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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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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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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OnePlus 3/3T 마지막 보안 업데이트 공개로 공식 지원 끝나

VIA. x86시장에 복귀한다

루머 : 화웨이 스마트스피커 Sound X 유출

루머] 엔비디아, 차기 그래픽카드 'Hopper' 는 MCM 설계일 것

틱톡, 쇼핑으로 이어지는 동영상 광고 상품 선봬

중국 틱톡,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곧 진출…애플에 '도전장'

일본 애플, 아이폰의 심프리(언락) 버젼의 판매를 전자기기 양판점에서도 실시

'리벤지 포르노' 빠른 대응..방통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무인 발권시스템' 장애인·고령자도 쉽게 이용…관련법 통과

소니 WF-1000XM3 에어팟 프로 장단점 비교 리뷰

국내 연구진, 3차원 형태로 자동 변형 가능한 전자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 초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기술 개발

'AI 패권' 기로에 선 한국..'양과 질에서 격차'

글로벌 D램시장 1년만에 '반등'…삼성 점유율은 2년만에 최고

폰 양 옆 당기면 화면 두배로…LG ‘듀얼’ 다음은 ‘확장’

애플워치가 자폐증 청년의 삶을 바꿨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터치 베젤링 지원

시진핑 '암호화폐는 사기'..비트코인 1000만원선 붕괴

'AI에 매년 1조700억' 네이버·소프트뱅크의 절박감

한국닌텐도, e숍 DL 구입 지원 예정

구글 플레이 앱 추천 시스템, 딥마인드 (DeepMind) 에서 제공

삼성, 새로운 갤럭시 폴드 W20 5G 11월 19일 중국시장에 론칭

Apple, WWDC 앱의 이름을 'Apple Developer'로 바꾸고 새로운 기능 추가

캘리포니아주, 십대에 전자담배 마케팅 한 것 때문에 JUUL 제소

[단독] 화웨이, LG OLED로 스마트 TV 만든다

Valve, 하프라이프 신작 발표

애플,12월 2일 뉴욕 '올해의 앱·게임' 발표 이벤트 개최

'보이콧 한다더니' 아이폰11 중국서 흥행, 비결은

iOS 13.2.3 업데이트 개시

데이터 3법 19일 본회의 처리 무산...원내대표 회동 성과없이 종료

'디지털 세금 전쟁' 불꽃…OECD 회의, 미국 IT·제조기업 총출동

삼성, 갤럭시 노트10+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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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세연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당내 인적 쇄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병준 전 위원장이 험지 출마 의향을 밝히는 등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쇄신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뭐 그런 심정인 거 같은데~

2. 박지원 의원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불출마가 촉발한 '586 퇴진론'에 대해 "임종석·이인영·우상호가 더 큰, 더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또, “임 전 실장을 민주당이 이대로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예언은 맞아도 그만, 안 맞으면 말고... 돗자리 까는 거지~

3.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청와대에서 거부했다고 자유당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축은 “자유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영수회담 제안을 받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거부를 하냐”며 반박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향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모양이야... 취했지?

4. 홍준표 전 대표는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나를 두고 시비를 거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일축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아직 출마 지역을 명확히 하지는 않았지만, 고향인 경남 창녕 등 영남권 출마를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냥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하면 될 것을... 욕심쟁이~

5. 현직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필로폰을 구매하려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자유당 소속 모 의원의 수행비서로 근무하던 30대 남성을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벌 자식들도 하는데 자유당 국회의원 비서면 못 할 것도 없지?...

6. 내년도 주한미군 분담금을 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제3차 회의가 정면 대치 끝에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한미 정부가 역대 협상 가운데 이례적으로 '장외 신경전'까지 벌이며 현격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부자나라라고 하던데... 부자가 이리 힘이 없어서야...

7.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부당특혜 의혹과 관련해 7차 검찰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나 원내대표 아들의 부당특혜 스펙 사기 의혹 등을 다뤄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안 소장 고발장에 나경원 원내대표 전과 기록 쌓이는 소리가 들려요~

8. ‘공무원 책임보험'이 도입돼 공무를 수행하다 소송을 당한 경우 국가가 지원에 나섭니다. 경찰이 도입했던 '경찰공무원 배상 책임보험'을 모든 부처에 확대·적용한 것으로 억울한 소송에 휘말린 공무원의 버팀목이 될 전망입니다.
이래야 복지부동 일 안 하는 공무원이 없어지지 않겠어요~

9. 검찰이 군납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동호 전 고등군사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법원장은 최근 수년 동안 군 식품 납품가공업체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 재판을 해야 무죄 선고를 할 텐데... 이를 어쩌면 좋니 그래~

10.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하청업체로부터 수억 원대의 뒷돈을 받아 유흥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놈의 집구석은 어째 제대로 된 인간이 한 명도 없냐 그래... 욕 나와~

11.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 경비원으로 근무한 93세 남성이 독일에서 70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독일 법원은 93세 된 나치 졸병에게 살인 방조 등 5천 230건의 혐의를 묻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베나베일베‘ 타령하는 대한민국을 보면 참 서글픈 뿐이고...

