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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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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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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삼성 "갤럭시 홈 미니, 인터넷 안되는 타사 기기도 음성 제어"

인공지능, 고졸보다 대졸 인력에 더 큰 위협

V50 ThinQ Android 10 OS 프리뷰 1차 신청 사전 안내

세 번째 '시그니처 에디션'…LG전자, 고급형 'V50' 내놓나

Realme, 후카사와 나오토와 콜라보한 X2 Pro Master Edition 발표

내년 반·디 설비투자 47조 '기지개'…상반기 디스플레이·하반기 반도체 주도

'삼성TV 따라올 자 없다'… 2분기연속 30%대 `압도적 1위`

중국 칭화유니그룹, 일본 엘피다 CEO 출신 영입…D램 사업 박차

아마존, 내년에 클라우드 게임 시작

넷플릭스, 스튜디오드래곤 2대 주주 오른다

팝소켓, PopGrip 에어팟 케이스 발표

CJ헬로-KT, 알뜰폰 계약서 개정 협의···'사전동의' 문구 제외

Steam, iOS및 안드로이드 기기를 초대하여 PC 로컬 멀티 게임에 원격으로 참가가능

정부, 日 규제에 내년부터 나노소재도 국산화

‘리얼 8K TV 논쟁’ CES 2020에서 종지부 찍나

`BMW·삼성SDI 10년 동행`…3.8조 車배터리 공급 계약

스페이스X의 스타십 발사체 시제기, 지상시험 도중 폭발

'공적자금 투입' 日 대표 액정기업 JDI 60억원대 횡령사고

삼성, '갤S10 라이트'로 연말연초 공백기 메우나

QCY, 새 코드리스 이어폰 T6 티징해

루머 : 화웨이 신형 메이트북 렌더링 유출

파이어폭스용 uBlock Origin, 새로운 퍼스트파티 차단 기능 추가 예정

Dell,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PC에 라이젠 3950X 및 지포스 RTX 2080 Ti 모델 추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신규 레드 및 핑크 색상 미국 출시

서울 모든 마을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터진다

구글의 야심작 스태디아, 해외 매체에서 혹평 일색

중국 언론 '한국은 미세먼지 중국탓…실상은 '메이드 인 코리아''

애플, 사업자용 애플뮤직 요금제 테스트

트럼프 '중국생산 애플제품 관세면제 검토…삼성과 같은 대우 필요'

갤럭시S11 120Hz 디스플레이 탑재하나…원UI 2.0 120Hz 옵션 확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유럽 및 중남미, 중동 등 신흥국가 점유율 확대

구글-에이수스, 라즈베리파이 대항마로 엣지 AI 팅커 싱글보드 출시

테슬라 첫 '전기트럭' 곧 공개…'가격 5만달러 미만'

한국 스타트업 키운다던 와디즈, 알고보니 중국 제품 쇼핑몰?

스샷 공유? 이젠 스트리밍 시대…엔씨표 '보는 게임' 통할까

中 15초 '틱톡'에 미국이 화들짝

애플, 아이폰11 시리즈용 배터리케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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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의 단식 중 사무처 직원에게 조를 편성해 일직·밤샘 근무를 지시해 논란입니다. 근무자 수칙으로 ‘30분마다 건강 체크, 03:30 대표 기상 시간 근무 철저, 취침 방해 소음제어 등 '미 근무 시 불이익'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이게 죽기를 각오 한 거 맞아? 아무래도 황제 놀음 같은데~

2. 지소미아 종료를 막기 위해 단식 투쟁에 돌입한 황교안 대표가 '친일'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황 대표가 지소미아를 지키기 위해 단식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정치권 안팎의 '친일 정당' '친일 정치인'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게 내 뭐래... 지소미아 종료한다고 단식하는 일본 의원 봤냐 안 하더냐고~

3. 이언주 의원이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경기 광명의 지역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치 신인에서 19·20대 재선 의원을 만들어준 곳을 8년 만에 별다른 설명 없이 떠나 지역구민들은 허탈함과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은 ’효‘요 그 근원은 ’예‘에서 나온다는 공자님 말씀~

