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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20년 2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20. 2. 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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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 (클리앙)

루머 : 삼성 갤럭시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유출

소니, MWC 2020 참석 취소하고 유투브로 신제품 발표할 것

'징역 1년 구형' 타다 이재웅, 최후진술 공개.. '젊은이들 혁신 꿈꾸게 해달라'

中후베이성 경유자 MWC 관람 못한다…아마존도 '불참'

이통3사 "갤S20 불법보조금 대란 막겠다"..'출혈경쟁 탈피' 의지

수성보다 더 가까이서 태양 지켜볼 우주망원경 금주 발사된다

꿀벌 장내 미생물 조작해 기생충 없앤다

배달의민족 1월 결제액 1조원..."신종 코로나 영향"

미국의 에릭슨 지분 확보 검토에 긍정적 태도 보인 최대주주

갤럭시 S20 울트라, 최종 '100배 스페이스 줌' 지원

중국의 일론 머스크도 뛰어든 마스크 생산…폭스콘·BYD까지

영국 주재 중국 대사 '화웨이 배제는 마녀사냥'

국내 배터리 3사, 글로벌시장 점유율 15%… LG화학 전체 3위

갤럭시S20 사전 유출한 18세 미국 청년, 삼성 ‘언팩’에 초청

현대차 그룹, 전기차 시장서 ‘6위’ 질주

삼성, 갤럭시Z 플립 공식 홍보영상 공개

중국, 화웨이 5G 사업 배제한 프랑스에 '차별하지 말라' 경고

앞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명품백' 손쉽게 보낸다

애플 맥에 AMD CPU 탑재하나? 맥OS 베타에서 라이젠 CPU 발견

디아블로 이모탈, 올해 알파 테스트 실시 예정

Surface Duo , 실사테스트 동영상이 공개

모토로라 레이저 (RAZR) 리뷰 : 무딘 면도날같은 유용함

애플, 보안을 위해 애플 커널 확장 API(KEXT)를 없애려 하고있어

아마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MWC 철수

이번에도 실패 '100전 100패'..HIV 백신 개발 '헛바퀴'

삼성, 코로나 애로 협력업체에 2조6000억원 긴급 지원

인터스텔라로 간 보이저 2호, 작동 불능 빠졌다가 다시 정상 가동

에릭슨·엔비디아도 'MWC 불참'

갤S20 언팩, 새로운 갤럭시 10년 시작

삼성 시스템반도체 매출 역대 최대…비메모리 세계 1위 시동 걸었다

2년간 갈고 닦은 인공지능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언팩 무대 오를까

액티비전 블리자드, 2019년 4분기 결산 공고

삼성, 신형 '갤럭시S' 3500만대 양산…주요 부품 공급은 누가?

이통사 '갤 S20 예판기간' 14→7일로 단축… 난감한 삼성

'스마트폰 살려라' LG전자의 과감한 결단...성패는?

[루머] 아이폰9(SE2) 3월 중순 출시 될 것

새로운 보고서,신형 저가형 아이폰이 3월에 399$에 출시할것 재확인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 배터리 성능 노트북에 LG그램 선정

일부 윈도우7 PC에서 시스템 종료가 안 되는 문제 발생, MS 조사 중

넷플릭스, 안드로이드에서 AV1 코덱 적용 시작

구글 크롬, 순차적으로 HTTPS사이트의 HTTP로 된 링크 다운로드 차단 예정

하우스오브말리, ANC 코드리스 이어폰 Redemption ANC 발표

Nubia, MWC2020에서 144hz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발표예정

사운드매직, 자사 첫 코드리스 이어폰 TWS50 발표

루머 : LG, V60 ThinQ에 쿼드마이크와 5000mAh 배터리 탑재

모바일 운전면허증 ‘MWC 2020’서 글로벌 데뷔한다

정부, 자동차 업계 '신종 코로나' 피해에 총력 대응

'신종 코로나' 피싱 이메일, 세계서 유포·확산

은행 업계, 신종 코로나 확산에 '공항 ATM' 폐쇄도 검토

대북·외교 교육원 경력자 '주민등록등본' 사칭 악성파일 발견

LG전자, 中 베이징 트윈타워 매각 결정…6688억 규모

[CVE-2020-0022] 구글,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취약점 패치

갤럭시폴드 출고가 내렸다…199만8700원

테슬라, 506㎞ 달리는 중형 SUV '모델Y' 내달 출시…국내 출시 '미정'

소니 위에 삼성…日스마트폰 시장 첫 추월

모토로라, Cnet의 폴딩테스트가 잘못됐다고 말해

SDK, 80TB HDD를 위한 HAMR 플래터 개발 완료

미국 '화웨이 견제 위해 노키아 지분확보 검토'

트럼프, 중국 화웨이 5G 일부 수용한 영국 총리에 노발대발

마스크 대란에… 아이폰 만드는 폭스콘, 마스크 직접 생산

애플, 중국 신종코로나 상황 관련 스토어 휴무기간 연장

루머 : 갤럭시S20, 울트라에만 45W 충전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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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주요 국정 과제로 언급한 공정경제가 여당의 정책공약에는 없습니다. 공공와이파이와 벤처 육성을 내세웠지만, 노동은 뒤로 밀렸고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과 비교하면 온도차가 크다는 비판입니다.
국민이 지지하는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는 건 아닌지... 그러다 탈나~

2. 이낙연 전 총리는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에 대해 "종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의 종로 출마로 종로구는 전직 총리 출신의 빅매치이자, 차기 대선의 전초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물론 겜도 안 되겠지만 말입니다~

3. 자유당의 나홀로 공천을 신청한 선거구의 현역 의원 규모는 30명으로 친황교안계 의원들은 15명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현역 의원이 홀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구의 경우, 경쟁자가 없는 만큼 공천은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양반들은 줄을 잘 선 덕에 전부 양지 출마인가 보네...

