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RHA,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TrueControl ANC 발표
아이폰 12 프로 전면 카메라,DXO 마크 7위 기록해
센서 타워: 미국 iPhone 15%, iOS 14 홈스크린 맞춤 앱 설치해
화이자, FDA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
애플 M1 맥 출시, SW업계 바빠졌다
루머 : LG 스타일로7 캐드 렌더링 유출, 특이한 디자인 보여줘
KISA, 위즈베라 통합보안설치 프로그램 '베라포트' 보안 업데이트 권고
美GM, '2025년까지 전기차·자율주행차에 30조 투자한다'
Thrustmaster, 차세대 ESWAP 미니 스틱 및 팩 발표
앱코, 중대형 코스닥 공모서 역대 2위 흥행
사이파이브 돌격, RISC-V 기반 PC 10월 공개
美 디스플레이메이트, 아이폰12 프로맥스 ‘최고 디스플레이’ 평가
WHO, “코로나 환자에 렘데시비르 쓰지 말라” 권고
애플, 2013/2014 맥북 프로에 macOS 빅서 설치 에러 시 어떻게 할 것인지 지침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 LET 함수 추가 발표
애플, 미래의 iPhone 칩 및 맥 칩에 TSMC의 첨단 5nm+/4nm 기술 사용할 예정
애플, macOS 11.0.1 빅서의 개정 버전 배포
아마존, 업그레이드된 Echo 프레임 스마트글라스 발표
iFixit의 M1 맥북 프로/에어 분해, 두 기기 내부 인텔 모델과 거의 일치
맥루머스, 스피드 테스트에서 M1 맥북 프로가 2020 인텔 맥북 프로를 저승으로 보내는
‘게임 등급분류 간소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내년 말 시행
LTE 폰에서도 지포스나우 게임 가능해진다
유투브, 서비스약관 개정으로 파트너 가입안된 영상도 광고 게재
아이폰12 ‘4총사’ “전작보다 20%나 더 팔렸다!”
구글 클라우드게임 '스타디아', 곧 아이폰서 즐긴다
ios 14.2.1 배포( 미니 터치 오류 수정)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중 하나인 아레시보 천문대, 결국 철거 결정
Intel NUC M15 Laptop ki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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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이대로 가면 2주 내 하루 확진 1천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을 넘으면서 정부가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이 긴급성명을 내고 "이대로 1~2주가 지나면 하루 확진자가 1000명에 달할 것"이라며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2. 노량진 학원-원광대병원서 무더기 감염
중등 임용시험을 하루 앞두고 서울 노량진 고시학원에서 서른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북 익산의 원광대병원에서도 간호사와 환자 등이 코로나 19에 잇따라 감염됐는데, 방역당국은 일부 의료진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3. 건보공단, 500억대 '담배소송' 패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으로 발생한 손실을 물어내라며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낸 500억 원대 소송에서 졌습니다. 재판부는 다른 요인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흡연과 폐암 등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 없다고 봤습니다.
4. "전두환집 별채만 압류…본채는 위법"
검찰이 전두환 씨의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연희동 집을 압류한 것을 놓고 법원이 별채만 빼고 모두 위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본채와 정원은 대통령이 되기 전 다른 사람 이름으로 취득한 재산이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5. "딸 KT 채용은 뇌물"…김성태 유죄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딸의 KT 채용에 관여해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의 무죄 선고가 뒤집힌 건데, 재판부는 당시 김 전 의원의 직무를 보면 대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6. 소고기 뺨치는 곱창값…이유 있었다
곱창구이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소고깃값과 맞먹을 만큼 가격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축장에서 나오는 곱창은 비싸지 않은데, 소비자가 먹을 땐 왜 이렇게 비싼지 발품 경제에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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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임용시험 하루 앞 노량진 학원 38명 확진…'밀집' 환경
2. 21일 임용시험 예정대로…"무증상자 응시 감염 우려"
3. '검사받으세요' 문자에도 일상생활하다…뒤늦게 확진
4. "수도권 3차 유행 진행" 달라진 진단…사흘째 300명대
5. 하루 확진 2,000명 넘는 일본 "여행 · 외식산업 지원"
6. 추수감사절 '비상'…"트럼프 초고속 작전" 백신 자랑만
7. "영원히 못 살까봐"…서울 아파트 40% 넘게 산 2030
8. "집값 올려 달라" 거절…잔금 치르니 까나리액젓 범벅
9. 통로 메운 시꺼먼 연기…창문에 지게차 대고 3명 구조
10.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잇단 학대에 촛불 든 부모들
11. 들이받곤 "여기 긁혔어요"…사고 숨긴 타이어 수리점
12. 단가 후려치고 돌연 "공구 반납하세요"…죽음 내몰려
13. '수주 싹쓸이' 한다지만…공단 텅 비고 숙련공 떠나고
14. [단독] "어깨 부딪히자 주먹" 신고하려 하자 마구 폭행
15. 마스크 써달라는 택시기사에 "운전만 똑바로 해" 폭행
16. 7년 전 통과된 '전두환 추징법'…법원 "본채 압류 위법"
17. "취업 얼마나 힘들까 했는데" 잔고 바닥, 빚지는 20대
18. "국회의원 딸 채용은 뇌물"…2심서 유죄 받은 김성태
20. 서울시장 뜻 밝힌 금태섭, '두 아들 재산 논란' 입장은?
