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순손실만 10조원…소프트뱅크 코로나에 휘청
루머)Asrock, 오버클럭 안되는 조합의 인텔PC를 오버클럭하는 방법 준비중
애플 유출가,아이폰 12 라인업 예상 가격을 유출해
모유수유가 산모 당뇨병 발병확률 낮춘다
인텔 Core i9-10900K과 라이젠 9 3950X의 시네벤치R15 비교슬라이드 유출
ARM, 스타트 업에게 IP 포트폴리오 무료 액세스 제공
AMD. 프리미엄 CPU 부문에서 50%점유율 초과했다고 발표
올코어 4.5Ghz로 오버클럭된 라이젠 3100 포착
일상 속 드론시대 개막…드론법 시행 통해 전방위 육성
구글 크롬 웹 스토어 확장 개발자 정책 변경 ― 스팸 제한 목적
카카오페이, 일본 '페이페이' 연계..해외 결제처 확대 박차
중국, 세계 최초 디지털 화폐 도입 초읽기
테슬라, 중국산 모델3 '500만원' 가격 인하…'보조금 때문에'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에 AI 더하나
삼성, 하반기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로 `소니` 추격
외풍에도…화웨이, 5G 점유율· 표준 기여도 '세계 1위'
삼성전자, 1분기 5G폰 점유율 1위…2위 화웨이
삼성전자, S펜·360도 QLED 탑재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출시
아이폰 12 전작보다 가격 인하?…최저가 모델 600~700달러 전망
'코로나 재확진은 '죽은 바이러스' 탓..사실상 재발 아냐'
당근마켓, 11번가 꺾고 쇼핑앱 2위...쿠팡만 남았다
'코로나 대유행 5G 때문'..음모론 어떻게 시작됐나
이통3사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증 ‘이니셜’, 앱스토어에 등장
MS, iPadOS 용 워드와 파워포인트에 멀티-윈도우 지원 베타 테스트 시작
아이폰 SE, 8과 동일한 배터리임에도 더 오래 지속 되어
삼성이 키우는 시스템반도체, 4조5000억 최대 매출
'아이폰SE, 배터리 수명은 단점.. 다른 폰보다 처져'
애플, 마스크 쓴 채 페이스ID '패싱' 지원할 듯
[루머] iPhone 12, 페이스 ID와 함께 터치 ID 제공
iOS 13.5 베타 3, 사용자가 마스크 착용 시 패스코드와 함께 iPhone 더 쉽게 언락하게
줌, 오라클 클라우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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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1. 사망자 대부분 일용직…9명 유전자 분석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서른여덟 명 가운데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오늘(30일)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고, 경찰은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아홉 명의 유전자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2. "용접 불꽃, 순식간에 100m 불길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되는 지하 2층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생존자가 용접을 화재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생존자는 뉴스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불꽃이 순식간에 큰불로 번졌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3. 늦둥이 셋째 기다리던 가장도 화마에…
사망한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십 년 넘게 공사 현장에서 일해온 30대 가장은 아내 배 속의 셋째 아이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 사고를 당했고, 코가 부러지고 다리를 다쳐도 일터에서 땀 흘려왔던 세 자매의 아빠도 변을 당했습니다.
4. 유증기 속 용접…"화약고에 불붙인 격"
우레탄폼 작업도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레탄폼은 휘발유와 같은 유증기를 뿜어내는데, 이런 상황에서 용접 등이 이루어져 폭발이 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유증기를 빼낼 환기 시설도 제대로 없었습니다.
5. 72일 만에 국내 0명…"국민의 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네 명 늘었습니다.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로 순수하게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2월 18일 이후 72일 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6. 부처님오신날, 코로나가 던진 '화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전국의 만오천여 개 사찰은 축하 행사 대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 달간의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해마다 열리던 봉축 법요식과 연등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한 달 뒤로 미뤘습니다.
