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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9. 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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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테슬라, 국내시장 질주 시작됐나첫 수입차 '3' 등극
Folding@home 프로젝트, 코로나19 연구 위한 자원봉사 참여 요청
SETI@Home, 외계지적생명체 탐사 분산컴퓨팅 종료
[전문] 박재욱 타다 대표 '서비스 중단하겠다'
최대위기 맞은 '타다', 5일 본회의서 '생사기로'
iFixit, 아이폰X/XSLCD 교체키트 출시
카카오·김범수 의장, 코로나19 극복 성금 총 40억원 기부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맥북 개발 차질 없을듯폭스콘, 이달 말까지 생산 회복
3만명 육박하는 자가격리자 관리앱7일부터 서비스 시행
'팥 없는 진빵될라'삼성전자, 8K 판 키우기
삼성 신형 무선이어폰에 독일 대신 中업체 배터리
카카오페이 증권, 서비스 시작 6일만에 20만 계좌 돌파
대체육 가격 경쟁이 시작됐다
네티즌 실검 폐지 32%, 폐지 반대 38.4%..반대가 우세
LGD, LCD TV용 패널 시장 4위로 하락핵심 사업모델 전환 가속
피치 '韓 이통사, 5G 가입자 증가로 수익성 개선'
지능형 CCTV로 재난·학교폭력 막는다정부 2.3억 지원
美 소비자 73% 'LG V60 산다'절반이 '이어폰 단자' 영향
'애플, 접는 각도 따라 사용자환경 바뀌는 폴더블폰 특허'
애플 '나의 찾기', 경찰의 중요한 추격전에서 도움이 되어
분석가, 아이폰 12 엄청난 수요로 '슈퍼사이클' 예상해
제록스, HP에 주식 전량 매입 제안
화웨이, 신형 5G 태블릿PC '메이트패드 프로 5G' 공개
코로나19, 이탈리아·이란 심각...프랑스,독일, 미국 등도 확진·사망 증가
LG, 코로나 치료센터로 구미기숙사·울진연수원 제공
구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행아웃 (Hangout) 을 기업과 학교에 무료 지원
미국 5G10대중 7대 이상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DS 부문에 AI 전담조직 신설
엑시노스980 탑재 갤럭시A71 5G 블루투스 인증통과.. SK텔레콤 국내 독점 출시?
루머 : 삼성, 기어 아이콘X 후속 이어폰 준비중
인텔 CEO, 인텔 10nm22nm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발표
애플, 코로나19 확산에 한국,이탈리아 출장 제한
신천지 홈피에 '불상' 떡하니'중학생'에 털렸다
샤오미, 새 게이밍폰 블랙샤크3 / 3 프로 발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직접 광고란 판매할 수 있게 한다
구글 '픽셀4a' 추정 실물 사진 최초 유출.. 펀치홀 디자인 '눈길'
LPDDR5 시대 연 삼성, 초격차 고삐 죈다
AndroidAuthority, 갤럭시 S20 울트라 리뷰 : 지나침의 또다른 이름
Moment 렌즈, 범용 마운트를 이용해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
요동친 스마트폰시장애플, 삼성 턱밑 추격
중국 오포, 6'오포워치' 공개'애플워치 베끼기 논란' 시끌
'단통법' 6년만에 바뀌나
애플, 오늘 iOS 13.4의 네 번째 개발자 베타 공개
WhatsApp,오래 기다려온 iOS 13 다크 모드 지원 업데이트 출시
애플,14.1인치 맥북프로,뉴 아이맥 프로등 6개 미니LED 탑재 신제품 계획중
구글 I/O 2020, COVID-19 때문에 현장 참석 행사 취소
식약처, '렘데시비르' 국내 코로나19 환자 임상3상 승인
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보이루' 채팅 한 유저 정지
Apple, iPhone으로 찍은 최고의 야간 모드 사진을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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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신천지을 향해 "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행정력을 동원한 강제력을 추진하겠다"라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신천지와 특정 정당과의 유착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너무 티나게 하긴 좀 그렇고... ‘특정 종교와 특정 정당’ 정도가 적당할 듯...

2. 미통당이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호남지역 후보가 2명에 불과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미통당이 ‘호남 포기 전략’을 펴면서 결국 지역정당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구 경북 없었으면 벌써 쪽박차고 길거리에 나 앉았을 텐데... 인심도 좋아~

3.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의 추진 움직임을 놓고 정의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연합정당 창당을 '꼼수'라고 규정하고 참여 불가 방침을 공식화 했지만, 다른 정당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진보 세력의 비례 투표지는 다 내 것이라는 생각도 기득권 아닌가라는 생각이...