4. 유승민 의원이 자유당에 '신설 합당'을 제안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박근혜 탄핵을 인정해야 한다며 통합의 3원칙, 즉 탄핵의 강을 건너고 개혁보수를 지향하며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슨 얼어 죽을 ‘개혁보수’... 그냥 도로 새누리당이라 그래~

5. 여야가 중앙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가’ 방침이 발표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자유당은 “선관위가 내놓은 입장은 편향적이고 정당을 마치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왜곡된 시각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비례대표를 전략 공천 하면서 공천 장사 밥 먹듯이 했으니 그러지~

6.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 시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2월 임시국회는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하면서 민생법안 처리는 ‘시계 제로’입니다. 총선이 ‘초읽기’에 돌입 하면서 민생법안은 뒷전으로 내몰린 모양새입니다.
일꾼 뽑는게 선거인데 일은 안 하고 뽑아 달라 성화니... 됐다 그래~

7. 진중권 전 교수가 안철수 전 의원이 준비하는 신당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인사로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별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이제 아무데나 가서 지르는 듯... 딱하지...

8. 홍준표 전 대표가 자신의 고향 출마를 막으면 무소속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언제나처럼 좌고우면하면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것이 홍준표식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식 정치’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말이지? 그게 홍준표 답기는 하다~

9. 3차례 당적을 옮긴 후 무소속인 이용주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며 민주당에 입당 의사를 밝혔지만, 거부 당했습니다. 하지만, '푸른색' 재킷을 입고 선거 표어에 '더불어'를 넣으며 유권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선을 위해서는 뭔 짓이든 한다는 전형적인 철새들의 표본이라고나 할까?

10. 자녀의 입시 부정과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의원에 대해 시민단체들의 검찰 고발 사건이 재배당됐습니다. 오는 12일이면 고발한 지 150일째를 맞는 가운데 그동안 진척을 보이지 않았던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나경원 의원님 윤 총장님 믿고 쫄지 말고 건투를 빌어요~

11.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최초 보도했던 우에무라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명예훼손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일본 법원이 "위안부 기사는 허위" 주장을 받아들이자 우에무라는 “정의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항고했습니다.
어디나 사람이 살고, 사람같은 사람이 산다는 진실... 힘 내시라~

12. 지하철 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처럼 행세하며 시민들을 놀라게 한 20대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불안 등을 고려해 사소한 장난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명세 타고 싶어 그랬다지? 이런 일베 애들은 14년 정도 감금하는 걸로~

13. 정부가 마스크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생산 업체들이 생산량과 판매량을 신고하도록 하는 비상 대책까지 내놨습니다. 정부가 긴급 수급 조정 조치에 나섰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목 잡는 것도 때가 있고 정도가 있는 거지... 사람이 그럼 안 돼~

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에 대해 국내외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반면, 외부에서는 우리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거나 냉정한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잘 되는 꼴은 죽으라고 못 보는 거지... 심보가 거지 같다고나 할까?

15. 일본 크루즈 선박에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WHO의 일본 확진자 수집계엔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WHO가 중국에 이어 일본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상 만사 돈이면 다 된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죽어 나가는 판에 이건 아니지~

16.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이승준 감독이 세월호 유족과 함께 오스카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이 감독은 본상 수상 여부에 대해서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를 기억 합니다.

17. 성전환 수술을 받고 대학 입시에서 숙명여대에 합격한 트랜스젠더 A씨가 입학을 포기하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건 좋다니까... 그렇다고 남의 삶에 왜 관섭이냐고~

18. 경찰은 텔레그램을 이용한 사이버성폭력 범죄에 가담한 운영자와 공범 16명, 아동성착취물 유통·소지 사범 50명 등 총 66명을 검거했습니다. 1차 유포한 사람들 외에 다른 곳에 2차로 유포한 이들도 포함됐습니다.
초범이고 충분히 반성하더래도 엄벌에 처해야 이꼴 또 안 본다~

19. 입춘 한파가 물러가고 이번 주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낮 최고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이달 말까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큰 추위가 찾아올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겨울아, 코로나도 함께 데려 가렴~

민중당, “황교안, 촛불 타오른 종로에서 역사 마감할 것”.
이정현 "굳이 왜, 황교안을 종로로... 이해할 수 없어”.
황교안 "종로 선거, 문 대통령과의 대결 반드시 승리".
김무성 "야권 통합하면 광주도 출마"홍준표 결단 촉구.
유승민, 자유당과 신설합당 제안 보수통합 '급물살' 타나?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 의결.
유영, 김연아 이후 11년 만에 4대륙 피겨선수권 은메달.

