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2020 폴더블폰 출하량 1위는 '삼성전자'
삼성, 새해 휴대폰 3억대 생산 목표…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전망
갤럭시S21 울트라 'S펜' 별도 판매
LG전자 V50 액정파손시 수리 안돼… LG 윙으로 교체권유
텔레그램 7.3 업데이트
미국 소매점 'Gamestop', 사이버펑크2077를 [불량]으로 판단후 전체환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간중심 '국가 AI 윤리기준' 확정
LG전자, 캐나다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 설립
화이자 COVID19 백신, 싱가포르 도착
2금융권에도 오픈뱅킹 문 열렸다..무한경쟁 스타트
원플러스, 코드리스 이어폰 Buds Z 스티븐 해링턴 에디션 발표
애플, 보안 연구 기기 프로그램 회원에게 '루팅' iPhone 배송시작
사이버펑크2077, 현재까지 1300만장 판매
'네이버서 요금조회하고 납부까지'…KT, '네이버 KT 이용요금명세서' 도입
“가족이 요금제 변경'···KT '안심대리인' 서비스 선보여
KFC, 콘솔게임기 내놨다…'치킨도 따뜻하게'
루머)AMD Ryzen 7 5800H와 Nvidia Geforce RTX3080탑재한 노트북의 정보 포착
일론 머스크, 과거 팀 쿡에게 테슬라 인수 제안했다고 트윗해
게임 '스타듀밸리' 1.5 버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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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정경심 1심서 징역 4년…법정구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봤고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높다"며 정 교수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2. 상주서 전국으로…또 교회발 집단감염
일상 감염에 이은 교회발 집단 감염이 또다시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고리로 한 연쇄 감염은 대전과 부산 등 전국 교회로 퍼졌습니다.
3. '5인 모임 금지' 첫날…곳곳서 혼란
수도권에서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첫날, 세부 규칙을 놓고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2.5단계 거리두기 특별 점검에 나섰는데 여전히 집합 금지명령을 어기는 곳도 많았습니다.
4. "변이 차단"…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중단
정부는 영국에서 퍼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 오는 31일까지 영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아예 영국에 머문 기록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막고 있어서 우리도 더 강한 조치가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5. 전봉민 기록엔 '증여세 납부 흔적' 없었다
'아버지의 힘'으로 재산을 크게 늘린 걸로 의심받는 전봉민 의원의 재산 신고 내역과 관련 회사 감사 보고서 등을 뉴스룸이 분석해 봤습니다. 어떤 자료에서도 증여세를 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 '역사왜곡 논란' 설민석, 사흘 만에 사과
[설민석/역사 강사 (화면출처 : 유튜브 '설민석 [Sir Minseok]') : 제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잘못은 저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 강사 설민석 씨가 세계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을 전달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사흘 만에 사과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7. 분만 안 하는 산부인과…원정 가는 임신부
산부인과라고 해서 다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전국에 분만을 하지 않는 산부인과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아이를 낳을 때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다녀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ckeditor_contents_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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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정경심 1심 징역 4년…"한 번도 반성 없다" 법정구속
2.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인정" 재판부가 본 근거는?
3. "조국, 딸 입시 비리 · 증거은닉 혐의에 연루"
4. "진실 말한 사람에게 고통 가해"…항소심 어떻게 될까
5. "3인씩 따로 들어오세요" "SNS에 안 올리시면 돼요"
6. 연말연시, 5인 이상 직계가족 모여도 된다? 안 된다?
7. "해맞이 와봤자 주차장도, 잘 곳도, 먹을 데도 없어요"
8. 호텔 취소하면 위약금은? 스키장 시즌권 환불은?
9. 교회 집단감염 속출…병상 대기 중 사망도 계속
10. "백신 늦었다" 옥신각신…논란 부른 결정적 이유들
11. 영국 마트마다 사재기…"변이 잡는 백신 내놓겠다"
12. 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검사도 강화
13. 미국 기대수명 최대 3년 줄었다…2차 대전 후 최악
14. 변창흠 "여성은 화장 때문에…" 해명하다 또 구설
15. [단독] 술 마시고 쾅…슬쩍 뒷자리 앉더니 "몰라요"
16. 20kg나 빠졌던 동생, 마지막 문자엔 "오늘도 300개"
17. 대책 없이 "신속검사 받으세요"…100m 다닥다닥
18. 60만 원짜리 '면접 답변'…비대면 틈탄 대필 장사
20.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확대"…임대료 직접 지원도
21. "100만 원 받고 30만 원 더 썼다"…득 본 업종은?
22. "곳간만 지켜" vs "안 흔들려"…재정 지출 해법은?