4. 김세연 의원은 자신을 향한 '먹던 우물에 침 뱉었다'는 비판에 대해 “우물에 침 뱉은 게 아니라 우물이 오염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우물이 오염돼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새 우물을 파자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말귀를 알아먹는 사람들 같았으면 자유당이 생겨나지도 않았겠지~

5. 군검찰이 청와대 근무 시절 ‘세월호 문건’ 무단 파쇄 지시 의혹을 받는 현역 육군 사단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단장은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근무 당시 적법한 절차 없이 세월호 문건을 파쇄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기려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명탐정 코난의 진리를 다시 깨닫는 거지~

6. 정부가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한 ‘창의적 해법’으로 이산가족의 금강산 방문과 이산가족면회소의 전면 개보수를 검토 중입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미측 인사들과 이와 관련한 제재 면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아무리 철천지원수라 하더라도 혈육의 정마저 끊어서 되겠어요~

7. 미국 상원에서 한국 정부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초당파적 결의안이 발의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은 한국시간 오는 23일 0시 효력을 종료하게 됩니다.
댁들 장삿속이 너무 훤히 보여 짜증 나는 거 알아? 있는 놈들이 더 하다니까~

8.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재산을 임의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이 재산동결을 결정했습니다. 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정경심 교수는 이 사건의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 부동산을 처분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최순실도 하지 않았던 재산동결을... 만만하기는 한 모양이야...

9. 이낙연 총리 동생이 공직자윤리위에 신고 없이 취업 제한 기업으로 옮겨 법원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처분 결정서가 국회 파견 판사에 의해 당사자가 받기도 전에 곽상도 의원 손에 들어가 논란입니다.
또 곽상도? 하여간 곽상도... 이것도 전관예우 중에 하나냐? 인간아~

10. 대법원은 이승만·박정희를 비판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에 대한 방통위 제재는 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1·2심은 “공정성과 균형성이 미비하고 다양한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지 못했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공정성과 균형성이 없었던 건 박근혜 정부의 재판부가 아닐는지... 맞지?

11.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했지만, 거절한다고 북한이 밝혔습니다. "성의는 고맙지만, 부산에 가야 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한 걸 이해해달라"는 비교적 정중한 어조였습니다.
존댓말 한다고 다 친절한 건 아니니까... 기왕이면 만나서 얘기하면 좀 좋아~

12.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황교안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총격을 가해 죽인다” “저런 대통령을 살려 두겠느냐”는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뿐 아니라 다른 목사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남의 빤스 내리랄때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제 지 빤스 내리는 꼴이라고나 할까?

13. 최대현 전 MBC 아나운서가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최 전 아나운서는 ‘블랙리스트’ 작성·보고, 시차 근무 유용, 선거 공정성 의무 위반으로 해고됐으며, 현재는 자유당 ‘미디어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가 희생양이라 하는... 우린 ‘파렴치한’이라 부르곤 하지~

14. 정부의 지원 강화 등으로 저소득층의 소득이 7분기 만에 최대폭 늘어났습니다. 반면, 고소득층은 사업소득이 급감해 소득이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치면서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가 4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소식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압니다만... 니들말야~

15. 중국 선양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습니다. 해외에서 축산물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검역 기관에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립니다.
1천만 원 과태료 문제가 아니라 당신 때문에 땅에 묻힌 돼지를 생각해 봐~

강경화 "일본 태도 변화 없는 한 지소미아 내일 종료".
황교안의 "죽을 각오 단식"은 세월호 재수사 때문?
임신부 당직자까지 보좌, 논란에 휩싸인 '황교안 단식'
서울시교육청, 인헌고 “정치편향 교육 활동 없다” 판단.
‘백년전쟁’ 제재 부당 판단 ‘박근혜‧양승태’ 대법관이 반대.
‘억대 뇌물수수 의혹’ 이동호 전 고등군사법원장 구속.
‘뒷돈 수수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
'경의선 고양이 살해' 30대 남성, 징역 6개월·법정 구속.

