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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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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MS, 인공신경망 적용된 새 한국어 TTS 제공
구글 크롬에 탭 그룹 기능 추가
[단독] 원격의료, 이르면 내달 서비스
MS. 윈도우10 19628빌드부터 DNS over HTTPS 지원시작
코로나 선방한 현대차그룹, GM 추월 '세계 4' 질주
일부 iPad 프로 사용자, 매직키보드가 배터리를 과도하게 소모한다고 불평해
'LCD 생산 종료하는 삼성, 모니터 패널에 마지막 총력'
삼성 `더블`로 간다갤폴드·플립 2세대 개발
B&O,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eosound A1 2세대 발표
소니, 세계 최초 AI 이미지센서 개발'사람 수도 세고, 마스크도 식별'
한국 20286G 세계최초 상용화 목표
美 덮친 어린이 괴질 미스터리'환자 60%가 코로나 양성'
윈도우 10 (Windows 10), 32비트 시스템 지원 중단
Alienware Aurora R11 게이밍 PC 출시
한국판 넷플릭스' 왓챠, 음악 유통시장에 출사표
[단독] LG이노텍, 파주 떠나나..“사업장 철수 검토
애플 아이폰SE, 글로벌 리드타임 단축
공정위 '애플 동의의결 추후 결정..집행계획 미흡'
SKT, 24일까지 본사 '티타워' 폐쇄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빅스비 루틴 (Bixby Routine) 지원
구글 픽셀4, 판매가 부진하고 임원들도 떠나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미국 회사들의 화웨이와 비즈니스 금지 1년 더 연장시켜
The Verge13인치 맥북 프로(2020) 리뷰:
애플, 아마존 Eero 메시 WiFi 라우터 판매 시작
골드 애플워치 시리즈 4, 9개월 간 호수에 잠겼다 찾은 후 간단한 수리후 작동해
삼성 갤럭시 A21s 보도사진 유출, 갤럭시 A51과 아주 비슷해
안드로이드 용 유투브 앱, 이제 전체화면 보기를 단지 쓸어내리는 제스처로 종료할 수
iPadOS 용 페이스북 앱 업데이트, 마침내 분할 뷰 및 슬라이드 오버 멀티태스킹 지원
'음성으로 문 연다' 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출하가 540만원
삼성 평택 반도체 증설 공사장 현장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
LG 벨벳 듀얼스크린 242000전작比 23000원 인상
인텔 28W '아이스 레이크'프로세서, 애플 전용일수 있어
'타다' 사라진 도로이제 '파파'가 달린다
삼성전자, 中비보 5G 스마트폰에 미발표 '엑시노스 880' 공급
토종OTT 웨이브, 오리지널 'K콘텐츠' 8편 투자
안드로이드폰 삼성VS샤오미 싸움...A51 글로벌 판매 1
테슬라 공장 재가동 공방, 머스크가 승리했다
LG 벨벳 내일 국내 공식 출시898900
맥북 에어(2020), OS보다 윈도10에서 화면이 32% 더 밝아
파워비츠 프로,새로운 4개 색상 추가예정
`갤럭시 A 퀀텀` 15일 예판…SKT-삼성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초협력
아마존 Fire HD 8 (2020) 발표 가격·스펙 상승
루머 : 소니, 동영상 특화 카메라 ZV1 준비중
쿠팡도 이베이도 '초록창' 안에온라인 쇼핑 집어삼킨 네이버
, 에일리언웨어 노트북에 AMD 그래픽 옵션 추가
샤오미 CEO 레이 쥔, iPhone 사용한 것 포착돼 고객들의 큰 비판 받아
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5 데모 발표. iOS등 다른 플랫폼은 2021년 릴리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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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5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국회 문을 열 177석의 '거대여당'이 탄생했습니다. 민주당과 시민당은 합동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시민당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지도부는 합당 전 이해찬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왕에 하는 거 열린민주당 3명도 합쳐서 180석 하지 그러냐... 눈치 보여?