23. 중러 폭격기 카디즈 진입…미국도 폭격기 출격
24. 한파 속 비닐하우스서 자던 이주노동자 사망
25. "조금 더 숙고" 결론 못 낸 KBO…허민 징계 놓고 고민
26. 메시, 펠레 넘었다…'단일팀 최다' 644번째 득점 순간
27. 美 대학농구 이현중, '23점 폭발' 개인 최다 득점 타이
28. [영상] 림 부숴버릴 듯!…NBA 개막 알리는 '풋백 덩크'
29. [날씨] 밤사이 미세먼지 유입…수도권 오전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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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징역 4년 법정구속…“너무 큰 충격, 항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정 교수 측은 너무 큰 충격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입시 비리’ 모두 유죄…‘조국 재판’ 영향 미칠 듯
동양대 표창장 위조를 비롯한 자녀 입시 비리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는 등 15개 혐의 가운데 11개에 유죄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국 전 장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3. ‘백신 확보 늑장’ 비판에 “안전성이 더 중요”
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늦어졌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빨리 접종하는 것보다는 안전성을 확인한 후 접종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속도냐, 안전성이냐, 전문가 견해를 들어봅니다.
4. ‘5명 금지’ 수도권 한산…서울, 9천억 원 긴급 지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천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부터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수도권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피해 소상공인에게 9천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5. “여성은 화장 때문에…” 해명 중 또 부적절 발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발언을 해명하면서 여성은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 식사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한다고 말해 또 논란이 일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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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재난지원금' 어디에 썼을까?‥분석해 봤더니
정년까지 일주일‥"단 하루라도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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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퍼레이드 헤드라인 ]
● 해돋이 명소·스키장 '전면 폐쇄'
● 변창흠, 청문회 전날 기습사과
● 정의당 반발, 심상정 "퇴출해야"
● 尹 집행정지 심문, 내일 또 한다
● 이건희 회장 상속세 12조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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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KB국민은행, 내년 1월 기업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매매 서비스]
아이뉴스24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내년 1월 합작사를 통해 기업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내놓는다. 가상자산의 수탁과 함께 구매·판매, 자금세탁방지, 세무·회계처리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가상자산 종합관리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은 22일 '기업의 첫 디지털 자산 파트너 KODA와 함께 비트코인 투자하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KODA는 KB국민은행과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KODA는 원화 기준 거래가 가능하면서 유동성이 풍부하고 슬리피지(주문 체결오차)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정산 비즈니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ODA에 원화를 입금하면 다양한 유동성 파트너를 통해 비트코인 수탁 지갑에 예치된다. 기업의 가상자산 투자 시에 발생하는 세무 문제나 회계처리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
[데이터 "그레이스케일 GBTC 프리미엄 41%...연내 최고"]
스큐(Skew)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프리미엄이 연내 최고 수준인 41%를 기록했다.
[리플 CEO "SEC 틀렸다, XRP 증권 아냐".. 임직원 대상 강조]
13억달러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SEC에 피소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오늘 리플 공식 홈페이지에 리플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SEC는 사실관계, 법적으로 모두 틀렸다.
-XRP는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매일 수십억 달러씩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투자계약이 아니다.
-우리의 케이스는 ICO와 다르며, (증권 여부를 판단하는) 하위 테스트 기준에 적용시킬 수 없다.
-법무부, 재무부 핀센 등 미국의 다른 정부기관들은 이미 XRP를 통화라고 인정했다.
-XRP 홀더는 리플의 이익을 공유하거나 배당을 받지 않는다. 의결권 등 기타 권리도 없다.
-리플사에는 주주가 있다. 회사에 투자하고 싶으면 XRP가 아니라 리플 주식을 사면 된다.
-증권과 달리 XRP의 시장가치는 리플의 활동과 상관관계가 없다.
[컴파운드 법률고문 "SEC, 리플 임원 기소.. 강경 태도 시사"]
컴파운드의 법률고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트위터를 통해 SEC가 리플을 기소한 것은 리플에 있어 매우 악재이며, 최악의 경우 증권사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XRP는 증권으로 간주되면 기본적으로 쓸모가 없다. 특히 (SEC가) 임원 개개인을 기소한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SEC의 강경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3억 달러 규모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리플사,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빗썸,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힐스' 품는다]
테크M에 따르면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가 가상자산 정보 제공 사이트인 코인힐스를 운영한다. 23일 코인힐스는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달 2월 4일부터 운영사가 빗썸코리아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빗썸이 코인힐스를 운영하게 되면서 '정보포털' 서비스로 외연을 확장하게 된다. 다만 코인힐스가 가상자산뿐 아니라 거래소 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빗썸이 이와 관련 정보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을 인수했을 때도 운영 독립성과 정보 객관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