모자라는 것을 채워가는 것이 행복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한 주간 쉼 없이 달려와도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주말이면 머리를 비우고 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물론, 모자란 것을 채워나갈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나와 함께 해주는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어 주말이 더 즐거울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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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지소미아 내일 종료…한·일 '막판' 협의 중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청와대 관계자가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양국 정부가 막판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2. "한반도 방위에 150억달러"…무슨 근거로?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JTBC와의 인터뷰에서 "드하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표가 자신과 만나, 미국이 한반도 방위에 150억 달러 넘게 쓴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이 제시한 금액인 50억 달러의 세배에 이르는 숫자를 거론하며 우리 측을 압박한 겁니다.

3. '군무원 무급휴직' 서명받은 주한미군

주한미군이 한국인 직원 8천 7백 명에게 "방위비 협정을 올해 안에 맺지 못하면 무급 휴직을 할 수 있다"는 문서를 전달하고 서명까지 받은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최응식 주한미군 한국인 노조위원장을 연결합니다.

4. 조국 전 장관 2차 조사…오늘도 '묵비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두 번째로 소환됐습니다. 오늘도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5. 협상 일정도 못 잡아…철도파업 길어지나

철도 파업 이틀째입니다. 노사가 협상 일정 조차 못 잡고 있어서 파업이 길어질 걸로 보입니다.

6. '입원 박근혜' 구치소로 돌려보내기로 

법무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 다시 돌려보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깨 수술을 받고 두 달 넘게 입원 중입니다.

7. '김 위원장 부산 초청 친서'…북, 참석 거절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하는 친서를 보냈지만, 북한이 거절했습니다.

8. 재선충병 확산…남해안 섬 '소나무 무덤'

죽은 소나무 기둥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곤충이 남긴 흔적인데요. 주변엔 죽은 소나무들이 베어진 채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나무가 죽어가는 남해안 섬들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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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23일 새벽 0시에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청와대는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검토했다"고 밝혔는데 종료 결정에 변화가 있을지 살펴봤습니다.
▶ 28시간 남은 지소미아 종료…"日에 최종안 던졌다"
▶ 美, 韓·日 같이 '지소미아 압박'…종료한다면 靑 대책은?

2.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남측의 기대와 성의는 고맙지만, 김 위원장이 부산에 갈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거절했습니다.
▶ '김정은 초청' 文 친서 공개한 北 "참석 이유 못 찾아"

3.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이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그런 것으로 동맹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美 국방 "미군 철수? 이런 걸로 동맹 협박 안 한다"

4. 국방부가 방탄소년단 등 연예인들에게는 대체복무 혜택을 주지 않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박사 과정을 제외한 석사나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 복무는 1,000명 이상 줄이기로 했습니다.
▶ '국위선양' BTS도 입대해야…대체복무 대상에서 제외

5. 철도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으면서 KTX 열차 운행률이 69%까지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대체 인력으로 군 병력을 투입하자 철도노조는 오늘(21일) 국토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 멈춰선 열차 더 늘었다…노-정 대립 본격화

6. 고양이를 학대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생명 존중의 태도가 없었다"고 밝혔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달라진 인식도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 '고양이 살해' 남성에 이례적 실형…"생명 존중 없다"

7. 먹다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던 배달음식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유통기간이 석 달 이상 지난 식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 먹다 남긴 반찬 또 배달…'눈뜨고 보기 힘든' 위생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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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靑 “지소미아 막바지 협의 중”…美 의회도 압박

청와대가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일본과 막바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 취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고강도 압박에 나섰습니다.

2. 김정은, 文 초청 거부 …비건 “北 도발하면 큰 실수”

김정은 위원장이 부산에서 만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초청을 거부했습니다. 비건 미국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을 향해 협상이 안 되고 그래서 도발한다면 큰 실수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3. 열차 운행 곳곳 차질…‘KTX-SRT 통합’ 연구 재개

철도 파업 이틀째인 오늘 출근길 곳곳에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갑자기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던 KTX와 SRT의 통합연구용역은 최근 비밀리에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총리 동생’ 과태료 처분서 한국당 의원이 먼저 받아

이낙연 총리 동생의 과태료 처분 결정서가 당사자보다 먼저 한국당 의원에게 전달돼 유출된 사실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결정서를 전달한 사람은 국회에 파견된 판사였습니다.