7. 역세권 청년주택 '이유 있는' 청약 포기
서울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한 역세권 청년주택입니다. 이달 초 청약 포기 사태가 속출하면서 안은 입주민은 찾아보기가 손에 꼽다시피 할 정도인데요. 어떤 점들이 문제인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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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1. 38명 목숨 앗아간 이천 화재 참사…9명 DNA 감식 중
2. 지하에서 불났는데 지상 2층서만 18명 사망…이유는
3. "사방이 불바다…시커먼 연기 몰려와" 탈출자 증언
4. 지하 2층부터 정밀 감식…첫 폭발 어떻게 일어났나
5. '화재 위험' 6차례 경고 있었다…'조건부'로 넘어가
6. '이천 화재' 시공사 등 압수수색…관련자 출국 금지
7. 12년 전 참사와 '판박이'…'우레탄폼' 달라진 게 없다
8. 첫 출근에 참변 30대…함께 일한 동생 떠나보낸 형
9. 시공사 대표 무릎 꿇고 사과…유족 "대책 얘기하라"
10. 합동분향소 마련…일반인 조문, 사망자 신원 확인 뒤
11. 오늘 부처님오신날…'코로나19 극복' 거리 두고 기도
12. 72일 만에 국내 감염 '0명'…집단면역 정도 조사한다
13. 관광지마다 인파…마스크 썼지만 간격은 '다닥다닥'
14. "9천만 명 이동한다" 중국도 닷새간 연휴…방역 비상
15. '병원 · 두물머리' 많이 찾았다…빅데이터로 본 움직임
16.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어떻게 받고 어디에 쓰나?
17. [일하는국회] 20대 국회, 한 달에 '나흘'만 회의했다
18. [일하는국회] 일 안 해도 313만 원 '입법 활동비' 꼬박
19. [일하는국회] 60년 전에도 "나태 국회"…안 달라진다
20. "한국, 방위비 많이 내기로"…또 '기술' 쓰는 트럼프
21.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 효과"…국내 환자도 임상
22. 태호·유찬이법 통과…축구클럽 차량도 안전 관리
23. 온라인서 개막한 '수어 연극'…농인 · 청인 한 무대
24. 할머니 · 손자 살해 용의자로 '할머니 아들' 체포
25. 야구 마운드에 부는 '장발 바람'…"잡생각 지워줘요"
26. 양궁 국가대표들의 '비대면' 대결…경기서 웃은 사람은?
27. '한 점 차' NBA 덩크왕 놓친 고든…랩으로 불만 표현
28. 투수 앞 강타 '동물적인 반사신경'…병살로 마무리
29. [날씨] 전국 건조주의보…영남 33도까지 올라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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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화재 현장 합동 감식…출국금지·압수수색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이 관련자 출국금지와 시공사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공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와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 “3차례 ‘화재 위험’”…샌드위치 패널 피해 키워
공사 현장은 화재 발생 전, '위험하다'는 '주의'를 세 차례나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에도 샌드위치 패널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인데, 건축 현장에서 쓰이는 패널 검사 결과, 부적합률이 57%에 달했습니다.
3. 해외 유입 4·국내 발생 0…코로나19 극복 기도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고, 국내 발생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전국 사찰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4. 황금연휴 ‘최대 고비’…제주 18만 명 입도 예상
제주도에 18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등 연휴 기간인 다음 달 초까지 인구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수칙을 지켜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5. “돌연사 집배원, 2016년 이후 2배↑”…실태는?
KBS가 지난 10년 동안 집배원 사망 사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돌연사가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배원 과로사 실태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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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이천 참사 원인 규명 중..희생자 대부분 일용직
시공사 수차례 '안전 보완' 지적받았지만..
사고 때마다 나온 숱한 대책들은 '시늉'이었나?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0'..72일간 거리두기 성과
제주 등 전국에 나들이 인파.."방심은 금물"
재고 쌓인 면세품 국내 판매..저렴하게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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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참혹한 화재 현장…유족들 오열·분노
● 우레탄폼 안전지침…현장에선 무용지물
● 인터넷은행법 국회 통과…입장 바꾼 의원 호명 '소동'
● "다음 지도부가 결론"…멀어진 김종인 비대위
● 72일만에 지역발생 0명…마스크 쓰고 '황금연휴'
● '렘데시비르' 효과있나…美 긴급승인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