12. 유니클로의 '공짜 마케팅'으로 매장이 다시 붐비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유나클로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일본이 비웃을 것이다. 최소한의 자존심만은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지만... 그거 안 입으면 얼어 죽냐 이것들아~

13. ‘대한 외국인’ ‘이웃집 찰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문화 고부열전’ 등 다문화 배경의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이 여럿입니다. 하지만, 이를 접한 이주민들은 이러한 예능 프로에 "차별의식 깔려 있다"고 지적합니다.
제발 다문화 가정 친구들에게 반말 좀 하지 맙시다. 배운 데로 반말 하자나요~

14.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지만, 한파는 2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고 낮 기온은 일시적으로 오르면서 낮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단단히 동여매고 나오셔요... 감기 걸리면 아파요~

황교안 "채용·입시 비리 연루자, 공천서 완전히 배제".
나경원 "방위비 협상 위기는 한미동맹 금 갔기 때문".
반기문, 정치복귀 질문에 "그런 생각 전혀 없다".
‘국민과의 대화’ 민주 “믿음직한 모습", 자유 "홍보쇼”.
문 대통령 "조국 사태로 국민 갈등·분열 사과드린다".
전국 소방관, 47년 만에 내년 4월 모두 국가직 전환.
공짜 유니클로에 사람 몰리자 일본 누리꾼도 비웃음.
역사학자 “유니클로 공짜 이벤트는 혐한 이벤트”.

필요한 일에 단결을, 의심스러운 일에 자유를, 모든 일에 사랑을.
- 아우구스티누스 -

어깨를 잔뜩 움츠린다고 추위가 가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히 어깨를 쭉 펴고 씩씩하게 걷는 것이 몸의 열기를 더해줄 것입니다.
단결과 자유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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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배 가라앉는데…'윗선 보고' 집착한 해경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의 무선 통신 세부 기록과 '1기 특조위의 조사 기록' 등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배가 침몰하는데 지휘부는 윗선에 보고할 숫자에 집착했고, 현장 상황과 동떨어진 황당한 지시가 내려진 걸로 기록돼있습니다.

2. 제주 해상 어선 화재…1명 사망, 11명 실종

제주 서쪽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한 명이 숨지고 열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3. 한국인 2명 등 16명, 예멘 반군에 '피랍' 

아라비아 반도 '예멘' 내전의 주요 세력인 '후티 반군'이 선박 세 척을 나포했습니다. 한국인 두 명을 비롯해 열여섯 명이 억류됐습니다.

4. 군납업체서 수뢰…남재준에 흘러간 정황 

검찰이 군납업체 금품수수 혐의로 이동호 전 고등군사법원장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 법원장이 받은 돈 가운데 일부가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흘러간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5. 방위비 협상 파행…먼저 자리 떠난 미국

한-미가 오늘(19일)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미국 대표단이 한 시간여 만에 자리를 뜨면서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6. 홍콩이공대 긴장고조…시위대 "폭탄 완성" 

홍콩 이공대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사흘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염소 폭탄을 완성했다"면서 "경찰이 철수하지 않으면 학살이 일어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7. 노사협상 결렬…철도노조 "내일 총파업"

코레일 노사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철도노조는 내일 9시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8. 청소년 보듬는 '쉼터'…줄어든 예산에 한숨

길가에 마련된 천막마다 아이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마련된 이동식 쉼터인데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거리 위의 청소년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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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내년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3차 회의가 1시간 반 만에 결렬됐습니다. 미국 측이 올해 분담금의 5배 인상을 요구한 상태로 연내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은보/방위비 분담금 협상 한국 수석대표 : 원칙적 측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90분 만에 이례적 협상 파행…美 "새 안 가져와라"
▶ 美 압박에 "예의를 지켜라"…비준동의거부 다짐까지
▶ 美 대사, 한술 더 떠 "韓, 과거사 안보로 확대해 실망"

2. 오늘(19일) 아침, 제주도 서쪽 바다에서 한국인과 베트남인 선원 12명이 타고 있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60대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고, 나머지 1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 제주 어선, 불타고 두 동강이…1명 사망 · 11명 실종
▶ 불났는데 왜 선원 신고 없었나…해경 "모든 의문 조사"

3. 철도공사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철도노조는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이용객들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 철도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KTX 등 미리 확인"
▶ 철도파업 쟁점은 '인력 충원'…노·사·정, 반년간 뭐 했나

