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클리앙)]
일본 게임업체 캡콤, 랜섬웨어 공격으로 최대 35만건 유출 가능성 공지
정준영·최종훈도 인스타 삭제…성범죄자 ‘OUT’
삼성전자 주요 '5대 매출처'에서 중국 화웨이 빠졌다
후지쯔, 세척/소독 가능한 스마트폰 arrows NX9 발표
아이폰12 미니 잠금화면서 터치 불량 논란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공식 확정
KT, 네이버에 공기질 측정 데이터 공급한다
팁스터, 애플 올해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준비 중
삼성, PC 용으로 TV 같은 새로운 스마트 모니터 M5 라인업과 M7 공개
환갑 앞둔 '아레시보 망원경' 또 파손
애플 실리콘 M1 x86 에뮬레이팅 성능,다른 인텔맥보다 여전히 뛰어나
[속보]美 아마존, 11번가 타고 韓 왔다…지분 최대 30% 인수
JP 모건: iPhone 12 프로와 12 프로 맥스, 기대 이상으로 잘 팔려
macOS 빅서 업데이트, 일부 구형 맥북 프로 모델을 벽돌로 만들어
폰아레나, 아이폰12 미니 / 프로맥스 배터리테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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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 ]
1. 사흘째 200명대…내일 '수도권 1.5단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3명으로 사흘째 200명을 넘겼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높이는 방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수위를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2. 전남대병원 일부 '통째 격리'…진료 차질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의 일부 병동이 통째 격리됐습니다. 의료진 등 500명 가까운 인력이 자가격리 돼 의료 공백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3. 날 추워지자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
중국발 스모그 여파로 서울과 중부지역 곳곳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덮힌 하루였습니다. 중국에서 난방이 시작되고 공장 가동이 늘면서 미세먼지가 더 강하게, 더 자주 찾아올 걸로 보입니다.
4. 8천억 지원…대한항공·아시아나 합친다
정부가 국내 1, 2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하나로 합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산업은행이 8천억 원의 인수 자금을 지원합니다. 합병을 두고 불거지는 논란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5. 하나투어 무급휴직 연장…월급 '0원'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 직원들이 당장 다음 달부터 무급 휴직을 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정부 지원금마저 끊기면서 여행 업계가 위깁니다.
6. "승려 본분 다하지 못했다"…활동 중단
서울 도심에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가 부동산 소유 논란에 휩싸인 혜민 스님이 "승려의 본분을 다하지 못했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부동산 시세 차익 등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선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7. 숙박시설·카페가 점령한 여수 돌산도
해안가를 따라 숙박시설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전남 여수의 돌산도인데요.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개발도 늘고 있는데, 그만큼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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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뉴스 ]
1. 사흘째 200명대…수도권 · 강원 1.5단계 격상 가닥
2. 전남대병원 누적 확진 19명…일부 폐쇄 · 수술 중단
3. 젊은층→고령층 확산 우려…"4주 뒤 400명 확진"
4. 손흥민 "염려 끼쳐 죄송"…마스크 훈련, 밥도 따로
5. 6일 새 '100만 확진'…손 놓은 트럼프, 손 묶인 바이든
6. 아시아나 품는 대한항공, 세계 10대 항공사 탄생 예고
7. "모든 법적 수단 동원해 저지"…특혜 시비 불가피
8. 32년 만에 깨진 경쟁…일자리, 마일리지, 항공료는?
9. 4년 만에 뒤집힌 김해신공항…내일(17일) 결과 발표
10. 가덕도로 부산 표심 공략…정치 셈법에 '흔들'
11. '남산타워 뷰 건물주' 혜민 "모든 활동 내려놓겠다"
12. 대출 최고금리 연 20%로…"이자 4,830억 덜 낸다"
13. 여당서도 '비밀번호 제출법' 비판…"연구 단계"
14. '성범죄자 심리치료' 3명 중 2명은 안 받고 우리 곁으로
15. 매일 의자에 갇힌 아이…CCTV에 담긴 지난 60일
16. '멍투성이 사망' 그 아이, 입양 한 달 전엔 '천진난만'
17. 광화문 광장 일부, 공원으로…"기습 강행" vs "시민 약속"
18. 103억 받고선 "예산 부족"…9번 회의하고 '억대 연봉'
19. 中 "수입 냉동식품서 코로나…발원지 우한 아닐 수도"
21. '지인 능욕' 당한 것도 충격인데…"이런 사진 왜 올렸어?"
22. "배민 인수하려면 요기요 팔라"…이례적 조건 왜?
