙은행(Banca d’Italia)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운영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탈리아 중앙은행의 블록체인 도입 방안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은행 협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은행협회(ABI)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스펀타 뱅카 DLT'로 불리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은행 시스템에 등록된 모든 은행들을 연결해 계좌 불일치 문제를 자동으로 신속하게 조정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옴니 기반 USDT 공급량, 지속 감소 추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메트릭스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지난 12개월간 비트코인 옴니 네트워크 기반 USDT 거래량이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했다. 같은 기간 옴니 레이어의 USDT 공급량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옴니 기반 USDT 공급량은 2018년 중반 30억 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과 트랜잭션 수 변화는 정기적으로 발생하지만, 수개월 연속 공급량 위축이 지속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비트코인 옴니 레이어는 2017년 11월 이더리움 ERC20 기반 USDT가 출시되기 전까지 USDT를 지원하는 유일한 네트워크였다. 하지만 ERC20 기반 USDT는 출시 후 2년이 안되는 기간 안에 유통량의 절반 이상을 점유했다"고 설명했다. 또 옴니 레이어 개발자 숀 길리건(Sean Gilligan)은 "각기 다른 프로토콜 상의 USDT 공급량 변화 및 성장 추이는 각 체인에 대한 수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어서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비트파이넥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트레이더들이 USDT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네트워크 수수료와 속도다. 상대적으로 긴 컨펌 시간이 필요한 옴니 기반 USDT는 이더리움, 트론 등 네트워크보다 수요가 낮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명 고래 "BTC 반감기 임박, 과도한 투기 발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고래 Joe007이 BTC 반감기가 임박함에 따라 과도한 투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BTC 반감기는 반감기 후 빠르게 돈을 벌려는 트레이더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며, BTC는 여전히 극도로 낮은 거래량에 기반해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시장에서는 BTC가 내일 당장 2만 달러를 기록할 수도, 2000 달러선으로 주저앉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사의 지속된 USDT 신규 발행에 대해서는 똑똑한 트레이더들이 BTC를 팔고 USDT로 환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Joe007은 4월 말에도 현 BTC 랠리는 '조직적인 FOMO 랠리'이며, 큰손들이 반감기 이슈를 이용해 개미들을 시장에 끌어들이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DVFN CEO "BTC 반감기 영향, 아직 두고봐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영국 금융 전문 사이트 '어드밴스드 파이낸셜 네트워크(ADVFN)'의 최고경영자인 클렘 체임버스(Clem Chambers)가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가 BTC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비트코인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5월 12일로 예정된 BTC 반감기는 상승 재료일 가능성이 높지만 코로나19 여파는 다른 모든 재료들을 압도하는 악재다. 비트코인은 이처럼 끔찍한 거시 경제 상황에서 반감기를 맞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높은 수준의 세계금융 유동성과 국제 무역 위축은 BTC 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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