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쇼 2화

출연하신 드림워커는 김해영 선생님.

 

일반 사람들은 상상할수 없는 삶을 살아오신 분이셨다.

축복을 받으며 태어나신것도 아니고, 가정이 화목했던것도 아니고, 일반 사람처럼 평범하신것도 아니고.

김해영 선생님이 하신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우리한테 말하셨던거.

 

"다 가지고 있자나... 너네들 다 가지고 있자나. 부모님 있자나.. 형제들 있자나.. 건강한 몸 있자나. 그런데 뭐가 문제야 . 응?.. 여러분의 최대의 문제는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미경 원장님의 강의.

 

이번주의 주제는 결핍 이었다.

 

1. 결핍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꿈이 먼지 몰라 ? -> 자신에게 결핍을 물어보라.

결핍을 느끼기 시작해야 사람은 비로소 움직이게 된다.

김해영 선생님은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기때문에, 모든게 결핍했기때문에 지금 모든걸 소유할수 있는 것이다.

- 다 갖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 갖는다. 아무것도 없으면 다 갖는다 -

 

 

 

2. 결핍은 꿈을 지속하게 한다.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스펙은 결핍이다.

 - 결핍한걸 꿈의 재료로 해서 그것을 채워가는 스토리 -

 

결핍은 견디게 하는 힘이 있고 버티다 보면 해내는 힘이 생겨 결국엔 결핍을 뚫고 올라가 무언가를 해내게 된다.

그때 안주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결핍을 찾는 계속 지속하는 힘을 발견해야 한다.

- complex가 하나도 없다하는 애들은 그 자체가 complex다 -

자기가 부족한걸 느끼지 못하면 그자리에 안주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발전할수가 없기 때문에.

 

요즘 부자들도 결핍의 필요성을 알게되서 자식들에게 일부로 결핍을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부자 3대 못간다' 라는 속담은 이제 잘 쓰이지 않을듯~ 좋은건지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