23. 입법 공언한 거대 양당…'형사 처벌' 빼놓고 머뭇
24. 검찰, 전광훈 목사에 징역 2년 6개월 구형
25. 임성재, 첫 출전에 일냈다!…'마스터스 준우승' 쾌거
26. 벤투호, 카타르전 할 수 있을까?…FIFA 지침 보니
27. NC-두산, 4년 만에 KS 재격돌…유머 대결부터 '후끈'
28. 현대제철, WK리그 통합 8연패…역시 절대강자!
29. [날씨] 서쪽 뒤덮은 초미세먼지…18일 비 오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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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도권·강원 1.5단계 격상 방침
정부가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는 방침을 내일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일상생활 전반에서 젊은 층 중심으로 늘어 200명에 가까워졌습니다.
2. 국회의원 27명, 직무 관련 주식 보유 의혹
21대 국회의원에 대한 주식 백지신탁 심사 결과, 의원 27명의 주식이 직무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심사 결과를 받고도 주식을 팔거나 관련 상임위를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3.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공식화…노조 반발
정부와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와 아시아나 통합을 추진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항공노선 조정과 양사 노조의 반발 등 풀어야할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4. 법정 최고 금리 20%로 인하…취약계층 대책은?
사실상 대부업계의 기본금리였던 ‘법정 최고금리’가 내년 하반기부터 20%로 낮아집니다. 정부는 이런 대출도 받기 어려워질 취약계층을 위한 방안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5. 홀로 엄마 된 여성 “꿈만 같아요”…국내 현실은?
방송인 사유리 씨가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국내에선 이 같은 ‘비혼 출산’이 어려운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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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차량 정보' 수백만 건 유출‥국토부는 책임 떠넘기기?
법정 나온 채이배 "감금 명확하다‥나경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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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뉴스룸 헤드라인 ]
● 검사 줄었는데 200명대…"2주 후엔 400명 될수도"
● 정부가 8000억 투자해…"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 이르면 이달말 개각…강경화·김현미 유임 관측
● 김해신공항 백지화?…"또 국책사업 뒤집기"
● "광장 넓히기 공사"↔"길 막혀서 안돼"
● 3차 대유행 걱정인데…日 "올림픽은 관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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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씨티은행 보고서 "BTC, 21세기 금"]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은행이 "'BTC, 21세기 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통화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등 기조 속 BTC가 새로운 금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Tom Fitzpatrick 씨디은행 상무이사가 작성한 것으로, 1970년 금과 BTC 시장을 비교 분석했다. 보고서는 "1970년대 글로벌 산업화, 인플레이션으로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한 금 러시가 있었다"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통화 시장에는 또 한번의 변화가 일었고, 최근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완화적 통화·재정 정책 기조 속 70년대와 비슷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BTC는 21세기 금이자 자산 가치 보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상거래소 "중국건설은행 발행 30억弗 디지털채권 상장 연기"]
말레이시아 기반 디지털거래소인 푸상거래소가 공지를 통해 중국건설은행이 발행하는 30억 달러 규모 디지털채권 상장이 발행인 측 요청으로 일부 연기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을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중국건설은행은 달러화나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30억 달러 규모 디지털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되는 최초 공모 채권으로, 푸상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고됐다. 단 이와 관련 건설은행 측은 "채권 발행인이 아닌 채권 어레인지 및 발행 자문으로 참여했을 뿐이며, 은행이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를 매매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피델리티디지털애셋 "BTC, 기업 간 송금이나 글로벌 결제에 적절"]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피델리티디지털애셋 리서치 총괄 Ria Bhutoria가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
-비트코인 변동성이 너무 커서 가치 저장소로 부적합하다?: 변동성은 비트코인이 공급 비탄력성과 개입에 대한 내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상승해도 더 많은 비트코인을 생성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평균 10분마다 블록 하나가 생성되도록 프로그래밍 돼있다. 또 인위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하는 중앙은행 같은 존재도 없어 비트코인은 개입 없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지불수단으로 부적절하다?: 비트코인은 애초에 상점 결제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투명성, 탈중앙화 속성으로 기업 간 송금이나 글로벌 결제에 사용되기 적절하다.
-비트코인 채굴은 자원 낭비다?: 수력, 풍력, 태양 에너지 같은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채굴이 대거 추진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돈세탁, 불법행위를 위한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해준다?: 전체 비트코인 거래의 1% 미만이 불법행위와 관련돼 있다. 또한 블록체인 분석회사들은 범죄 행위를 추적하는 정교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레이스케일, 지난 주 15,000 BTC 이상 매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Lark Davis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 그레이스케일이 15000개 이상 비트코인을 매수해 총 보유량이 50만개를 넘어섰다. 미친 한 주(Another insane week)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