4. 민생당이 옛 바미당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제명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학규 전 바미당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답변을 회피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손 대표의 고집이라기 보다는 비례에 대한 선례를 남기는 거라고 봐~

5.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기한 없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기 좋습디다... 그러니까 정치 말고 이런 봉사 활동만 하셔야 한다니까~

6.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크다고 보고 신천지 사단법인의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신천지 법인이 공익에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보고 취소 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음주 중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회에 상식적이지 않은 사이비 종교는 종교의 자유에서 제외 좀 하심이...

7.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 교인 24만 명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조사가 필요한지 회의적"이라며 "유증상자만 진단하는 방향이 옳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시장 경험으로 볼 때 그 방향이 옳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뭘 경험하셨는 지는 몰라도 제 경험에는 이재명 지사 만큼은 하셔야...

8. 대구지방검찰청이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요청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반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검은 신도 명단 누락 등에 고의성이 있는지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그럼 누구 표창장 파듯이 박근혜 국가유공자 증을 파보심이 어떨런지...

9. 코로나19로 ‘중국인 입국 금지’ 목소리가 보수언론과 야당을 중심으로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인을 포함해 9만 여명의 외국인이 모여 사는 경기도 안산시는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권 흔들기에 목맨 기생충 같은 언론과 정치권을 방역해야 함... 암만~

10. 이상로 방통심의위원(미통당 추천)이 언론이 이중잣대를 보였습니다. 이 위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한 “JTBC 팩트체크는 엉터리가 많다”고 한 반면 문재인 정부 비방 극우 유튜브는 “비방의 근거가 사실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사 팩트체크는 못 믿고 정권 비방 유튜브는 믿는다는... 방역 대상자~

11.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의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이 시계가 "수상하다"며 "저열한 정치공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정 종교와 특정 정당을 모략하려는 특정 집단의 정치공작이라는 말씀?

12. 보건당국은 보건용 마스크가 없으면 면 마스크를 사용하고 건강한 사람은 혼잡하지 않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접촉해야 하는 직업군의 종사자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니까 면피용으로 이러는 건 아니겠지? 책임질겨?

13.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서 있기 어려운 정도의 지진이 나야 당일 경기를 취소한다"는 등의 자연재해 상황에 대비한 경기 운영 판단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조직위의 최대 과제는 ‘재난 없는 상황에서 행사를 치르는 것’입니다.
태풍에 지진에 후쿠시마 방사능과 코로나19... 이건 뭐 ‘재해올림픽’이구만~

마스크 대란 사과한 문 대통령, “책상 아닌 현장으로”.
태극기로 뭉친 자유공화당, 미통당에 후보 단일화 제안.
외교부 “시진핑 중국 주석 상반기 방한, 예정대로 추진”.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이피 곱스 -

군간호사관학교 신임 간호장교들이 졸업 및 임관식 당일 대구로 출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는 신임 장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가적 대란을 돈벌이로 악용해 마스크 사재기를 하는 것만큼 사회적 혼란을 이익으로 생각하는 정치권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오늘도 최전선에서 땀흘리는 안철수 박사를 비롯한 의료진 여러분께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구 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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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하루 새 435명|추가 확진 95% 이상이 대구·경북
 
  하루 새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사백서른다섯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95% 이상이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오천육백스물한 명이 됐습니다.
 
 
2. "거대 야당 중심으로"|코로나 와중에…박근혜 선거개입 논란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 사태를 언급하며 총선에서 보수 통합을 주장하는 메시지를 내서 선거 개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기존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힘을 합쳐 달라며 자신도 함께하겠다고 했습니다.
 
 
3. 대책 쏟아낸 당·정·청|"마스크 준배급제" "수요 억제해야"
 
  정세균 총리가 마스크가 모자란 문제를 풀기 위해서 배급제와 비슷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청 대책회의에선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얻어 마스크 수요를 억제해야 한단 말도 나왔습니다.
 
 
4. '학원 감염' 비상|부산서 4명 잇단 감염…120명 격리
 
  세 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의 한 영어 학원에서 원생 한 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다닌 다른 학원의 원생 백스무 명도 격리조치 됐습니다.
 