2.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방식을 꼼수에 불과하다며 비판했던 미통당이 기부 행렬에 동참할지가 관심입니다. 미통당은 전 국민 지급 방침에 반대한다는 의미에서 기부가 아니라 거부하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의원뿐 아니라 당직자와 보좌진까지 몽땅 거부하는 걸로~ 두고 보게쓰~

3. 미통당과 미한당의 합당이 지연되면서 독자노선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여대야소 정국에서 교섭단체 구성의 득실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독자 세력화를 합리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독자 노선 좋아하시네... 그렇게 혼자 쭉 걸으라고 개무시해버려~

4. '포도(포용과 도전) 모임'이라 불리는 미통당 일부 의원 모임이 오는 191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골프·관광 여행을 추진 중인 것이 논란이 되자 모임 내 의원이 "행사는 취소할 것"이라고 해명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포도알처럼 떨어진 나경원 위로의 시간이었나? 댁들이 그렇지 뭐~

5.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와는 달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의연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는 정기 후원을 하거나 기존 정기 후원금액을 올린 인증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발 역사적 사실을 덮으려는 치졸한 짓 그만해라. 국민이 바본 줄 아니~

6. 민경욱 의원이 투개표를 조작했다며 '삼립빵 상자' 'QR코드 개인정보 수록' 등을 빼박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조작이나 부정선거의 근거가 될 수 없다"며 민경욱 표 증거들을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사람 외모 가지고 뭐라 하면 안 된다던데... 생김새부터 영 재수야~

7.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가 참사 인지시각을 속였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를 당일 뉴스 보도를 보고 인지했다고 밝혀왔지만, 그 전에 미리 발생 사실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었다 하더라도 언론을 통해 인지했다?’ 정말 기도 안 찬다...

8. 신도 명단 파악을 통해 확인됐던 신천지 관련 시설 상당수가 폐쇄에서 해제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 교단이 다시 음지로 숨어 들어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상당합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은 종교의 자유에서 배제해야...

9. 경찰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자택 경비부대를 철수했습니다. 경찰은 "전직 대통령 자택 경비 인력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2023년 의무경찰이 폐지된다는 점도 철수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에게 맞아 죽을까걱정인 모양인데... 국민은 전두환이랑 달라~

10. 지난해 일본이 대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하며 시작된 한일 무역분쟁이 다시 갈림길에 섰습니다. 정부가 일본 쪽에 3개 품목과 화이트리스트 해결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5월 말까지 밝힐 것을 촉구한다며 압박했습니다.
국민들은 안 사고 안 먹고 안 가고... 끝까지 불매 운동합니다~

11.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아파트 입주민의 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에게 폭행·폭언을 한 것으로 지목된 가해 입주민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반면 가해 입주민은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감빵 가는 게 아니고?

12. 앞으로 본인 인증이나 대화저장, 신고 기능이 없는 랜덤채팅앱은 청소년 사용이 금지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불특정 이용자 간 온라인 대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랜덤채팅앱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 고시()’를 행정예고했습니다.
불특정 다수보다는 지금 곁에 친구에게 충실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란다~

13. 집단성폭행 등 혐의를 받는 정준영 일당2심 재판부가 진지한 반성과 피해자와 합의 등의 이유로 형량을 대폭 깎았습니다. 특히, 합의에 실패한 정준영은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데도 진지한 반성을 한다며 감형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는데 반성을 한다고?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안 했다네?

14. 2020년 제1호 태풍 '봉퐁'이 생성됐습니다. 저위도에서 발생한 봉퐁은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한반도에는 영향 없이 일본열도 남쪽 해상을 지나며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봉퐁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의미합니다.
기왕에 오는 태풍이면 지겨운 코로나19 좀 데리고 가시길... 프리즈~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 구리서 분실, 의정부지검서 수사.
민경욱, 투표용지 입수 경로 제보자 보호 위해 '함구'.
학원강사 무직거짓말에 중고생 집단감염. 인천시, 고발.
서울 지하철, 출퇴근 등 혼잡시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가족과 이웃 위험에 빠뜨린 역학조사 거짓말 "엄중 처벌".
아사히 "아베, 코로나 극복 위해 수출규제 즉각 철회해야".
보수 시민단체,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정의연 검찰 고발.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오늘도 분주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움직이는 당신.
그래서 앞으로 앞으로 한 발짝씩 전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당신.
여러분으로 인해 세상은 바뀌고 진보한다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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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계엄군 대대장이 뒤집은 '전두환 주장'
80년 광주 전남 도청 앞에서 시민군과 대치한 11공수여단 62대대장이었던 이제원 씨를 JTBC가 처음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이씨는 "당시 62대대 장갑차에 공수부대원이 사망했다"'시민군 장갑차에 부대원이 압사했다''전두환 회고록'을 뒤집었습니다.