4. 중국 당국이 '복면금지법'을 위헌으로 결정한 홍콩 고등법원에 대해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홍콩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위헌 결정을 취소할 경우 홍콩 사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 '최후의 보루'에 갇힌 홍콩 시위대…일부는 필사의 탈출
▶ '복면금지법 위헌' 맹렬히 비난한 中 "통치권 도전 행위"

5. 예멘 해역에서 우리 국적의 선박 두 척이 현지 반군에 나포돼 한국인 2명이 억류됐습니다. 정부는 사건 발생 직후인 어제 오전 청해부대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했습니다.
▶ 한국인 2명 탄 선박 예멘서 나포…강감찬함 급파

6. 미국에서는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개된 성범죄자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경우 처벌을 받습니다. 성범죄자 정보 공개 제도를 둘러싼 우리 법의 한계, 심층 취재했습니다.
▶ 조두순 신상정보가 대외비?…미국에선 '만인에게 공개'

7.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하청 업체로부터 수억 원대 뒷돈을 받아 유흥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하청업체서 뒷돈 받아 유흥비…MB사위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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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제주 해상에서 어선 화재…실종자 수색 총력

오늘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현재 수색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고 해역에 풍랑 특보가 내려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예멘 해역서 한국인 2명 억류…청해부대 급파

우리 국민 2명 등 16명을 태운 선박 3척이 예멘 해역에서 후티 반군에 나포됐습니다. 반군 측은 한국 선박으로 확인되면 풀어주겠다고 밝혔는데 정부는 일단 청해부대 강감찬함을 급파했습니다.

3. 철도노조 “내일부터 총파업”…장기화 우려

인력 확충 방안 등을 둘러싸고 최종 교섭을 진행했던 코레일 노사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철도 노조는 내일 오전 9시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할 방침인데 양측의 입장 차가 커 파업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4. “부동산 반드시 잡는다,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100분간 이어진 '국민과의 대화'에 서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며 강력한 방안을 강구해 반드시 잡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조국 사태와 관련해 다시한 번 사과하고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5. 소방관 국가직으로 전환…내년 4월부터 시행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관련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 4천여 명의 신분이 내년 4월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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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갤럭시 디지털, 비트코인 펀드 출시]

PR뉴스와이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계열사 갤럭시 디지털 캐피탈 매니지먼트LP가 '갤럭시 비트코인 펀드(Galaxy Bitcoin Fund)'와 '갤럭시 기관 비트코인 펀드(Galaxy Institutional Bitcoin Fund)'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두 펀드는 기관 및 공인 투자자에게 낮은 수수료의 비트코인 투자를 제공하며 수동으로 관리되는 상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트·피델리티, 갤럭시 디지털 비트코인 펀드에 BTC 보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백트(Bakkt)와 피델리티(Fidelity)가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펀드에 BTC를 보관할 예정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표준 세무 문서와 고객 서비스 지원을 통해 적합한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공된다. 갤럭시 비트코인 펀드(Galaxy Bitcoin Fund)의 최소 투자금은 2만 5천 달러로 분기별 환급이 가능하며, 갤럭시 기관 비트코인 펀드(Galaxy Institutional Bitcoin Fund)는 최소 투자금 2만 5천달러 및 매주 인출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 디지털의 CEO이자 설립자 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Mike Novogratz)가 “갤럭시는 비트코인에 대한 신념을 유지하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제도화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레이스케일 GBTC, SEC 등록 신고 제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투자신탁(GBTC)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발적으로 등록 신고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이 승인될 경우, SEC에 보고된 첫번째 암호화폐 회사가 된다. GBTC는 이를 통해 SEC에 등록된 상품을 선호하는 기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GBTC는 2013년 SEC 등록이 면제됐으며, 2015년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 승인을 거쳐 거래가 시작된 바 있다.

[외신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뉴욕 신탁 운영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관련 자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이 "뉴욕 규제기관으로부터 뉴욕 주에서 신탁을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톰 제솝(Tom Jessop) 최고경영자(CEO)는 "잠재 고객풀을 확대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와 백트 등 이미 뉴욕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최근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은 빅4 회계 감사 기업과 SOC1 Type 1 인증을 완료했다"며 "피델리티의 수탁 솔루션은 거래 플랫폼과 연계, 고객들이 다수의 유동성 공급 파트너를 통해 BTC를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윌리 우 "BTC, 변동성 확대 전망...반감기 가격 상승 불확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19일 보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BTC의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단기적으로 하락세가 예상되며, 반감기로 인한 시세 급등이 재연될것으로 기대하지 말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이미 약세장이 시작된 상황에서, 채굴업체들은 반감기 전에 BTC를 덤핑하는 등 과거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향후 6개월간은 하방압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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