 
5. "지병 없었다"|67세 여성 '기저질환 없는' 사실상 첫 사망
 
  코로나19 서른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오늘(4일) 새벽 대구에서 숨진 예순일곱 살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평소에 지병이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6. 200명 다녀갔는데|동전노래방 직원 이어 손님 2명 확진
 
  경남 창녕의 동전 노래방에서 직원에 이어, 손님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에 이 노래방을 다녀간 2백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7. 코로나가 바꾼 일상|한산한 출근길…장갑 끼고 기침도 참는다
 
  출근 시간의 지하철 9호선입니다. 제 옆에 있는 개찰구로 시민들이끊임없이 들어가야 할 시간인데, 지금은 한 눈에 봐도 적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가 시민들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놨는지,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8.어른들 집 비운 사이|강동구 주택서 불…어린이 3명 숨져
 
 
오늘 오후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어린이 세 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외할머니집에 모여 있었는데, 어른이 없는 사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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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신천지 외 집단 감염' 차단 주력…위중 환자 증가

2. [대구 연결] 5번째 '자가격리 사망'…2천여 명 입원 대기

3. 대구 확진자 중 기저질환 355명…병실 우선 배정한다

4. '대학 밀집' 경산 확진↑…"20대, 신천지 주 포섭 대상"

5. 환자복 입은 의료진…"소독약도 음압기도 부족해요"

6. "中서 수입하는데 공급 못 받아"…방호복 재고 빠듯

7. '마스크 구매' 오늘도 긴 줄…"다음 주엔 시스템 구축"

8. 우체국 · 마트 우선 공급하니…병원서 "마스크 부족"

9. 포대 속 '폐기 마스크' 한가득…약국서 판매하다 들통

10. 길거리 아무 데나 '툭'…마스크 제대로 버리려면?

11. "대구·경북 출신은 검사받고 등교"…전북대 차별 논란

12. "신천지 예배 안 갔다" 거짓말하고 피부관리실 운영

13. "국민이 요구" vs "여왕이세요?"…신천지 압수수색 공방

14. "다 취소야" 텅 빈 예약 장부…30년 맛집도 코로나 피해

15. '11.7조' 코로나 슈퍼 추경…정부 "비상시국 돌파해야"

16. "어른들 잠시 집 비운 사이에 불"…어린이 3명 사망

17. 섬광 번쩍→불기둥…롯데케미칼 공장 폭발 56명 중경상

18. 1심 무죄 받았지만…'타다 금지법'은 국회 법사위 통과

19. 전면에 나선 '김정은 메신저'…靑 향해 "저능한 사고"

20. '38도 이상' 미국행 탑승 불가…입국 금지 · 제한 93곳

21. '코로나 안전' 자신 없나…日 '도쿄올림픽 연기' 첫 언급

22. "거대 야당 중심 힘 합쳐달라"…박근혜 옥중편지 논란

23. [단독] 양정숙, 42일 만에 사퇴→'비례' 도전…고발당한 오세훈

24. 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화재로 침몰…6명 실종

25. '도쿄올림픽 연기' 고심 깊어진 IOC…가장 큰 걸림돌은?

26. 진민섭, '빌린 장대'로 도쿄행 쾌거…목표는 결선 진출

27.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천종원,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28. 바클리, 40m 드리블 이어 중거리포 '작렬'…리버풀 제압

29. [날씨] 꽃샘추위 찾아오는 '경칩'…서울 아침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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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마스크 공적 판매 80%로…1인당 주 2개로 제한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를 전체 생산량의 50%에서 80%로 늘리고 한 사람당 구매량은 1주일에 2개로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마스크 수급 대책을 내일 발표합니다.

2. 확진자 65%는 집단 감염…학교 안 가는데 학원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특정 장소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나오는 집단 감염 사례는 전체의 6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개학이 연기됐지만 휴원했던 학원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대구 ‘중증 환자’ 완치…의료진 피로 누적
청도 대남병원에서 감염된 50대 중증환자가 처음으로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입원 대기 중이던 대구의 중증 환자들의 입원도 늘고 있는데 현장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돼 인력 충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4. 추경 11조 7천억 원…음압 병실 확충·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 7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음압병실 확충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5. “가장 힘든 곳으로”…병원 문 닫고 대구로
코로나19 최전선인 대구 경북에 자원하거나 파견되기로 한 전국 의료진은 오늘까지 천7백 명을 넘었습니다. 생업을 접고 가장 힘든 곳을 자원한 의사와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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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정 총리 "배급제에 준해 마스크 공급 방안 마련"

검찰, 신천지 前 간부 참고인 조사

서울 고덕동 주택 화재..어린이 3명 사망

롯데 케미칼 공장 폭발.."수십km 밖에서도 땅 흔들려"