2. '폭도' 규정 안 한 대대장여고생도 기억
계엄군 대대장이었던, 이제원 씨는 "부상자는 살리려 했다"'주남마을 버스 총격 사건'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폭도 진압 사건'이라는 군 기록과 달리, 여고생 등 무장하지 않은 시민이 있었단 점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JTBC는 당시 여고생으로 유일한 생존자인 홍금숙 씨를 만나봤습니다.


3. 학원강사발 잇단 '3차 감염'3건 확인
인천에선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연쇄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학생이 다른 과외 교사를 감염시키는 등 3차 감염 사례만 세 건이 확인됐습니다.


4. 확진자 다녀간 볼링장 '감염 공포'
홍대 주점 확진자가 다녀간 수원의 볼링장에는 같은 시간 많게는 120여 명이 머물고 있었던 걸로 추정됩니다. 이들 가운데 두 명은 증상이 있는 걸로 확인됐고 50여 명은 감염에 더 취약한 볼링장 안에 있는 흡연실에서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5. 교육부 "추가 연기 없다"조희연 출연
교육부는 "현재로선 등교를 더 연기하진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2부에 출연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6. 눈물의 발인"갑질 끊을 최희석법 추진"
입주민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최희석 경비원의 영결식이 오늘(14) 오전에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이른바 '최희석법' 제정을 추진해서 경비원들의 처우 개선과 함께 갑질 문제를 끊어내겠다고 했습니다.


7. 여전한 불법주차'가려진' 스쿨존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를 위한 민식이법이 시행됐지만 운전자 처벌만 강화됐을 뿐 정작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주차 문제는 여전합니다. 사고를 유발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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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인천 학원 강사발 감염 14명으로'무직' 거짓말 고발

2. 학원 이용 자제 · 원격수업 강력 권고학원가 상황은

3. 클럽발 집단 감염에도"3 등교, 더 늦추기 힘들다"

4. 클럽 다녀온 병원 치료사 이어 동료 · 70대 환자 확진

5. 수원 볼링장 간 홍대 주점 확진자'수도권 확산' 긴장

6. '홍대 주점' 이름 안 밝힌 사이'정상 영업' 손님 방문

7. '증세 이틀 전부터 동선 공개' 원칙보완점은 없나

8. [단독] 주차 딱지 붙인다고경비원에 발길질 · 욕설

9. "죄송하다 하면 용서할 텐데…" 경비실 앞 노제 '눈물'

10. "TV라도 틀면 경비 XX…" 넷 중 한 명꼴 갑질 피해

11. 화염 속 베란다 탈출방화 추정 1명 사망 · 2명 부상

12. "전주 · 부산 실종 여성 내가 죽였다"신상 공개 검토

13. "5년 전부터 50여 명 성 착취"'갓갓' 문형욱 진술

14. 누가 투표용지 유출?…"참관인이 민경욱에 건넸다"

15. "재난지원금 쓰러 서울 가야 하나" 이사 인구 '난감'

16. "회사에 노트북 반납"美서 저소득층 가구 40% 실직

17. , 39곳 지자체 '긴급사태' 해제불안 속 강행 이유는

18. [사실은] 5·18 '북한군 개입설'유언비어 못 끝내나

19. "누가 영안실 뒤져" 신고시신서 금니 뽑은 장례업자

20. 정경심, 첫 불구속 재판'입시 비리' 혐의 증언 엇갈려

21. 코로나가 부른 '비대면 채용'모의 면접 몰린 구직자

22. "용산 8천 가구 공급"에 들썩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3.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서 전두환 · 노태우 동상 철거

24. 역전승으로 스토리 바꾼다!…'롯데시네마' 흥행 돌풍

25. 더는 물러설 곳 없다한화·SK, 5연패 탈출 '안간힘'