21. 유력 후보 없고 입법도 '머뭇'…힘 빠진 '구원투수'
22. '중대재해법' 정기국회 처리 못 박더니 또 바뀐 민주당
23. BTS 입영 연기 길 열렸다…"훈장 받으면 만 30세까지"
24. 제24회 민원봉사대상에 부산 사상구청 하치윤 주무관
25. NC 나성범, 1회 홈런 '펑'…KS 3차전, 불꽃 타격전
26. '이달의 선수' 트로피 들고 활짝…손흥민 "케인 고마워"
27. '주니어 세계新'에 수영연맹 당황?…부랴부랴 공인 절차
28. 김서영, 국대선발전 개인혼영 200m '압도적 1위'
29. [날씨] 맑지만 아침 기온 '뚝'…내륙 곳곳 영하권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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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도권 3차 유행”…노량진 학원 30여 명 확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백 명을 넘었고, 방역당국은 수도권이 3차 유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노량진 교사임용시험 학원에선 시험을 하루를 앞두고 3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 ‘혐한’ 패소 日기업, 더 지독해진 ‘혐한·괴롭힘’
한 재일교포가 한국인 비하 내용의 자료를 배포한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5년 만에 승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반성은 커녕 혐한 자료 수백건을 배포하고 더 지독한 집단 따돌림과 인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3. “주가 하락 틈타 절세”…자숙한다더니 그룹 지원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이 주가 하락을 이용해 세금을 줄이려 비밀 지분 거래를 했다는 진술서가 공개됐습니다. 마약 투약 뒤 자숙하겠다던 씨제이그룹 이재현 회장 장남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는 그룹 차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김성태 전 의원 ‘유죄’…“딸 KT 채용은 뇌물”
이석채 전 KT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아주는 댓가로 딸을 KT에 채용시킨 의혹을 받아온 김성태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딸에게 제공된 채용 기회가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5. 국제분쟁 ‘9700억 원’ 론스타 협상안 단독 입수
정부가 외환은행 매각을 늦게 승인해 피해를 입고 부당하게 세금을 냈다며 론스타가 제기한 국제투자분쟁의 판정을 앞두고 최근 론스타가 한국 정부에 건넨 협상안을 KBS가 단독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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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수도권은 3차 대유행‥2월 대구와 비슷"
"딸 채용은 뇌물"‥김성태 2심서 무죄 뒤집고 징역1년
전두환집 별채만 압류‥"본채는 불법 증거 부족"
"이제 분리수거 못 시킨다" 가짜뉴스 퍼뜨려 경비원들 해고
'가덕도'로 갈라진 야당‥TK·PK 갈등속 당론 못 정해
"인간의 수준 넘어"‥AI 부정행위한 천재 바둑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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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3차 유행 진행 중"…노량진 수험생 38명 감염
● "내 집과 차이 없어…아파트 환상 버려라" 논란
● "발표 전 보도자료 초안은…'김해공항 문제없다'였다"
● "후쿠시마 오염수 곧 방류 결정"…220일 뒤엔 제주 도달
● 담배소송, 건보공단 패소…"흡연→폐암 인과관계 부족"
● "다이애나 폭로 인터뷰는…가짜서류에 속은 결과였다"
● "'호날두 노쇼'…관객에 표값 물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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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리서치 "2020년 BTC 급등, 2017년과 구조·본질적으로 달라"]
암호화폐 분석 업체 Chainalysis가 트위터를 통해 "올해 BTC 급등은 업계 장기 발전 측면에서 이정표적인 일"이라며 "2017년과는 구조,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진단했다. 해당 업체는 "2017년 개인 투자자가 BTC 급등을 주도했다면 올해에는 기관 투자자 유입이 많았다. 글로벌 거시 경제 불확실성 속 법정화폐를 BTC로 환전, 가치 보존 및 리스크를 헷지하고자 하는 수요가 컸다. 실제 올해 100만 달러 이상 거래소 대규모 이체 건수(BTC 시세 1만 달러 이상 기준)는 2017년과 비교해 19%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2017년 아시아 지역 거래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에는 북미, 유럽 기관 투자자 거래가 급증했다"며 "해당 지역 거래소 신규 유입 및 거래량 증가세가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외신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 美 SEC 공개 상장 승인 획득"]