北 김여정 '靑 원색적 비난'..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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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기저질환 확진 355명…기저질환 없어도 사망

● "배급제 준하는 방안"…또 뒷북 마스크 대책

● "신천지 압수수색해야"…추미애 발언 공방

● 코로나 추경 11조 편성…'소비쿠폰' 2조 원 푼다

● 서산 공장 폭발사고…당진에서도 '진동'

● "거대 야당에 힘 합쳐야"…與 "총선개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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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미 연준, 초과지급준비금리 0.5% 인하]
CNBC에 따르면, 미 연준이 초과지급준비금리(IOER)을 0.5%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미 연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올 새로운 경제 위협에 대응해 IOER을 0.5%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 연준은 IOER을 현행 1.60%에서 1.10%까지 인하할 예정이다. IOER이 낮아지면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굳이 연준 계좌에 자금을 넣어놓을 이유가 없어지는 만큼, 시중에 돈이 풀려나는 효과가 생긴다. IOER 인하는 일종의 간접적인 유동성 확대정책으로 잘 알려졌다.

[美 ETF 전문가 "비트코인 ETF 승인 시도, 끝나지 않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ETF 전문 자산운용사 인덱스IQ(IndexIQ)의 비즈니스 개발 총괄인 크리스 헴스테드(Chris Hempstead)가 "시장은 비트코인 ETF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려 근거를 보완하며 승인을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SEC의 비트코인 ETF에 대한 입장과 정서는 단기간 내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ETF 승인을 노리는 기관들은 SEC의 피드백과 의견을 연구해 보다 나은 제안서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 "이스라엘 블록체인 침체기...기업 생존율 40% 안팎"]
이스라엘 현지 언론 글로브스가 이스라엘 비트코인 협회(IBA)와 현지 리서치 업체 스핑크스 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리서치 결과를 인용 "이스라엘 블록체인 산업이 침체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새로 창업한 블록체인 기업 수는 10 개로, 지난 7년간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생존율도 40% 안팎으로, 살아남은 기업들도 힘든 환경에 처해있다"고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018년부터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 침체는 블록체인 산업 내 거래 활동과 투자를 크게 위축시켰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다루는 회사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다. 이에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들도 심각한 영향을 받았으며, 과반수 블록체인 기업이 폐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IBA 측은 "침체기를 맞은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해부터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블록체인 기업이 새로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中 보안업체 "美 제재 중국인 암호화폐 기반 北 돈세탁 지원, 2018년부터 진행"]
미 재무부가 암호화폐를 훔쳐 북한 돈세탁을 도운 중국인 두 명에 제재 조치를 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 유력 보안 플랫폼이 “이번 돈세탁 초기 작업이 2018년 6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업체 추적에 따르면 2018년 6월 3,800 BTC 규모 상당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이는 이번 돈세탁 거래 시작점으로 추정된다. 해당 자금은 이후 수십 개 BTC 단위로 쪼개져 Coincola, LocalBitcoin 등 거래소 주소로 이체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SXWK 또한 “2018년 6월 말부터 7월 5일 사이 이번 돈세탁 자금과 관련성이 높아 보이는 거액의 BTC 거래가 HitBTC 거래소에서 집중 발생했다”며 “이들 조직이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다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수 거래소에서 BTC 환전, 돈세탁을 진행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동아닷컴은 2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북한과 연계된 사이버 공격에 참여, 1억달러(119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중국 국적자 2명을 제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해당 자금이 북한의 불법 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돈세탁에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후오비 "스팀 커뮤니티 피드백 반영, 투표 철회 결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스팀 커뮤니티에 보내는 서신'을 통해 "스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해 앞선 투표의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후오비 측은 "스팀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스팀잇과 트론 측은 우리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스팀 네트워크에 보안 리스크가 발생한다면 이는 후오비 사용자들의 자산을 위협하는 문제로 직결될 것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 당시 후오비는 스팀잇과 트론에 의견을 같이 하는 게 스팀 네트워크 전반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우리는 결국 모든 투표권을 커뮤니티에게 반환하기로 결정했으며, 커뮤니티를 지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팀 팀은 스팀잇을 인수하는 저스틴 선의 투표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해 소프트포크를 실시했다. 하지만 바이낸스, 후오비, 폴로닉스 등 대형 거래소가 투표 영향력을 이용해 스팀잇 관련 증인들을 상위 20위권에 진입시켰다. 이를 두고 저스틴 선이 거래소에 뇌물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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