26. 전 세계 주목 속 '힘찬 티샷'최혜진, 첫날 공동 7

27. [영상] "내가 돌아왔다!"홀리필드도 훈련 영상 공개

28. [날씨] 금요일 전국 비제주·전남 호우특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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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3차 감염 의심 사례 속출…“지금은 시간과의 싸움
이태원발 코로나일구 확진자가 백삼십명을 넘어선 가운데 3차감염 의심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이태원 일대 방문자는 당장 검사를 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2. 등교 수업 예정대로학원 이용 자제 요청
교육부는 등교 수업 추가 연기는 검토하지 않고 있지만, 학원 등을 통한 감염 우려가 있다며 이용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에 대해선 집합금지 명령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공공 일자리 156만 개 공급”…일자리 가뭄 해소?
정부가 고용 위축 해소를 위해 공공 일자리 백오십육만 개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이 온라인 필기시험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민간 부문에서는 비대면 채용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4. 비대면 의료 적극 지원”…의료계 반발 넘어설까
코로나일구 확산으로 비대면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가 비대면 의료 허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는 의사협회 등 의료계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5. 지역 제한재난지원금…“어디에서 쓰나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 지역이 제한돼있어 최근 이사한 경우 사용이 어렵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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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클럽발 연쇄 감염..서울 영등포병원 폐쇄

"2 3차 감염 넘어 N차 감염 대비해야"

학원가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다음주 등교 수업은 예정대로 가능?

한명숙 뇌물 사건 핵심 증인의 비망록 공개

경비원 눈물의 노제..'갑질' 왜 근절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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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이태원發 확진자 140명 넘어"주말이 2차 확산 중대 고비"

교육부 "3 등교 연기 없다"20일 등교 예정대로 강행

인천 학원 강사 촉발 감염자 속출학원강사 학생 과외교사

홍대주점 확진자, 수원 볼링장 방문다중시설 통한 연쇄감염 '비상'

윤미향, 개인계좌로 기부금 모금 논란정의연 "상주 자격 조의금 받은 것"

김태년-주호영, 첫 공식 회동20일 마지막 본회의 개최 합의

"갑질 없는 곳에서 평안하길"숨진 경비원의 마지막 배웅길

'갓갓' 문형욱, 5년 전부터 유사 범행 시작"피해자만 50"

영안실 시신서 금니 뽑아 훔친 장례지도사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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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외신 "TON 투자자, 텔레그램에 소송 제기 고려"]
텔레그램이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프로젝트 투자자가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커런시뉴스가 13(한국 시간) 전했다. 미디어는 TON 프로젝트 투자자이자 토큰박스 프로젝트 창업자 Vladimir Smerkis를 인용 "다수 투자자들이 텔레그램 및 파블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에 소송을 제기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프로젝트 중단에 따른 투자금 반환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회사 지분 배분 방식이 유력하게 고려된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4월 말 텔레그램 측은 TON 출시 연기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투자금의 72%를 현금으로 지급하며, 동의하는 경우 내년 4월 투자금의 110%에 해당하는 그램 토큰을 비() 미국 거주민에 국한해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리서치 "지난해 11월부터 채굴풀 보유 BTC 물량 증가 추세"]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11 19일부터 채굴풀이 보유한 BTC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체이널리시스는 "지난해 채굴풀 보유 BTC 물량은 10월부터 11월까지 1 BTC 안팎을 유지했다. 지난해 11 19일 이후 채굴풀 보유 BTC 물량은 꾸준히 증가해 5 6일 기준 17,422 BTC를 기록했다. 채굴풀 보유 BTC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채굴한 BTC를 채굴자들에게 분배한 후 운영 주체 측은 보다 많은 BTC를 즉시 매도하는 것이 아닌 보유를 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규 BTC 채굴 시 해당 BTC를 보유하고 있는 기간 역시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해 10월 평균 2.24일의 신규 BTC 보유 기간을 기록했지만, 3 3일 기준 채굴풀들의 신규 BTC 보유 기간은 5.74일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외신 "반감기 후 거래소개인 월렛 이체 BTC, 23,540...BTC에 대한 신뢰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511일 반감기 후 투자자들이 총 23,540 BTC를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이는 투자자들의 BTC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2달 새 거래소 월렛의 BTC 2,634,574개에서 2,332,524개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카르다노 창업자 "ETH 비영리적 성격, 창업자 떠난 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시총 12) 창시자이자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더리움의 비영리적 성격이 바로 여러 창업자들이 떠난 이유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8명의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중 비탈릭 부테린을 제외한 조셉 루빈(컨센시스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IOHK 창업자) 7인이 이더리움을 떠나 새로 창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 "블록체인 기술 시장, 2025 210억 달러 대 성장"]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시장이 2025210억 달러 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시장은 연평균 38.4%씩 성장, 2017164,000만 달러에서 20252107,000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코로나19로 전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적지 않은 기업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암호화 자산 및 관리감독에 대한 정부 부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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