미국 암호화폐 투자 신탁 제공업체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이 미국 내 첫 공개 상장 ETH 투자 상품이 됐다. 디지털화폐 투자 상품 중에서는 (GBTC에 이어) 두 번째로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ETHE 주식은 SEC 규제 하에 있는 OTC(장외거래) 시장 'OTCQX' 상장되며 종목 코드는 ETHE다.
["암호화폐로 갈아탄 동학개미"…5개월간 韓 암호화폐 거래대금 103조원]
뉴스원에 따르면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의 최근 5개월간 누적 거래대금이 103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4개 거래사이트의 누적거래대금 총합으로 국내에서 영업중인 70여개 중소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의 거래대금을 합치면 그 수치는 더욱 커진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공시 포털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과 체인애널리시스가 공동으로 발표한 '한국 가상자산 시장 보고서'를 인용, "올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트렌드는 해외보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 투자 비중이 높고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붐이 일었던 해외와 달리 디파이 토큰 상장 및 투자가 미진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개발자 "ETH 2.0 입금 컨트랙트, 1월 27일 전 목표 달성 가능"]
이더리움 개발자 필립 캐스톤과이(Philippe Castonguay)가 트위터를 통해 "ETH 2.0 Phase 0 입금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데 솔직히 놀랐다. 선형 회귀 분석 측면에서 볼 때 1월 27일 임계값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서두르면 일주일 정도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일 CryptoQuant 팀은 "지금 속도라면 내년 1월 15일 ETH 2.0 메인넷 출시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메사리 연구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TC 매입 후 주가 75%↑"]
메사리 연구원 Ryan Watkins이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지난 8월 BTC를 투자 포트폴리오 추가한다고 발표한 이래 주가가 75% 상승했다. 이는 BTC 상승폭 보다 높은 수치"라며 "해당 업체는 5.25억 달러 상당 BTC 매입으로 현재까지 2억 6,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말했다.
[中 외신, OKEx 창업자 "당국 조사, 단순 협조" 발언에 "35일간 출금 중단 '마침표'"]
중국 유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쉬밍싱 OKEx 창업자가 최근 현지 커뮤니티 소통에서 당국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몇년 전 OK그룹 지분 인수 과정에서 매수자 측 관련 일부 복잡한 법적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당국 조사에 협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현재 당국 조사가 이미 마무리된 상태로 쉬밍싱 창업자 또한 자유의 몸이 됐다"며 "35일간의 OKEx 사태는 이로서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10월 16일 OKEx는 쉬밍싱 창업자 당국 조사 등 이슈로 이용자 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지난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쉬밍싱 창업자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전했으며, 27일까지 출금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손정의 "비트코인, 이해하기 어렵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투자의 귀재'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뉴욕타임스가 개최한 온라인 서밋에서 "비트코인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손정의 회장은 "앞서 친구의 권유로 비트코인에 개인 자산의 1%에 해당하는 2억 달러를 투자한 적 있지만 5분 간격으로 급등락하는 비트코인을 보며 주의가 산만해져 사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디지털 화폐는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디지털 화폐인지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여부는 아직 나도 잘 모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