진실한 사람의 가슴은 언제나 평온하다
- 셰익스피어 -

이번 주부터는 푸근한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물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테고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위협적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위축되거나 조급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담대한 마음이 시련을 맞서는 데 훨씬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평온한 한 주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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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아카데미 4관왕|한국 넘어 세계 영화사를 바꾸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국제영화상, 각본상, 감독상까지 4관왕에 올라서 92년의 아카데미 역사를 흔들었습니다.

2. "세계의 승리" "오스카 정복"…뜨거운 반응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왔습니다. AP 등 외신들은 "세계의 승리"라고 했고 뉴욕타임스는 "외국어 영화가 오스카를 정복했다"고 했습니다.

3. 일 크루즈 '신종 코로나'|추가 감염 66명, 총 확진자 136명
일본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66명 더 나왔습니다. 크루즈선 확진자는 136명이 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탑승자를 모두 검사할 지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4. 어제 97명 사망|환자 증가는 '진정'…확산 갈림길
중국에선 어제(9일) 하루에만 97명의 환자가 숨졌습니다. 하루 사망자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다만,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이틀 연속 2천 명대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5. 우한 3차 전세기|중국 가족도 '구출'…이천에 격리
내일 중국 우한에 3차 전세기가 갑니다. 현지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 150여 명을 데려오기 위해섭니다. 모레 귀국하는 대로 경기도 이천의 국방어학원에 격리됩니다.

6. 실험 카메라|사람과 사람 사이…침방울의 거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침방울로 감염됩니다. 일상적으로 대화를 하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 할 때 침방울이 어디까지 얼마나 튀는지를 확인해봤습니다.

7. 종로 빅매치|이낙연 vs 황교안…민심 훑기 시동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 종로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이 전 총리는 지하철역과 시장을 찾았고 황 대표는 성균관으로 갔습니다.

8. 양육비 지급 거부하는 '나쁜 아빠들'
양육비를 안 줘서 신상공개가 된 일명 '배드 파더스'들입니다. 150명 정도 되는데, '이 사람도 올려달라'고 들어와있는 제보만 10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양육비 지급을 거부하는 이 배드파더들을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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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은 92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입니다. 봉준호 감독도 아시아 감독으로서 사상 두 번째로 감독상을 거머쥐었습니다.
▶ "리스펙!" 기생충 4관왕, 아카데미 92년 역사를 뒤집다
▶ 아카데미 첫 도전에 4관왕…"언어 · 문화 장벽 넘었다"

2.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수상 소감에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에 대한 존경의 뜻을 나타내 미 영화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각본상 수상자인 한진원 작가는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충무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봉준호 한마디 한마디에 '세계 열광'…울림 안긴 수상소감

3. 오늘(10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우한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전세기는 내일 밤 출발할 예정입니다. 
▶ 내일(11일) 우한 3차 전세기 출발…임시생활은 이천에서

4. 일본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 60여 명이 추가로 확인돼 선내 감염자가 130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우리 정부도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을 한시적으로 금지했습니다.
▶ 크루즈선 국내 입항 당분간 금지…11번 환자 퇴원

5. 마스크 105만 개를 따로 빼돌린 뒤 불법 거래를 하려고 했던 마스크 유통업자들이 식약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창고에 마스크 105만 개…2배 올려 팔려다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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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비영어권 첫 작품상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101년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인 데다 특히 비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탄 건 92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입니다.

2. 외신들도 ‘찬사’…관객·평단 사로잡은 ‘정교함’
외신들도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변화시키고 세계 영화사를 새로 썼다며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정교하고 꼼꼼한 구성이 전 세계 관객은 물론 평단까지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3. 추가 확진 없어…“중간 나이 42세, 잠복기 3.6일”
오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어제 확진된 3명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27명을 분석한 결과 중간 나이는 42세, 잠복기는 3.6일로 나타났습니다.

4. 내일 3차 전세기 출발…국방어학원에서 임시 생활
정부가 우한에 남은 교민들 귀국을 위해 내일 세 번째 전세기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중국 국적 가족도 탑승이 가능하고, 돌아오면 경기도 이천의 국방어학원에서 임시 생활하게 됩니다.

5. 중국서 한국인 3명 확진…크루즈선 입항 금지
중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3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자가 속출한 일본 크루즈선에서 60여 명이 추가로 확진된 가운데 정부는 대형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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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세계 영화사 새 역사"

2. '비영어권 영화'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3. 57개 영화제 160여개 수상‥극장 수익 2천억 원

4.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 0‥'11번째 환자' 퇴원

5. 우한 3차 전세기 내일 출발‥150여명 귀국 예정

6. '마스크' 105만장 역대 최대 사재기 적발

7. [단독]끝내 떠난 해외연수‥다녀와선 '자가격리'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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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1. 시흥 일가족 3명 확진

2. '中 입국제한 확대' 보류

3. 민주당 "정봉주 부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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