5. ‘BTS 병역특례’ 없어…예술·체육 대체복무제도 유지

정부가 예술·체육분야 대체복무제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처럼 국위선양을 해도 대중문화예술분야 병역특례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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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특금법 소위 통과 "4대 거래소 외 실명계좌도 발급 조건 만든다"]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21일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가운데 그간 쟁점이었던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실명가상계좌)' 의무가 정부의 요구에 따라 포함됐다. 이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실명가상계좌가 없는 사업자의 신고는 거부할 수 있다. 야당 의원들은 "실명가상계좌가 없는 거래소들은 사업을 접게돼 국내 암호화폐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소위는 실명가상계좌는 법에 포함하되, 국회와 금융위가 협의해 시행령에 들어갈 실명가상계좌 발급 조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은행과 계약해 실명가상계좌를 보유한 거래소는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4곳뿐이다. 작년 1월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를 발표하면서 은행은 거래소와 추가로 실명가상계좌를 계약하지 않았다.

[美 상원 의원, 신규 법안 발의...비준 시 리브라 규제 압력 가중]

미국 유력 금융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 일부 의원이 스테이블 코인 규제 관련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법적 규제를 받는 증권형으로 취급, 비준 시 리브라에 더 많은 규제 압박을 가져올 것이라는 게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미 상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소속인 실비아 가르시아(Sylvia Garcia), 랜스 구든(Lance Gooden) 의원이 주도했다. 가르시아 의원은 해당 법안 발의 성명 발표 중 리브라를 직접 언급했으며 리브라와 기타 스테이블 코인이 기존 법률 하에 증권으로 정의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상하이 당국 단속으로 사무실 폐쇄? 사실 무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경영진 및 50-1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던 상하이 사무소가 경찰의 급습으로 문을 닫았다. 더블록은 소식통을 인용 "바이낸스 직원들은 강제로 원격 업무에 돌입했으며, 싱가포르로 사무소를 이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바이낸스는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 내 고정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경찰의 급습을 받거나 문을 닫을 일이 없다"고 반박하며, "바이낸스의 경영진들은 업무상 중국 시간대가 아닌 여러 지역에 포진해 있다. 싱가포르를 포함한 글로벌 업무는 모두 분산화되어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상하이 당국은 지난 15일 상하이 지역 내 가상화폐 불법 업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中 선전 당국, 상하이에 이어 가상화폐 불법 행위 단속 예고]

중국 선전시 핀테크금융 관리부가 21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가상화폐 불법행위 방지 규범’을 게재했다. 해당 공고문에서 중국 선전 당국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광고 수단으로 악용, 가상화폐 사기 등 불법행위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당국은 불법행위를 면밀히 감시할 것이며 적발 시 ‘토큰 발행 자금조달 리스크 방지 공고’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9일에는 중국 인민은행 상하이지사 핀테크 관리 부서가 가상화폐 관련 불법 거래 및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예고한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 이사 "3Q 투자액 중 84%, 전통 헤지펀드 자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3분기 총 투자액이 2억 5,4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하일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전무 이사는 지난 20일 인터뷰 중 "이 중 84%는 암호화폐 자산에 관심을 보인 전통(non-crypto) 헤지펀드들의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이널리시스 "올해 대형 거래소 허위 거래량 줄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올 한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 대부분이 허위 거래량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한 허위 거래량이 보고되지 않은 10대 거래소는 다음과 같다. 바이낸스(Binance), 비트파이넥스(Bitfinex), 비트플라이어(bitFlyer), 비트스탬프(Bitstamp), 비트렉스(Bittrex),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잇빗(itBit), 크라켄(Kraken), 폴로닉스(Poloni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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